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장점 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ㅇㅇ 조회수 : 1,374
작성일 : 2018-06-24 04:50:26
단점만 보이고 열등감에 사로잡히는데

장점은 어떻게 보는 걸까요?
IP : 112.169.xxx.2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8.6.24 5:20 AM (42.82.xxx.9)

    장단점 다보이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단점만 보이는건지..
    장점을 보려면 열린마음을 가지고 그사람의 감정에 대입해보면
    장점이 너무 잘 보이던데요
    저는 단점 보는게 더 어려워서 싸울때 손해많이 봅니다
    단점 나열해야되는데 생각이 안나요
    장점만 보는것도 안좋고 균형있게 보는 시각을 저도 키워야할것 같아요

  • 2. 장단점이
    '18.6.24 6:21 AM (221.141.xxx.150)

    다 보이지 않던가요?
    오랜시간 경험하면서

    던점보다 장점이 많은 사람 찾아내시면 됩니다.
    착한거 빼고 장점만

  • 3. 장점을
    '18.6.24 10:00 AM (223.62.xxx.5)

    장점을 먼저 캐치하시고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신뒤엔 단점만 보인다는 뜻 아닌가요?
    원글님 같은 분은 그냥 그렇게 살지 않으면 살아나가는거 자체가 어려울거에요.
    사람은 누구나 다 어느정도는 정신승리 없이 살 수 없어요.
    그러지 않으면 내가 연예인을 이기겟어요? 아니면 잘 나가는 전문직 친구를 이기나요.
    보통 다 가진자들은 그런 면에서 너그럽죠
    저 아는 정말 아무것도 안가진 분 한명은 가진 사람 앞에서 앞다마를 까며 늘 정신승리를 해요.
    그걸 추하다고 누구도 말 안하죠.
    그러니 계속 그렇게 하죠.
    키큰사람에겐 실제로 보니 별거 아니네. 168??그쯤 된거 아냐?
    본인은 150
    예쁜 사람에겐 멀리서 보면 좀 괜찮네. 주변 사람들이 피부관리좀 하라고 하지 않아?
    이런 식으로요.
    장점은 절대 말하지 않아요.
    계속 흠을 잡으며 정신승리하죠.

    그사람 보고 깨달은게 사람은 자기가 중심이지만 더 철저하게 자기를 중심으로 두고 누구랑 비교도 하지 말고 나를 발전시키면서 살아야겠다 싶었어요.
    그사람은 아무 노력도 안해요.
    살도 안빼요.
    하도 후려치니 자존감 약한 예쁜 친구 옆에 두고 살면서
    정말 이래저래 발밑에 두고 지시하면서 자기가 그 수준 보다 위라 착각하고 살아요.

    자기를 위해 노력하고 샘나는 부분 있으면 따라서 해보세요.
    그냥 저절로 존경스러워지는 부분도 있을거구요.
    남의 단점만 캐치하는건 정말로 자기가 살려고 내가 안그러면 못살거 같아서 그러는건데 반대로 내 장점을 찾아보세요.
    남이 기준이되면 누구도 못살아요.
    내 장점 찾으며 살아보세요.

  • 4. say7856
    '18.6.24 1:53 PM (223.62.xxx.221)

    저도 그런 경우라 배우고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6643 수제식빵집 이름 좀.. 6 ㅇㅇ 2018/06/25 1,511
826642 비올때 서울시내에서 만나기 좋은 곳? 4 ... 2018/06/25 1,343
826641 오래 앉아만 있던 사람이 하체 근육 올릴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5 tree1 2018/06/25 1,727
826640 이쁜 원피스 알려드릴게요~! 55 이거요 2018/06/25 22,301
826639 출산예정인 사람에게 저렴한 선물 추천좀. . 13 선물 2018/06/25 1,360
826638 세월호 의혹은 이대로 묻히는 건가요 5 .. 2018/06/25 891
826637 강진여고생 살인범..단독범일것 같아요 6 2018/06/25 4,058
826636 공지영 작가의 급 사과 트윗 42 또릿또릿 2018/06/25 10,156
826635 요새 인천공항 붐비나요? 4 요새 2018/06/25 1,142
826634 쇼파색깔 선택이요.여쭤봅니다. 4 00 2018/06/25 1,641
826633 40대 후반 남편에 대한 감정이 없어졌어요 좋지도 싫지도 않아요.. 18 종이 2018/06/25 8,243
826632 초등 고학년 아침운동 9 2018/06/25 1,248
826631 제가 너무했나요? 4 ㅠㅠ 2018/06/25 1,534
826630 카톡 잘 아시는분!! 1 .... 2018/06/25 1,033
826629 훈장 반대하지 않는 게 어떨까요? 5 ,,, 2018/06/25 670
826628 퇴근때마다 꼭 중국집에서 짬뽕을 사먹는 경우 8 짬뽕 2018/06/25 3,486
826627 천식때문에 미치겠어요 8 천식 2018/06/25 2,367
826626 회사에서 야유회 가요 2 처음인데 도.. 2018/06/25 719
826625 베란다 끝에 에어컨 실외기 개폐기 있으신 분 질문이요 10 에어컨 2018/06/25 2,060
826624 문주당 청산이 목적인 오렌지 빛 나비효과(오빛나) 진정한 이재명.. 6 ㅎㅎㅎ 2018/06/25 613
826623 남자 페이크삭스는 무슨 색을 주로 신나요? 4 .... 2018/06/25 1,722
826622 올케 쌍꺼풀 수술하는데 따라간다고 했더니 6 111 2018/06/25 3,642
826621 강진 시신 머리카락은 왜 잘랐을까요? 30 피아노시모 2018/06/25 26,762
826620 40대 샌들 뭐 신으세요?? 8 ... 2018/06/25 4,109
826619 되는일이 하나도 없을땐...어떻게 해야할까요? 5 ........ 2018/06/25 6,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