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장 살거 아니라도 집 보시나요?

.. 조회수 : 3,303
작성일 : 2018-06-24 14:05:02
지금 아파트사는데 이쪽에 큰평수가 궁금해요
근데 당장
살 건 아니고
저도 지금 자가인데
내후년은 되어야 갈아타기 시도해볼수있으려나싶어요
여튼 매물 나온거보면 궁금하긴한데
욕심나면 무리라...
이런경우도 집 보시나요?
IP : 223.62.xxx.16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멋진걸2018
    '18.6.24 2:08 PM (49.164.xxx.133) - 삭제된댓글

    그냥 나온 매물이니 구경 하셔도 될듯 한데요~^^

  • 2. .........
    '18.6.24 2:10 PM (211.200.xxx.24)

    당장 살필요가 있는게 아니면 안봐요.
    괜히 부동산 다니면서 안면 익히고 처음부터 안살계획인데, 집 구경시켜달라고 말하면 그 사람들은 살거라고 생각할텐데 안사고 돌아오는것도 성격에 안맞고., 남의집 시간맞춰 다니는것도 힘들고.
    집 필요할때만 평수, 위치, 향 딱 맞는조건만 부동산에 전달하고 조건에 맞는집 서너개만 추천받아서 최종적으로 딱 보고 삽니다. 제가 원하는 조건의 집이 애초에 많지도 않아 선택이 어렵지도 않은편이구요.

  • 3.
    '18.6.24 2:16 PM (223.62.xxx.169)

    안볼게요 ~
    근데 살생각없이 봤다가 맘에 들고
    급 가격 조정?되고
    산적이 있어요
    근데 집내놓은분이 이글 보심 짜증나겠네요ㅜ

  • 4. 보세요
    '18.6.24 2:24 PM (220.103.xxx.62)

    저도 큰평수 가고싶어서 보러가야하는데 일단 보고 살지말지 결정하려구요
    얼마전에 전혀 살 생각도 없는 집을 부동산에서 차례 기다리는 대신 다른사람이 보러가는데 꼽사리 꼈다가 저희가 사버렸어요

  • 5. ...
    '18.6.24 2:24 PM (220.75.xxx.29)

    원글님도 귀찮아질 걸요. 부동산에서 끊임없이 연락올텐데..

  • 6. ......
    '18.6.24 2:30 PM (180.71.xxx.169)

    집 보여주는 입장에서는 당연 안되죠. 일부러 시간 맞춰 집에 있어야하고 집 정리도 해야하고...
    하지만 저렇게 일단 보기나 하자 했다가 부동산에서 부추키면 홀라당 넘어가는 사람도 많을거예요. 지금 못 사면 더 오른다는 둥

  • 7. 평면도
    '18.6.24 2:46 PM (119.69.xxx.28)

    네이버 다음 부동산에 평면도 다 있어요. 그거보면 구조 나오죠. 어차피 집집마다 다르게 해놓고 살기 때문에 지금 봐둔다한들 의미없어요

  • 8. 미리 봐둬야죠
    '18.6.24 2:49 PM (172.58.xxx.189)

    제가 사려는 단지는 주상복합이라 평형도 다양하고 구조도 수십가지라 전 미리 보고 있어요. 적어도 부동산에다 난 몇동 몇호라인을 원한다 정도를 확실히 알려주려면 눈으로 직접 봐야죠. 부동산에는 당장은 안사고 6개월 1년 후 생각한다고 얘기했어요

  • 9. ㅡㅡ;;
    '18.6.24 2:57 PM (119.205.xxx.103)

    부동산에서 계속 연락와요.

  • 10. ..
    '18.6.24 3:04 PM (14.47.xxx.189)

    네 관심있으면 미리미리 보러 다닙니다. 그런데 당장 이사올 실거래 희망자 아니면 보여주기 싫다는 집주인도 꽤 많아서 내가 관심있다고 다 볼 수 있진 않아요.

  • 11.
    '18.6.24 3:19 PM (222.110.xxx.86)

    저는 미리봐도 된다에 한표요
    집 인연은 언제 어떻게 올지 몰라요
    저도 그냥 보기나 해볼까 하고 봤는데
    보자마자 여긴 내집이란 생각 들어서
    무리해서 샀어요
    지금도 우리집 너무 좋아요

  • 12. 계획대로 되나요?
    '18.6.24 3:50 PM (61.82.xxx.218)

    집이란게 계획대로 되나요?
    임자 따로 있고, 때가 있는거 같아요.
    전 이전집 파는데만 8개월 걸리고, 같은단지 안에서 이사 하려고 했는데.
    도저히 맘에 드는 매물이 안나오고, 비로얄동, 층 아파트만 매물이 나와서.
    결론은 옆단지로 이사왔네요.
    미리미리 알아보시고 생각도 해보시고 집이란게 타이밍이 마자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6481 문통 때문에 화가 난 어린이 2 ^-^ 2018/06/24 4,029
826480 경우의 수 참 복잡하네요,, 1 월드컵 2018/06/24 880
826479 슈돌에 개통령 강형욱 나오네요 1 ..... 2018/06/24 1,886
826478 등밀어주는 아들을 보고 15 ........ 2018/06/24 41,949
826477 손흥민 인천아시안게임때 왜 참석안한건가요? 3 ㅇㅇㅇㅇㅇㅇ.. 2018/06/24 4,088
826476 블로그 검색 1 궁금 2018/06/24 401
826475 성당 거의 반년만에 갔으면 3 Dd 2018/06/24 1,492
826474 항공권예약 인터넷으로 vv 2018/06/24 505
826473 제가 인종차별성향이 심한걸까요? 19 2018/06/24 3,371
826472 "바그다드 카페"를 봤어요 6 ... 2018/06/24 2,986
826471 아기 접종 후 분유 거부 도와주세요 ㅜㅜ 4 샬를루 2018/06/24 2,383
826470 공부 탑권으로 잘했던 분들.. 일상에서 우울증 없나요? 7 공부 2018/06/24 4,322
826469 고딩들 학원 옮기고 성적오르는 경우 많은가요 6 ㅇㅇ 2018/06/24 1,589
826468 강진여고생 추정 시신 발견 13 ㅠㅜ 2018/06/24 5,877
826467 중1 영어독해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중딩맘 2018/06/24 1,162
826466 정준영은 참 애가 운도 좋고 센스도 있고 그러네요.. 14 .... 2018/06/24 6,689
826465 일한다는것의 의미.. 다들 왜 일하고 계시나요? 26 리오리 2018/06/24 3,650
826464 렌지 후드세척 어떻게 하세요? 4 2018/06/24 1,829
826463 장현수가 큰잘못을 한건가요? 21 축알못 2018/06/24 5,933
826462 성당다니는분들ㅡ질문있어요 15 진지하게 2018/06/24 2,521
826461 동치미김치말이국수 2 찹찹 2018/06/24 1,223
826460 사극 좋아하는 분 있으세요? 11 ... 2018/06/24 1,114
826459 체류기간이 길면 비행기표값도 비싸지나요? 2 비행기 2018/06/24 1,042
826458 30대후반이후로 해도 되는 스탈 1 히히 2018/06/24 1,878
826457 누구나 주변에 새엄마 서넛쯤 목격하잖아요 14 스탭맘 2018/06/24 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