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만 되면 묽은변. ㅜㅜ

지송 조회수 : 1,917
작성일 : 2018-06-24 13:07:26
대장이 약한지
몇년전부터
여름만되면
묽은변봐요
큰볼일은 하루 두세번볼때도 많고
저 기운없어서
누워있는데
이를 보완하려고
매실환을 먹거든요
큰효과가없는거같으네요
혹시조언주실만한거
없나요?ㅠ
IP : 223.62.xxx.1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8.6.24 1:11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무조건 미지근하거나 약간 따뜻한물, 차, 커피, 음식, 샐러드 같은거보다는 데친나물

    그리고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저는 살을 좀 찌우니까 몸이 따뜻해져서인지
    설사도 덜하고 차가운 음료를 마셔도 괜찮더라구요.

  • 2. .
    '18.6.24 1:11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찬거 절대금지

    배 따뜻
    모든 음식은 따뜻하게
    수박도 전자렌지에 데워드삼. 냉장고에서 꺼낸거 바로 드심 안됨

  • 3. ...
    '18.6.24 1:16 PM (111.65.xxx.95)

    이런 분은 찬 음식 금지.

  • 4. 아쿠아
    '18.6.24 1:20 PM (58.127.xxx.115) - 삭제된댓글

    혹시 참외, 수박 드신거 아니세요?
    예전부터 참외먹고 배아퍼서 참외 피하고 살았는데..
    작년부터는 수박도 배아푸기 시작하더라구요.
    첨엔 수박인줄 모르고 왜그러지 했었네요.

  • 5. ㅇㅇ
    '18.6.24 1:22 PM (116.42.xxx.32)

    유산균 먹어보심이 어떨런지요.
    아이.비싼 유산균 먹이고 저도 먹었더니 배가..
    맞는 거 찾아드세요

  • 6. 기운없다
    '18.6.24 1:23 PM (223.62.xxx.18)

    아침에
    일어나
    수박먹었어요
    냉장고서
    바로꺼내어
    물대신섭취
    두시간동안
    세번이나
    큰일보고
    기운없어
    드러누웠어요
    ㅠㅠ

  • 7. 맞는 유산균
    '18.6.24 1:25 PM (119.64.xxx.211)

    최근 몇년 동안 저는 여름 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원글님 증상을 갖고 있었어요.
    집에 있을 땐 괜찮은데 어디라도 가려고 하면 지사제를 먹어야 가는 아주 고약한 증상으로 삶의 질이 팍팍 떨어졌죠.
    저도 별것 별것 다 먹어봤구요. 효과없는 유산균을 먹어 유신균은 포기하고 있다가 다른 유산균을 먹었는데, 왠걸? 이젠 어느정도 배변활동이 정상이 된거죠.
    맞는 유산균 찾아내셔서 함 드셔보세요~

  • 8. ...
    '18.6.24 1:36 PM (58.233.xxx.150)

    설사하는 분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찬 수박을 드시면
    당연히 설사를 또 하죠.
    저 윗님들 말씀처럼 찬거 드시면 안돼요.
    찬 과일은 찬 음료 다 설사에 더 나빠요.

  • 9. 곶감 드세요.
    '18.6.24 1:42 PM (59.26.xxx.150)

    저희 남편이 그래요. 한의원 갔더니 곶감 먹으라 해서 하루에 한개씩 먹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 10. 예전부터 찬거먹으면
    '18.6.24 1:56 PM (122.37.xxx.115)

    배앓이하거나 묽은변 보게되요. 커피마시면 전 그렇더라구요.
    냉장고에서 꺼내 뒀다가 드세요.
    냉한건 몸에 안좋다그러잖아요.

  • 11. ,,,
    '18.6.24 2:07 PM (121.167.xxx.209)

    찬거 드시지 말고요.
    수삼 사서 대추 생강 넣고 집에서 한시간 정도 다려서
    냉장고에 넣고 드셔요.
    너무 많이 다리면 냉장고에서 쉬어요.
    이틀 이상은 보관 하지 마셔요.
    귀찮으면 비용 들더라도 수삼을 파지 삼으로 많이 사서 대추 생강 넣고
    건강원에 가서 공임주고 다려서 냉장고에 넣고 드실때마다 뎁혀 드세요.

  • 12. 이런얘기는
    '18.6.24 3:36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제목에 언질만 주고 내용에 구체적으로 적으세요
    쉬는 일요일에 남의변얘기를 적나라하게 봐야하나요
    테러가 따로 없어요
    매너 좀 지키고 삽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8639 불닭발 어디꺼 시키면 맛있나요? 6 질문 2018/10/29 1,341
868638 과도들고 파인애플 파는 거요.. 10 ... 2018/10/29 4,286
868637 영국인 vs 미국인 성향 차이 아시는분? 13 .. 2018/10/29 7,534
868636 수면내시경ㅡ젤네일 후기 8 젤네일 2018/10/29 27,477
868635 밥블레스유 소래 포구 갔을 때 말인데요.. 4 새우와 꽃게.. 2018/10/29 3,559
868634 1인 1식 다이어트에 큰 도움되겠죠? 6 Asd 2018/10/29 3,873
868633 테크, 비트 액체세제 쓰시는 분들 ㅡㅡ 2018/10/29 1,477
868632 조금전 체중계 올라갔다가 충격받았어요ㅠ 8 .. 2018/10/29 4,908
868631 청소년들 스마트폰만 없어도 6 학부모 2018/10/29 2,336
868630 상가 임차인이 주인에게 말도 없이 상가자리를 내놓는 경우도 있나.. 10 아는게힘 2018/10/29 2,992
868629 로얄제리 로얄젤리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2 희망찬내일1.. 2018/10/29 2,180
868628 엑셀) 숫자 0표시 어떻게 하나요 7 감사 2018/10/29 14,283
868627 배고파서 방금 찐계란 세개먹었는데 라테한잔 함 살찌겠죠?ㅠ 7 2018/10/29 3,365
868626 맛있는 도시락 김 추천해주세요 7 톡톡 2018/10/29 1,404
868625 꿈해몽 신기해요 향기 2018/10/29 930
868624 고등아이 몸냄새?어떡하죠?ㅠㅠ 13 고등여아 2018/10/29 6,837
868623 항공권 등 위약금 문의드려요 4 범주니 2018/10/29 793
868622 답답하네요. 삶의 즐거움은 어디서? 15 .. 2018/10/29 7,020
868621 띠어리 캐시미어 100 목도리 울샴푸로 물세탁해도 되나요? 7 ... 2018/10/29 5,475
868620 코스트코에 새로 입고된 윌파전기주전자 써보신분 1 ... 2018/10/29 1,331
868619 부족함 없이 살면서 앓는소리하는 사람... 8 .. 2018/10/29 3,745
868618 소고기무국에 대추 넣으니 보약이 따로 없네요 8 ㅇㅇ 2018/10/29 4,445
868617 이사가는데 커튼색상 괜찮을까요 3 2018/10/29 1,330
868616 지출이 많지만 기분좋은 하루에요 1 소확행 2018/10/29 2,257
868615 가정 부업이 돈은 안되네요~ 3 부업 2018/10/29 4,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