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장 살거 아니라도 집 보시나요?
근데 당장
살 건 아니고
저도 지금 자가인데
내후년은 되어야 갈아타기 시도해볼수있으려나싶어요
여튼 매물 나온거보면 궁금하긴한데
욕심나면 무리라...
이런경우도 집 보시나요?
1. 멋진걸2018
'18.6.24 2:08 PM (49.164.xxx.133) - 삭제된댓글그냥 나온 매물이니 구경 하셔도 될듯 한데요~^^
2. .........
'18.6.24 2:10 PM (211.200.xxx.24)당장 살필요가 있는게 아니면 안봐요.
괜히 부동산 다니면서 안면 익히고 처음부터 안살계획인데, 집 구경시켜달라고 말하면 그 사람들은 살거라고 생각할텐데 안사고 돌아오는것도 성격에 안맞고., 남의집 시간맞춰 다니는것도 힘들고.
집 필요할때만 평수, 위치, 향 딱 맞는조건만 부동산에 전달하고 조건에 맞는집 서너개만 추천받아서 최종적으로 딱 보고 삽니다. 제가 원하는 조건의 집이 애초에 많지도 않아 선택이 어렵지도 않은편이구요.3. 네
'18.6.24 2:16 PM (223.62.xxx.169)안볼게요 ~
근데 살생각없이 봤다가 맘에 들고
급 가격 조정?되고
산적이 있어요
근데 집내놓은분이 이글 보심 짜증나겠네요ㅜ4. 보세요
'18.6.24 2:24 PM (220.103.xxx.62)저도 큰평수 가고싶어서 보러가야하는데 일단 보고 살지말지 결정하려구요
얼마전에 전혀 살 생각도 없는 집을 부동산에서 차례 기다리는 대신 다른사람이 보러가는데 꼽사리 꼈다가 저희가 사버렸어요5. ...
'18.6.24 2:24 PM (220.75.xxx.29)원글님도 귀찮아질 걸요. 부동산에서 끊임없이 연락올텐데..
6. ......
'18.6.24 2:30 PM (180.71.xxx.169)집 보여주는 입장에서는 당연 안되죠. 일부러 시간 맞춰 집에 있어야하고 집 정리도 해야하고...
하지만 저렇게 일단 보기나 하자 했다가 부동산에서 부추키면 홀라당 넘어가는 사람도 많을거예요. 지금 못 사면 더 오른다는 둥7. 평면도
'18.6.24 2:46 PM (119.69.xxx.28)네이버 다음 부동산에 평면도 다 있어요. 그거보면 구조 나오죠. 어차피 집집마다 다르게 해놓고 살기 때문에 지금 봐둔다한들 의미없어요
8. 미리 봐둬야죠
'18.6.24 2:49 PM (172.58.xxx.189)제가 사려는 단지는 주상복합이라 평형도 다양하고 구조도 수십가지라 전 미리 보고 있어요. 적어도 부동산에다 난 몇동 몇호라인을 원한다 정도를 확실히 알려주려면 눈으로 직접 봐야죠. 부동산에는 당장은 안사고 6개월 1년 후 생각한다고 얘기했어요
9. ㅡㅡ;;
'18.6.24 2:57 PM (119.205.xxx.103)부동산에서 계속 연락와요.
10. ..
'18.6.24 3:04 PM (14.47.xxx.189)네 관심있으면 미리미리 보러 다닙니다. 그런데 당장 이사올 실거래 희망자 아니면 보여주기 싫다는 집주인도 꽤 많아서 내가 관심있다고 다 볼 수 있진 않아요.
11. 음
'18.6.24 3:19 PM (222.110.xxx.86)저는 미리봐도 된다에 한표요
집 인연은 언제 어떻게 올지 몰라요
저도 그냥 보기나 해볼까 하고 봤는데
보자마자 여긴 내집이란 생각 들어서
무리해서 샀어요
지금도 우리집 너무 좋아요12. 계획대로 되나요?
'18.6.24 3:50 PM (61.82.xxx.218)집이란게 계획대로 되나요?
임자 따로 있고, 때가 있는거 같아요.
전 이전집 파는데만 8개월 걸리고, 같은단지 안에서 이사 하려고 했는데.
도저히 맘에 드는 매물이 안나오고, 비로얄동, 층 아파트만 매물이 나와서.
결론은 옆단지로 이사왔네요.
미리미리 알아보시고 생각도 해보시고 집이란게 타이밍이 마자야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3683 | 직방에 올라온 원룸이 부동산업자가 올린글일때... 4 | ... | 2018/07/19 | 2,538 |
833682 | 은수미,아동수당 현금대신 성남시체크카드로. 64 | 000 | 2018/07/19 | 4,896 |
833681 | 아빠가 아기 혼자 돌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18 | 밤 | 2018/07/19 | 4,479 |
833680 | 7살 아들, 저보고 늘 웃어달래요. 8 | 이노무~ | 2018/07/19 | 3,152 |
833679 | 세상에 걱정없는 사람은 없겠죠.... 2 | In the.. | 2018/07/19 | 2,230 |
833678 | 엄마가 제 명의로 임대아파트를 마련해달라고 하는데요. 13 | 계모일까 | 2018/07/19 | 7,288 |
833677 | 못된 고등아들 15 | ㅁㅁ | 2018/07/19 | 4,356 |
833676 | 편의점 비빔밥을 먹었는데 13 | ... | 2018/07/19 | 6,477 |
833675 | 아이들 말투까지 참견(?)하는건 좀 그런가요? 8 | ... | 2018/07/19 | 1,643 |
833674 | 중2 수학학원 어디가 좋을까요 6 | 윈윈윈 | 2018/07/19 | 1,648 |
833673 | 동대문 제평 세일 언제부터하나요? 5 | 아짐 | 2018/07/19 | 4,246 |
833672 | 오늘 하루 어떠셨어요 ? 2 | 심플앤슬림 | 2018/07/19 | 994 |
833671 | 부모님 나이드시니 성격이 변하네요 9 | .. | 2018/07/19 | 4,631 |
833670 | 스포있음-독전 질문. 5 | ㅇㅇ | 2018/07/19 | 1,761 |
833669 | 조선처럼 신권이 강한 왕조가 다른 나라에도 많나요? 22 | .... | 2018/07/18 | 1,874 |
833668 | 이런 여자도 엄마라니 쯧쯧 18 | ㅇㅇ | 2018/07/18 | 9,955 |
833667 | 발 다리 아플 때 어떻게 하나요 6 | Dino | 2018/07/18 | 1,813 |
833666 | 교육청에 민원 넣으면 학교에서 민원인 이름을 알아낼까요? 8 | ㅇㅇ | 2018/07/18 | 2,612 |
833665 | 냥이 키우시는 분들 여름 휴가 때 어떻게 하시나요? 22 | 냥이 사랑 | 2018/07/18 | 2,630 |
833664 | 겨울옷 지금은 안살래요 1 | 겨울옷 | 2018/07/18 | 1,952 |
833663 | 우리 말 문장인데 잘 썼나요? 30 | 멋져 | 2018/07/18 | 2,472 |
833662 | 배부르게 먹고 싶다,,, 1 | 후후 | 2018/07/18 | 1,020 |
833661 | 제가 친정아버지 뇌암 간병을 도맡아했었어요 76 | 슬픈 추억 | 2018/07/18 | 22,000 |
833660 | 어떤 사람보고 성격이 좋다고 느끼시나요? 13 | .. | 2018/07/18 | 5,291 |
833659 | 자린고비 에어컨 사용해 보신 분! | 때인뜨 | 2018/07/18 | 4,1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