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지. 영양가. 있나요?

그릉그릉 조회수 : 4,057
작성일 : 2018-06-24 00:46:48
오이지요

요즘 많이담궈드시던데
영양가
있는건가요


왜먹는거에요?

IP : 223.62.xxx.1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4 12:47 A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

    짭쪼름. 아삭아삭

  • 2. 우리는
    '18.6.24 12:49 AM (220.76.xxx.252)

    남편이 오이지 담그지 말래요 소금들어간다고 짠반찬 안먹는다고

  • 3. 여름철
    '18.6.24 12:49 AM (223.38.xxx.128) - 삭제된댓글

    땀흘리고 입맛 없을 때 짭짤하게 소금기도 공급하고 그나마 한끼라도 건너뛰지 않게하는 역할, 여름에 더위로 입맛 잃기 시작하면 그것도 참 힘들어요.

  • 4. ..
    '18.6.24 12:53 AM (223.39.xxx.44) - 삭제된댓글

    맞아요. 여름에 입맛. 8월에 디즈니랜드 갔는데 미국 애들도 날더우니 오이 피클 (엄청 짜고 신) 하나씩 먹고 있더라구요.

  • 5. ..
    '18.6.24 1:09 AM (220.120.xxx.177)

    솔직히 오이지를, 영양가를 따져서 만든다기 보다는
    어릴 때부터 이맘 때면 먹던 맛, 습관때문에 담가 먹는거죠.
    그리고 한여름에 입맛 없을 때 오이지무침 만들면 짭쪼름새콤달콤해서 밥맛 돌게 해줍니다.

  • 6. ...
    '18.6.24 1:10 AM (122.32.xxx.53)

    물기 꼭 짜서 조물조물 무쳐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
    아삭아삭 씹는맛도 좋고요

  • 7.
    '18.6.24 1:15 AM (223.62.xxx.126)

    오이지
    담그고난물
    식초 소주 설탕. 등
    액체는 어떻게해야하나요

  • 8. 오이피클
    '18.6.24 1:35 AM (1.234.xxx.95) - 삭제된댓글

    피자 먹을때 피클 먹는거랑
    같은거죠.

  • 9. 그런건
    '18.6.24 2:23 AM (112.150.xxx.63)

    영양가로 먹는건 아니죠
    오이지..장아찌 이런건
    입맛돋우는??

  • 10. 오래 전
    '18.6.24 8:30 AM (211.218.xxx.43)

    부터 장마철에 채소값 비싸고 김치 대용으로 밑반찬 식으로들
    먹었고 한 여름철엔 땀많이 흘리다 보면 쓰러지는데 도움도되고
    요 지혜롭게들 사신거죠

  • 11. 영양
    '18.6.24 10:16 AM (121.140.xxx.106) - 삭제된댓글

    영양 찾아서만 어찌 먹고 사나요.
    오랫동안 먹던 식습관이지요.
    여름에 밥반찬으로 딱....좋으니까요

  • 12. ,,,
    '18.6.24 7:59 PM (121.167.xxx.209)

    몇년전에 병원에 입원 했을때 혼자 사는 60대 아주머니 여름 내내 다른 반찬 없이 오이지에
    밥 물 말아서 먹었다는데 갑자기 걸어가다 주저 앉아 119타고 병원 와서 입원 했는데
    의사말이 영양 실조가 원인이라고 오이가 수분이 많아서 영양가 있는 음식이 아니라고
    하던데요. 오이지가 영양가 있냐고 물으니 그 아주머니가 생각 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5689 현세입자를 대출받아 내보낸다는데ㅠㅠㅠ 9 위험한거죠?.. 2018/11/20 2,399
875688 40대 중반 의지박약 아줌마 공인중개사 9 도전 2018/11/20 4,039
875687 3년마다 이억씩 모았어요.... 앞으로 딱 3번만 더하고 쉬고.. 30 ..... 2018/11/20 19,893
875686 포기김치 담글때 새우젓은 꼭 넣어야 하나요? 3 나름김장 2018/11/20 2,331
875685 재수생 아들내미 패딩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6 화이팅 2018/11/20 1,411
875684 마닷이 어릴때부터 아버지랑 낚시를 했다고 하더니... 9 .. 2018/11/20 4,521
875683 차좀 골라주세요 4 차 구매 2018/11/20 1,083
875682 스피드 테스트로 변질된 수능...ㅡㅡ 6 Mosukr.. 2018/11/20 1,324
875681 한달새 1억 '뚝'…전셋값 하락에 갭투자 실종, 집값 더 끌어내.. 2 .. 2018/11/20 2,081
875680 죽은 인천 중학생, 집요하게 학대받았었네요 20 2018/11/20 5,770
875679 보헤미안 랩소디 떼창 1 나마야 2018/11/20 1,509
875678 특별한 음식 먹고 싶은 날 2 2018/11/20 1,052
875677 유럽 수출용 종가집 김치, 골마지 너무 자주, 쉽게 껴요... 맛없어졌어요.. 2018/11/20 1,105
875676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근황 18 ... 2018/11/20 9,292
875675 김장했는데 찹쌀풀을 깜박하고 못 넣었어요.ㅠㅠ 7 .. 2018/11/20 2,463
875674 다이어트 도시락 추천해 주세요. 2 뭐라도 2018/11/20 1,070
875673 선다방 설레고 재미있어요 2 .... 2018/11/20 1,316
875672 제 다이어트 성공에 자극을 준 연예인이 누군줄 아세요? 7 순콩 2018/11/20 4,462
875671 세상에나강남아파트소유10명중에1명이~ 8 호구인증 2018/11/20 3,762
875670 전세만기 임차권등기명령이요 3 세입자 2018/11/20 1,398
875669 뉴질랜드 19억 집자랑 할때부터 알아봤어요 24 2018/11/20 21,704
875668 실비보험 청구방법 조언 부탁드려요 7 ... 2018/11/20 1,937
875667 코스트코에서 냅킨 요새 보셨나요? 급해요 2018/11/20 991
875666 53 ㅡㅡ 2018/11/20 5,177
875665 검정,밝은회색중 어느것으로 살까요? 4 롱패딩 2018/11/20 1,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