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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구나 주변에 새엄마 서넛쯤 목격하잖아요

스탭맘 조회수 : 5,037
작성일 : 2018-06-24 16:33:45
제경우
좋은분은 딱 한명

그나마 남의자식 학대는 인하고 키웠으니 딴거 다 차치하고 그럭저럭인걸로 한명

아주 못되 처먹은경우는 서너건이나 봤네요

좋은분은 진짜 말그대로 평생 아이한테 야단을 못치셨어요
더군다나 아빠한테 아이교육을 위해 훈계좀 하라고 말씀도 전혀 못하셨ᆞ그런말들이 다 부모자식간에 이간질이 될수도있는거구요
새어머니로 들어간지 십년도 안되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 새어머니가 아들을 재수 시켜가며 대학원까지 보내고 박사따고 결혼까지 시켰어요ᆞ키가작아 늘 콤플렉스고 연애도 못하던 그 아이를요
지금 아들이 너무나 어머님 마음 잘알고 평생 감사하며 살아가겠죠

나쁜경우는
꽤 알부자인 집안인데 부인이 악착같고 드세고 무식하게 식당해서 돈을 그렇게나 모았어요
당연히 안먹고 안입고 애들한테 남편한테 무식하단 소리 들어가며 원망들어가며 머리 빠글빠글 몸빼나 입고 일만 죽도록하다 저세상 가버리고 당근 젊고 예쁜 새엄마 들어와서
그동안 벌어논돈 펑펑쓰고 꾸미고
아들 딸 차사주고 용돈 다 퍼주고하니
애들이 우리엄마 엄마 거리면서 최고라고..

또 어떤집은 애비가 가정두고 바람피고
그집 엄마는 그것말고도 속썩을 일이 너무많아 암으로 죽자마자 새여자를 들였는데 알고보니 예전 바람피던 그 상간녀가 새엄마..
아무리 성인 다되서 아버지가 새장가 갔다해도
그걸 바라보는 자식들 심정이 어땠을지..

제 주변에선 나쁜경우가 배는 더 많읍디다

IP : 125.131.xxx.20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슬프네요
    '18.6.24 4:38 PM (112.152.xxx.220)

    82쿡에 새엄마들 많아요
    요즘처럼 이혼률 높은시대에
    슬픈 얘기입니다ㆍ
    본처 아이들이나 후처나 다 안타까운 인생 ㅠ

  • 2. ㅡ.ㅡ
    '18.6.24 4:42 PM (14.200.xxx.3)

    아롱이 다롱이 다 다르게 사는 걸...
    좋게 아이들 사랑하며 살면 되는 걸.. 좋다 나쁘다 나눌 건덕지나 있는 건가요?!

  • 3. ....
    '18.6.24 4:46 PM (222.237.xxx.47)

    전 수년 전 성인 대상 기획 전시회를 맡아 진행하면서
    입구에 자리 지키고 앉아 있었는데요...

    어떤 중년의 남녀가 와서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보이는 여자애를
    잠깐 맡아달라고 하고 자기네만 안으로 들어가더군요
    그런데....아이 옷차림이 영 꿰죄죄한 거예요
    게다가 잔뜩 기가 죽어 있고...
    하긴 보통 부모라면 아이 위주의 전시회를 가지, 아이는 못들어가는 전시회를
    오지는 않잖아요?

    느낌에 아빠가 새엄마 될 여자와 데이트 왔구나, 싶었는데
    마음이 많이 안 좋더군요...

  • 4. ..
    '18.6.24 4:48 PM (14.47.xxx.189)

    저는 주변에 새엄마, 새아빠 없어요. 친구 아버지가 황혼이혼 후 재혼하셨지만 여기는 친구가 성인이고 아버지랑 연락하지 않으니 새엄마라 하기 어렵고. 학창시절에도 계부, 계모 있는 친구들이 없었어요. 있는데 티를 안낸 건지는 모르겠지만..

  • 5. .....
    '18.6.24 4:53 PM (175.116.xxx.169)

    후처들 자기 변명 많이 하는거 같은데

    회사에 자기 아이 데리고 들어간 여자의 경우는 몰라도
    아이 있는 남자와 재혼한 여자의 경우
    게모...

