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진여고생 추정 시신 발견

ㅠㅜ 조회수 : 5,909
작성일 : 2018-06-24 16:58:46
설마 설마 했지만...
그래도 발견 된게 다행인지...
제발 아이들이 나갈때 부모에겐 행선지를 알리고다니라고
신신당부합시다..ㅠㅜ
IP : 119.197.xxx.2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8.6.24 5:10 PM (221.156.xxx.144)

    안타깝고
    슬프네요.

    얼마나 무서웠을까.
    좋은 곳으로 가길...

  • 2. ..
    '18.6.24 5:29 PM (116.127.xxx.250)

    범인 나쁜놈이네요 벌도 못주고 자살했으니 나쁜ㅅㄲ

  • 3. ...
    '18.6.24 5:32 PM (39.7.xxx.206)

    천하에 나쁜 놈,
    친구딸을 그렇게 죽이고
    남들 아무도 모를줄알고천연덕스럽게 집에 들어와서
    학생엄마가 찾아오니 도망칠정도의 쫄보가
    왜 그랬을까요. 대체 그 어린 애한테 왜?
    꽃도 못피워보고 죽은 아가, 그 부모 불쌍해서 어째요

  • 4.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18.6.24 5:37 PM (61.105.xxx.166)

    ㅜㅜㅜㅜㅜㅜ

  • 5. 글게요
    '18.6.24 5:47 PM (116.127.xxx.144)

    너무 슬프지만,
    그래도 시신이라도 발견돼서 다행이란 생각드는 제가 미워요.

    세월호나
    여고생. 여성등의 살해사건이 많고
    가해자는 십년도 안되게 감방 갔다오면 아무일없던듯 살고

    사형의 실질적인 부활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처벌이 약하니
    사람을 개보다 쉽게 죽이잖아요

  • 6. ..
    '18.6.24 5:49 PM (175.119.xxx.68)

    남자는 아버지라도 믿으면 안 됩니다

  • 7. 아..
    '18.6.24 5:55 PM (211.36.xxx.231)

    결국...어뜩해...

  • 8. ....
    '18.6.24 6:04 PM (112.144.xxx.107)

    딸 있는 집들은 아빠 절친 삼촌 사촌오빠라도 딸과 따로 만나게 하면 안되는 것 같아요. 다같이 모일때나 만나야지... 미성년자 성폭력 가해자들 보면 대부분 친인척이에요

  • 9. 정말
    '18.6.24 6:07 PM (59.6.xxx.30)

    미성년자 성폭력 가해자들 보면 대부분 친인척이에요 2222
    친아빠 친오빠 포함해서요....믿을놈 하나도 없어요

  • 10. .....
    '18.6.24 6:18 PM (221.157.xxx.127)

    안타깝네요 ㅠ

  • 11. 그 어린
    '18.6.24 6:56 PM (121.138.xxx.15)

    여학생도 위험을 직감적으로 느꼈던 것 같은데
    그 개XXㅅㄲ 가 그 아이 부모 별거하는걸 알고 있었고
    아이를 얕잡아 본 것도 있었을 것 같아요.

    너무 순진하게 어른 믿고 따라 나선 그 순수함이 그 아이의 목숨을 앗아갔어요.ㅠㅠㅠ
    제발 귀하고 예쁘게 다시 태어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며칠 이 어린 여고생만 생각하면 울컥하네요. ㅠㅠ

  • 12. 여고생은
    '18.6.24 7:11 PM (175.213.xxx.182)

    뭔가 감을 잡은걸까?
    친구에게 만일 무슨일 있으면 sns에 알리겠다고 했을까? 아버지친구가 고액 알바 제공한다고 솔깃해서 만났다. 근데 여학생도 뭔가 감을 잡고 있었다...부모에겐 알리지 않았다....
    짐작컨대 아버지 친구가 제안한 알바는 뭔가 게름직한 부끄러운 직종의 알바였으리라...
    종편 시사프로에선 담당 경찰이 말하길,저 아버지 친구란 사람은 상당한 재력가이며 성적 욕망이 강한 사람이라고 한다....

  • 13. 여고생님!이상한 알바였더라도
    '18.6.24 7:27 PM (211.178.xxx.174)

    설마 강간살인이라고는 몰랐겠죠.
    변태 비디오촬영이나 성매매 소개자리인걸 알고 나갔다는
    뉘앙스로 들립니다.
    죽은아이 부모님이 알바하는거 자체를
    탐탁치 않아했을수도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2146 한문학원은 비인기 인가요? 11 요즘 2018/11/09 2,471
872145 친인척은 아닌데 세례받는다고 하셔서요 2 천주교세례 2018/11/09 796
872144 [단독]YTN 이동형의 뉴스정면승부 인터뷰 내용 '고의 누락' .. 12 ..... 2018/11/09 1,639
872143 출장비가 현금으로 지급되는 회사가 있나요? 10 출장비 2018/11/09 2,406
872142 삽자루 2심에서는 75억 배상하라 판결. 24 ㅇㅇ 2018/11/09 3,911
872141 조합에서 총회하는 이유가 뭔가요 1 오천 2018/11/09 681
872140 중국사극 보니까 중국어 배우고파요. ㅠㅠㅠ 8 음.. 2018/11/09 1,867
872139 수시 불합격했는데 애를 못 쳐다보겠어요 29 ... 2018/11/09 18,680
872138 강아지는 주인이 아픈걸 아나봐요 4 .. 2018/11/09 3,666
872137 또 미세먼지 몰려올거라는데요. 6 .. 2018/11/09 1,570
872136 프리미엄TS샴푸 피아노곡 제목은? ... 2018/11/09 405
872135 PT가 그렇게 좋은가요?? 8 진짜 2018/11/09 3,005
872134 병원 입원중인 환자에게 추천할 좋은 사이트 아시나요 ..... 2018/11/09 401
872133 손가락 봉합 후 관리 1 굼벵이 2018/11/09 2,179
872132 아프지만 않아도 좋을것 2 ㅍㅍ 2018/11/09 1,221
872131 11살 이런거 모를 수 있나요? 14 2018/11/09 4,209
872130 쿠첸 밥솥 샀는데 뚜껑이 안 열려요 ㅠㅠ 5 밥솥 2018/11/09 6,753
872129 방탄소년단이 큰일 했네요 13 ... 2018/11/09 6,173
872128 간장없이 잡채가능할까요? 3 찹채녀 2018/11/09 1,762
872127 극과극 고딩아들 힘드네요ㅠ 1 2018/11/09 1,346
872126 제 식습관 걱정이 많네요 9 ... 2018/11/09 3,713
872125 공인중개사 학원 기초반 6 .. 2018/11/09 1,543
872124 세입자가 갑자기 못나가겠다는데 19 골치 2018/11/09 6,682
872123 독일 직구용 배대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7 ^^* 2018/11/09 1,345
872122 애키울 자질이 없는것같습니다 7 아름 2018/11/09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