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면 착해지는 영화..있을까요?
뭔가 나를 착해지고 싶어지게 만들고
선해지고 싶게 ,
남을 돕고 싶어지게 만드는..
그런 류의 영화있을까요?
내일 중요한일이 있는데 마음가짐을 좋게 하고싶어서요
1. ...
'18.6.24 10:27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2. ..
'18.6.24 10:31 AM (218.50.xxx.253)한국 영화 " 정" 추천합니다.
유튜브에 한국영화 정 이라고 검색하면 볼 수 있어요.
지난 설연휴에 시간 여유 있어 유튜브 돌아다니다 어쩌다 본 영화인데,
영화관가서도 이런 영화 골라보려해도 쉽지 않겠다 싶었어요.
화면 아래도 댓글들 읽어보시면 어떤 영화인지 감이 오실거구요.
세상살이에 치인다는게 주로 사람들에게 상처 받는 거 아닌가 싶은데요.
어머나 이러기도 하는구나 싶었어요.3. ...
'18.6.24 10:31 AM (125.252.xxx.6)제가 좋아하는 영화중에 돌핀 테일 (dolphin tail)
동물과의 우정을 통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에요
그리고 다들 아시겠지만 국가대표 (하정우 나오는거)
의지가 막 샘솟으면서도 재밌고 기분좋고 감동적인 영화
그리고 착해지고 싶고 선해지고 싶은 영화 대표작은
신과 함께 아닐까요?
주제: 착하게 살자4. 오늘
'18.6.24 10:32 AM (211.177.xxx.138)시네마 천국 추천
5. ㄴㅇ
'18.6.24 10:33 AM (175.223.xxx.91)헬프
미라클 벨리에6. ...
'18.6.24 10:34 AM (114.199.xxx.25)인도영화 천국의 아이들
7. 최근 영화
'18.6.24 10:34 AM (223.62.xxx.91)애델과. 어니스트
8. 원글
'18.6.24 10:34 AM (66.249.xxx.179)앗 저 신과함께 아직 못봤어요
이게 착해지게 만드는 영화군요
급 호감 생겨요 ^^9. 한국영화
'18.6.24 10:34 AM (211.108.xxx.4)리틀포레스트 그냥 잔잔한데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10. 저도
'18.6.24 10:38 AM (211.201.xxx.173)헬프 추천이요.
11. ...
'18.6.24 10:40 AM (1.235.xxx.50)Wonder 원더라는 영화요. 착해지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에요. 책이 아주 유명해요.
12. 착해지는 영화
'18.6.24 10:48 AM (61.78.xxx.137)착해지는 영화,
일단 저장해 두고
하나하나 찾아볼게요~13. 오래된
'18.6.24 10:50 AM (59.22.xxx.161) - 삭제된댓글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주인공이 자박자박 걸을 때 나도 자박자박 걷는 것 같았어요.14. 푸훗
'18.6.24 11:07 AM (1.235.xxx.135)몇분들이 댓글 달아주신 영화감독
키아로스타미 감독 영화들중에 그런 작품들 많아요^^15. 헬
'18.6.24 11:09 AM (59.18.xxx.151)헬프가 딱
16. 패딩턴1. 2
'18.6.24 11:11 AM (125.188.xxx.154)전 패딩턴1. 2요
아이용인즐 알았다가 주변에서 추천해 가서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엄청 나쁜 악당도 안나오고 중간중간 웃기고 ㅋㅋ 해피엔딩^^17. 나의 산티아고
'18.6.24 11:11 AM (222.120.xxx.44)두번 봤네요.
18. ...
'18.6.24 11:14 AM (116.39.xxx.29)블라인드 사이드ㅡ산드라블록이 엄마역할의 주인공인데 이 스토리가 실화라는 게 놀라워요. 산드라 가족들의 진심어린 선행이 아름다워요. 같은 배우가 출연한 '당신이 잠든 사이'도 그런 류인데 둘 다 외롭고 어려운 주인공을 우연히 알게 되어 보듬는 선한 가족들이 나옵니다.
위에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 영화시리즈 중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남자애가 여동생에게 신발 상품을 타주려고 꼭 2등인가 3등을 해야되는 스토리요.19. ....
'18.6.24 11:27 AM (125.176.xxx.90)나의 산티아고^^
기대 안하고 그냥 보다가 푹 빠져서 본 독일영화에요..20. 일본영화
'18.6.24 11:32 AM (175.206.xxx.253)기쿠지로의 여름
미국영화 스테이션 에이전트
스트레이트 스토리
저위의 스틸 라이프
처음엔 잔잔한듯 싶다가
마지막에 폭풍감동 받았어요21. 진
'18.6.24 12:58 PM (59.18.xxx.151)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22. ㅇㅇ
'18.6.24 1:09 PM (39.7.xxx.152)이영화가 없네요 ㅎ
제 인생 영화. 바베뜨의 만찬
아낌없이 나누는 기쁨 .. 인생 별거없다..싶어져요23. 글쎄
'18.6.24 2:19 PM (175.223.xxx.74)꼬마니콜라요
24. 와우
'18.6.24 11:42 PM (110.70.xxx.190)감사합니다! 저장했다가 두고두고 볼께요
좋은 밤 시간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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