    두 명 봤는데 정말 오마이 갓이에요

    학대하고 때려죽이지만 않음 다행인게 계모들.
    그 여자들 인성이 나쁜 년들은 아예 점점 나빠져서 때려죽이는 짓도 서슴지 않을거고

    안나빴던 여자들도 새엄마 위치가 되면 나쁜 년들이 되더라구요 거의 대부분

    아이란 힘없이 기대는 존재들이니 맘대로 하다가 더 그렇게 됨

    꾀죄죄하고 더럽고 거지같이 키우는 여자들도 많아요

  • 6. 이혼재혼
    '18.6.24 5:00 PM (223.62.xxx.88)

    다 할수 있는데 아이만 고달픈거죠 ㅠ 그러니 참는다고 참는데 그게 안되니 쇼윈도부부처럼 사는 집도 많은데 그것도 아이들에겐 상처고...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는듯

  • 7. ..
    '18.6.24 5:03 P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니 절대로 무슨일이 생겨도 애딸린 남자랑 결혼하면 안되겠단 생각이 드네요
    새엄마들은 전부 지옥에서 온 악녀들인가봐요?
    남자들이 죄다 처음 결혼은 천사처럼 착한 친엄마들이랑 하고 두번째 결혼은 악녀랑 하나보네요 ㅎ
    전 새엄마밑에서 자란 친구들 몇 봤는데 딱히 엄청잘해주지도 않은거같지만 학대받고 자란 애들도 없었어요 걔네집에 놀러가도 다른집 놀러갈 때 처럼 새엄마가 간식도 주고 때되면 점심도 차려주고.. 제눈엔 그냥 새엄마구나.. 이정도가 끝.
    뉴스도 자극적인 뉴스가 더 멀리 퍼지듯이 새엄마도 평범한 새엄마 얘기는 아무도 안하고 미친년같은 새엄마 얘기만 하니 이상해 보이는거 아니에요?
    저런 아동학대범들이 친엄마라고 애한테 잘했겠어요? 그냥 사람 인성 자체가 쓰레기인거지..
    저보고 새엄마입장에서 변명한다고 하실까봐요, 전 미혼이에요.

  • 8. ..
    '18.6.24 5:04 P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니 절대로 무슨일이 생겨도 애딸린 남자랑 결혼하면 안되겠단 생각이 드네요
    새엄마들은 전부 지옥에서 온 악녀들인가봐요?
    남자들이 죄다 처음 결혼은 천사처럼 착한 친엄마들이랑 하고 두번째 결혼은 악녀랑 하나보네요 ㅎ

    전 새엄마밑에서 자란 친구들 몇 봤는데 딱히 엄청잘해주지도 않은거같지만 학대받고 자란 애들도 없었어요 걔네집에 놀러가도 다른집 놀러갈 때 처럼 새엄마가 간식도 주고 때되면 점심도 차려주고.. 제눈엔 그냥 새엄마구나.. 이정도가 끝.

    뉴스도 자극적인 뉴스가 더 멀리 퍼지듯이 새엄마도 평범한 새엄마 얘기는 아무도 안하고 미친년같은 새엄마 얘기만 하니 이상해 보이는거 아니에요?
    저런 아동학대범들이 친엄마라고 애한테 잘했겠어요? 그냥 사람 인성 자체가 쓰레기인거지..
    저보고 새엄마입장에서 변명한다고 하실까봐요, 전 미혼이에요.

  • 9. ㅎㅎ
    '18.6.24 5:10 PM (175.116.xxx.169)

    ㄴ 윗님은 어쩌다 놀러간 남의 집 이야기로 전체를 그냥 자극적이니 뭐니 하네요

    본인이 계모 역할 하면서 말하면 이해나 가겠는데... 억울한거라면요

    잠깐 놀러간 집에서 그런 계모들이 님 친구를 패겠어요 밥을 굶기겠어요
    초딩같은 말 다 들어보겠네요

    일단 재혼 가정의 구도는 아버지를 둔 계모와 자식들이 물자를 두고 서로 경쟁관계 구도에요
    계모는 자기와 완벽하게 상관없는 타인들과 자기 혼인생활을 억지로 나눠야하는 생활이 끝없이
    펼쳐지는거고
    이건 그 여자 인성이고 뭐고와 상관없이 인간의 기본적인 이기심에 상당히 반하는 조건이죠

