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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풀시 경비 문제 문의드려요.

조회수 : 1,119
작성일 : 2018-06-23 23:56:21
실수하기도 싫고 그렇다고 오버도 하기싫어 조언을 구합니다.
함께 공부하는 선생님 차로 저 포함 두명 (학생)이 2시간 거리에 다른 학생네 집에 가기로 했습니다. 타지역 학생한테는 케익을 사가려고 하는데요. 차를 얻어타는게 걸려서요. 회비를 걷어 함께 선물도 사고 기름값도 하면 좋을것 같은데 걸리는것이 있어요.
1.지난번 우리집에 왔을때 다른 학생은 빈손으로 왔고. 평소에도 밥을 얻어먹기만 해서 분명 이번에도 빈손 계획하고 있을것 같아요.근데 내가 괜히 이야기 할 필요 있나 싶어요.
2.선생님 같은 경우에는 돈계산이 흐려서 잔돈(만원이하)을 두번 못받았어요.
둘이 아무리 저래도 제가 선생님께 제 차비정도는 내는게 맞는것 같어요. 얼마 드리면 될까요?
사실 전 깨끗하게 버스로 가고 싶은데 저렇게 나오니 불편합니다.
제머리로는 도저히 좋은 아이디어가 안나오네요.ㅜㅜ
조언 부탁드려요^^;;
IP : 14.41.xxx.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24 12:14 AM (14.41.xxx.80)

    그게 그 학생 (30대)은 선생님 (40대 후반)밑에서 일도 하니 뭐든지 선생님이 부담해야한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저도 40대 후반이 그러다보니 자신은 얻어먹는게 당연하다는식이예요.제가 돈걷자고 괜히 총대 맬 필요 있나싶어요.

  • 2. ㅡㅡ
    '18.6.24 12:29 AM (124.56.xxx.64)

    버스타고 가는건 아닌것같고요

    선생님 밑에 일하는거면 그사람은 그냥두고
    원글님은 개인적으로 감사표시 하면되겠네요

  • 3. ..
    '18.6.24 12:32 A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

    같이 가시는 분 입장이 달라서 뭔가를 같이 하기가 곤란하기는 하네요.. 저 같으면.학생에게...
    선생님이 왕복4시간 운전도 해주시고 기름 값도 들텐데..어느정도 성의 표현을 해야 할 것 같은데..어떻데 할까요? 라고요. 그분이 거절하면 안하는거고..오케이 하면 같이 하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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