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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이프 온 마스 정말 재밌네요

짱재미 조회수 : 5,345
작성일 : 2018-06-23 23:43:11
응8 또 오해영 이후로 시간 지켜서 보는 드라마인데
정말 재밌네요.
내일까지 어찌 기다리나?
태주 아빠인 미생의 그 못 된 대리가
어떻게 착한 태주 아빠인건지..ㅠㅠ
내일 고 아성의 활약도 기대되고..
앞으로 태주와의 관계도 설레요~~
박 성웅 씨와의 사이도 핑크빛 무드인
것이 달달해서 너무 좋아요 히히...
IP : 117.111.xxx.10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마스떼
    '18.6.23 11:45 PM (14.47.xxx.136)

    그쵸? 저도 재밌게 봤어요

    정경호 박성웅 브로맨스의 시작도 좋고
    고아성의 성장기도 좋고

    너무 재밌어요~~

    같은 생각하고 있는 원글님도 반갑구요.^^

  • 2. 원작이
    '18.6.23 11:48 PM (182.231.xxx.124)

    영국 동명 드라마에요
    이 드라마 결말이 대박인데

  • 3. 오늘
    '18.6.23 11:49 PM (175.113.xxx.191)

    태주아버지 대반전이에요
    넘 잼있어요~~~
    내용도 그렇고 중간중간 깨알웃음코드~~
    초반에 연탄가스 마셨다고 안고나올때
    머리부딪혀서 깨어나는거...
    큭큭거리고 한참 웃었어요ㅋㅋㅋㅋㅋ

  • 4. 최고
    '18.6.23 11:49 PM (119.194.xxx.69)

    재미와 몰입 최고
    내생애 최고드라마예요
    배꼽빠지게 웃다가
    긴장감으로 숨몰아쉬었다
    그 시간이 몇초처럼 후땍지나가네요

  • 5. 나마스떼(합장)님
    '18.6.23 11:51 PM (117.111.xxx.104)

    아웅~~반가워요
    우리 끝까지 응원하며 재밌게 봐요~~

  • 6. 그러게요
    '18.6.23 11:58 PM (117.111.xxx.104)

    영국 드라마 리메이크라고 하더라구요
    결말 스포도 보긴 봤어요~
    지금은 한 회 한 회 에피소드에 몰입하고 재미나게 즐기려구요~

  • 7. 결말이
    '18.6.24 12:09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뭘까 갑자기 궁금.
    연기 구멍없고 줄거리도 짜임새있어요.
    과거 진행형이라는 상태도 흥미롭고요

  • 8. ^^
    '18.6.24 12:10 AM (180.70.xxx.80)

    잼나요~~~~♡♡

  • 9. 오오
    '18.6.24 12:13 AM (211.245.xxx.181)

    재미져요~~~

  • 10. ..
    '18.6.24 12:17 AM (117.111.xxx.130)

    그저께 재방 연달아 보고 오늘부터 본방사수 했어요 진짜 잼나요~중간 중간 진짜 개그프로보다 웃겨요 ㅎㅎ 태주아빠 나올거 같았어요 부업으로 돗자리 깔까봐요

  • 11. ㅁㅁ
    '18.6.24 12:48 AM (211.36.xxx.172)

    정경호 나오는거 다 재밌는거 같아요~

  • 12. ㅇㅇ
    '18.6.24 12:54 AM (124.56.xxx.144) - 삭제된댓글

    영국판 보다말다해서 기억이 가물가물 결말을 몰랐는데, 영국판 볼때보다 더 재밌는것 같아요 ㅎㅎ
    박성웅 연기 너무 찰지고, 태주 아버지 진짜 충격이에요. 내일은 더 재밌을 듯
    그나저나 그 시절 남녀차별이 그렇게 심했다는데 충격받고 있어요 (저 80년생) 고아성이랑 정경호가 같이 동네 아줌마들한테 말 거는데, 고아성이 경찰복 입고 있어도 아줌마들이 여자 경찰한테는 대꾸도 안함;; 세상에. 박성웅은 입만 열었다하면 커피나 타오라 그러고.

  • 13. ㅇㅇ
    '18.6.24 12:56 AM (124.56.xxx.144)

    영국판 보다말다해서 기억이 가물가물 결말을 몰랐는데, 영국판 볼때보다 더 재밌는것 같아요 ㅎㅎ
    박성웅 연기 너무 찰지고, 어찌나 츤츤한지 ㅋㅋ 게다가 중간중간 코믹함이 진짜 배를 잡고 웃게 해요.
    그리고 오늘 태주 아버지 진짜 충격이에요. 내일은 더 재밌을 듯
    그나저나 그 시절 남녀차별이 그렇게 심했다는데 충격받고 있어요 (저 80년생) 고아성이랑 정경호가 같이 동네 아줌마들한테 말 거는데, 고아성이 경찰복 입고 있어도 아줌마들이 여자 경찰한테는 대꾸도 안함;; 세상에. 박성웅은 입만 열었다하면 커피나 타오라 그러고.

  • 14. ...
    '18.6.24 12:58 AM (110.70.xxx.191)

    저도저도요•

  • 15.
    '18.6.24 1:02 AM (220.92.xxx.83)

    저도 정경호 박성웅 콤비 재밌어요

  • 16. 나나
    '18.6.24 1:23 AM (125.177.xxx.163)

    정경호 박성웅 진짜 웃겨요
    잔치음식을 오다 주웠다 먹든가 하는식으로 양은 참합에 담아다 주는 것도 재밌고
    고아성 윤양의 성장기도 보고 있으면 참 뿌듯하고요
    레인보우 재경이 이뻐하는데 연기를 제법하네요

    게다가 화장실에서 물 맞고 나온 그분
    태주한테 맴매좀 맞아야겠어요 ㅎㅎ

  • 17. 현직
    '18.6.24 2:20 AM (211.192.xxx.237)

    박성웅님 너무 무서워서 영화들 걸르는데 왜 대배우인줄 이거보면서 알았어요
    유일하게 주말에 편히 보는 드라마예요

  • 18. ..
    '18.6.24 9:55 AM (27.100.xxx.177)

    다들 연기 잘해요.
    제겐 정경호의 발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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