    누구도 저런 조건에서 평상심을 유지하기 힘들어요
    살다보면 자기가 완벽하게 헌신해야할 자기 자식에게도 힘든게 부모노릇인데
    하물며 어떻게 보면 계모들과 전처 자식들은 ' 적과의 동침' 에 가까운데
    그걸 제대로 하는게 오히려 비이성적이고 비인간적인거죠

    때려죽이고 학대하고 하는건 그런 전제조건에다 극도로 인간성이 바닥인 인간이 조합되어 나타나는
    형상이고...

    그저 밥이나 안굶기고 기본이나 해줘도 대단해지는게 계모인데
    이런 상황으로 애들을 다 알고도 밀어쳐넣는 남자들이야말로 대단한 인간들이죠

  • 10. ddddd
    '18.6.24 5:24 PM (121.160.xxx.150)

    글쎄요? 남자들이 여자들에 대해 더 잘 알면 아예 결혼을 안 할 것 같은데요.

  • 11. ..
    '18.6.24 5:30 P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ㅎㅎ 저기 윗분 댓글 보고 반박댓글 길게 썼다가 제가 뭐하는 짓인가 싶어 걍 지우고 포기하고 가요. 네 님말이 다 맞으세요 새엄마들은 다 나쁜년이고 제 친구들 셋이 다 학대당하고 굶고 컸는데 제 앞에서만 이십몇년을 숨겼나봐요 ㅎㅎ 초딩같은 말이나 하는 제가 뭘알겠어요 ㅎ

  • 12. 계모는 계모임
    '18.6.24 5:31 PM (110.70.xxx.161)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안계시고 남편이 막내. 형도 있음.
    다른집은 장남 장남 한다는데 우리 시어머니는 전혀 안그러심
    느낌상 참 이상하다 싶었음. 형네집은 장남인데도 처가집이 해주는 김치만 먹고 시어머니는 장남에게 전혀 기대는것도 없으시고 바라는 것도 없음. 형식적인 관계같았고 나혼자만 이상한 집안이다 싶었는데 결혼 10년도 훌쩍 넘어서 그 이유를 알게됨.
    시어머니는 형에게 계모였음. 남편은 시어머니 자식

  • 13. ..
    '18.6.24 5:33 P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ㅎㅎ 저기 윗분 댓글 보고 반박댓글 길게 썼다가 제가 뭐하는 짓인가 싶어 걍 지우고 포기하고 가요. 네 님말이 다 맞으세요 새엄마들은 다 나쁜년이고 제 친구들 셋이 다 안좋은 대우 받고 컸는데 저한테 숨긴 거겠죠 초딩같은 말이나 하는 제가 뭘알겠어요 .
    셋중 한명은 제약회사 등기임원인 새엄마가 비용 일체 부담해서 억대 호텔결혼식도 시켰는데 그 새엄마는 이기심이라는 인간의 기본소양 없는 분이라 그랬나 보네요.

  • 14. ...
    '18.6.24 5:37 PM (211.177.xxx.63)

    계모 보다 더한 친모가 천지삐까리이구만..

  • 15. 말을 안해서 모른거죠
    '18.6.24 5:42 PM (61.82.xxx.218)

    저 8살때부터 새어머니 슬하에서 자랐어요.
    친구들 다~ 모르고 제 남편을 소개해준 친구에게만 제가 결혼하기 직전에 알려줬어요.
    그 친구는 중학교때부터 동창이고 당연히 우리집도 오가고 제가 새어머니였다고 말하니 깜짝 놀라더군요.
    당연히 남들 앞에선 잘해주시고, 주변에서 눈치 못채게 하려고 얼마나 애쓰는데요.
    계모 소리 듣기 싫어하시고, 아이도 안좋아하시는분이라 맘고생 많이 하며 성장했네요.
    제 친구는 심지어는 몇년지나니 새엄마라는 사실조차 잊고 있더라구요.
    남들은 모릅니다. 그 고충~~
    그리고 딱히 악녀가 아니어도 애 키우는걸 너무 쉽게 생각해서 결혼했다가.
    나중에 아이가 귀찮아지고 걸림돌이 되는거죠.
    반려견 키우다 버리는 사람들 많듯이, 남의 자식 대충 키우는 무책임한 여자들이 많은거죠.
    저희 엄마는 돌아가셔서 어쩔수 없지만, 자식 두고 이혼하지 마시고, 남의 자식 거둘 생각마세요.
    애는 엄마가 키워야해요

