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은나이에. 창업한 사람들. 특징

에헴 조회수 : 4,973
작성일 : 2018-06-24 14:12:26
아버지가 사업했다던지
장사로 성공했다던지
여하튼. 아버지가. 대장으로 돈좀번
사람들의 자식이더라구요
자본이 있으니. 취직이 아니라. 창업하는거죠??
그리고 도와줄 지인이나. 친구들이. 있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네요

저아는분. 식당으로 떼돈벌어 건물주되고
아들은 프랜차이즈 쌀국수집 차려주던데
핫해서 그런지 잘되나보더군요
오픈하는데. 몇억든다고들엇거든요




IP : 223.62.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4 2:22 PM (114.199.xxx.25)

    돈의 속성, 세상돌아가는 이치
    아는 사람이 창업하는 편이죠
    돈벌려면 자기가 사장 되어야 하니까

  • 2. 좋은면만 봐서 그렇지
    '18.6.24 2:25 P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보고자란게 있어서 직장생활을 잘 못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래서 자리못잡고 이사업 저사업 전전할수도 있구요
    자본있어서 사업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그냥 생각자체가 그렇게 밖에 안돌아가는것 같습니다

  • 3.
    '18.6.24 2:27 PM (222.118.xxx.71)

    돈놓고 돈먹기, 돈이 돈을 버는 세상

  • 4. 말아먹는사람도
    '18.6.24 2:42 PM (175.193.xxx.206)

    좋은면만 봐서 그렇지 늘 차리고 망하고를 반복하는 사람도 많아요. 직장생활은 절대 길게 못하더라구요. 너무 절박해서 나중에는 이일저일 하는데 오래 못가요. 늘.

  • 5. ㅇㅇ
    '18.6.24 3:03 PM (121.88.xxx.9)

    그래서 부자가 3대를 못가죠
    저희 외가집도 어마어마한 부잣집이었는데 아들이 사업 4번 말아먹고 나니까 가세 기울음
    아들이 깜냥도 안되면서 사업하면서 집도 안 돌봐서 손자 공부 지지리 못함
    손자들도 이젠 가난함...
    저희 외삼촌네 얘깁니다. 아들아들 하고 아들한데 재산 다 물려줘서 삽시간에 다 까먹은 경우..

  • 6. 가을여행
    '18.6.24 3:29 PM (218.157.xxx.81)

    잘된 경우만 봐서 그렇구요,,친정동네 아버지세대 목욕탕 쌀집 연탄가게 하던 알부잣집
    예전엔 그런 가게하면 부자라면서요,,자기 건물에서 했는데 그 할머니 팔순인데 노점에서 채소 팔아요
    아들셋이 하나같이 공부안하고 사업사업 그래서 다 말아먹고 사채까지 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648 알쓸신잡 3/ 그리스 2편 - 아름다운 섬들을 찾아서 17 나누자 2018/09/29 3,865
858647 일제 잔재는 청산하자고 하면서 중국 사대 잔재 제사는 왜 ? 14 2018/09/29 1,395
858646 마음을 정화하는법, 미운가족 관계회복법 13 나름철학 2018/09/29 2,688
858645 스벅이나 커피빈 컵세척시에 세척기 5 ㅇㅇ 2018/09/29 2,411
858644 혼주석에 부모 한 명만 앉은 경우 보셨나요? 20 m 2018/09/29 11,207
858643 와 이 중국처자 보셨어요? 중국판리틀포레스트 32 .. 2018/09/29 7,689
858642 중국수학문제집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1 궁금이 2018/09/29 928
858641 치과치료중인데요 ~ 치과 2018/09/29 759
858640 전혀 애들과 운동 안하는 중고딩 남학생 있나요? 7 아무리 2018/09/29 1,582
858639 청계산 계단없는코스 어디로 가나요? 2 청계산 2018/09/29 1,865
858638 흰머리 색깔 궁금해요 2018/09/29 851
858637 미스터션샤인..오늘 누군가 죽는다면 5 새드엔딩 2018/09/29 2,901
858636 성적이 안되는데, 사주에서 공무원이 적성이라는건 어떻게 해석하나.. 7 ㅇㅇ 2018/09/29 2,913
858635 남편이 잘생기면 좋은점이 뭔가요? 44 궁금 2018/09/29 18,676
858634 日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정화 후에도 방사능 기준치 초과 2 ㅇㅇㅇ 2018/09/29 1,149
858633 연휴 끝나고나니 반찬을 뭘만들지 1 ** 2018/09/29 1,119
858632 정국이 말고 지민이도 이니시계 착용하고 나갔던 것 4 못 봤네 2018/09/29 2,948
858631 어린이집 때문에 이사..넘 그런가요? 6 ㅇㅇ 2018/09/29 1,421
858630 할매치매...ㅠㅠ 7 ... 2018/09/29 2,444
858629 과외 하고 싶어요 2 과외 2018/09/29 1,274
858628 갱년기 아줌마의 하루 6 가을 2018/09/29 6,038
858627 제기 꼭 써야되나요 8 .... 2018/09/29 2,733
858626 냉장고에 6개월된 호두..먹어도 될까요? 3 바삭 2018/09/29 1,198
858625 박근혜정권 업무추진비, 1인당 3762만 원 꼴/ 의원시절 호텔.. 8 ㅇㅇㅇ 2018/09/29 1,130
858624 어르신들 차에서 드실 간식 뭐가 좋을까요? 6 가을하늘 2018/09/29 1,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