  • 16. 음..
    '18.6.24 5:47 PM (125.188.xxx.154)

    제가 애키우면서 느끼는건데요 새엄마라고 ㄴ다 나쁜분은 없겠죠 근데 색안경을 끼고 보게되는것도 사실이더라구요.

    제둘째가 입이 짧아요.
    버릇 고친다고 밥 안먹으면 싹 치워버리고 배고프다 할때까지 계속 굶겨봤는데요 제가 새엄마였다면 주위에서 절 고운시선으로 봤을까요?

    물론 입짧은 둘째에게 제가 졌습니다만 ...ㅜㅜㅜㅜ

    아침에 지각하건 말건 스스로 일어나 가게 하는데 제가 새엄마였다면 주위에서 곱게 보겠냐고요

    어느날은 저녁 조금 먹어서 배고프다고 하던데 주위에서 보면 새엄마라 긂긴거 아냐.? 란 생각을 할거 같고 제아이들은 스스로 옷을 꺼내 입어서 위아래 짝 안맞고 이상하고 구질구질 ㅋㅋㅋ 하게 다녀요. 이것역시 새엄마라면 주위에서 색안경끼고 보겠구나.. 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만약 내애가 아닌 아이를 키운다면 그래도 키운정이 있어서 이쁠거 같은데....

  • 17. 음..님
    '18.6.24 6:01 PM (119.192.xxx.70) - 삭제된댓글

    몇 시간 밥굶기고 옷 좀 제멋대로 입는다고 애가 소심하고 어두워지겠어요. 의기소침해지겠어요.
    계모는 그런 게 아닙니다. 방 밖으로 발소리만 들려도 초긴장 상태가 되고 자다가도 이유없이 쌍욕 먹어야하고.. 그러다 얼굴 어두워지면 또 어둡다고 욕먹어야 하는 게 계모랑 사는 거랍니다. 말로 다 할 수가 없습니다.
    전 중학교 때 자살시도 했었어요. 죽다 살아나도 란변하고 학대하는 게 계모예요. 아버지는 새아빠죠. 새아빠.
    계모 입장에선 전처 자식만 사라지면 온전한 가정이라고 여기기 때문에 그 존재 자체가 싫은거더라구요.

  • 18. ㅇㅇ
    '18.6.24 6:25 PM (61.99.xxx.237)

    일찍 들어간 못된 후처는 아이들을 학대할 가능성이 높고
    나이 들어 들어간 못된 후처는 그 집안 재산 다 가지고 나옵니다.

  • 19. ...
    '18.6.24 6:35 PM (121.167.xxx.209)

    제가 본건 노처녀 교사로 여유 있는 집 전처 자식 3 있는데로 결혼해서
    새엄마가 됐는데요.
    아이를 안 낳고 길러 보질 않았으니까 아이들한테 정은 없었어요.
    크게 학대 하는것도 없고요.
    그런데 아이들이 그릇을 깼다. 아이들 소지품 사준걸 잃어 버렸다 하면 그 물건값을
    용돈에서 제하고 용돈을 전혀 안 주더군요.

  • 20. ...
    '18.6.24 7:15 PM (183.100.xxx.162)

    새엄마들이 나쁜경우가 확율상 많긴 하겠지만
    아닌분들도 많을꺼예요
    저희 작은엄마같은 경우보면 없는집에 와서
    저희 사촌들 잘 거둬주셨어요
    반면 저희 친엄마는 자식버리고 혼자 살겠다고 도망가셔서
    우리형제는 아주 우울한 유년시절 보냈어요
    작은엄마가 우리 엄마였음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었죠
    친부모도 자식에게 못할짓 많이 합니다.
    다 자기 인성대로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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