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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간녀 핸폰번호만 알아요 찾아낼수 있을까요?

부탁좀 조회수 : 8,102
작성일 : 2018-06-23 22:37:43
제목 대로 남편 핸폰에서 핸드폰번호를 알아냈는데
이름과 직장 알아낼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영화나 드라마처럼 이상한곳 찾아갈 용기는 없구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손만 부들부들 떨리네요
IP : 175.223.xxx.20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8.6.23 10:39 PM (221.166.xxx.92)

    상가녀는 확실한가요?
    실수하실까 걱정되서요.

  • 2. ..
    '18.6.23 10:39 PM (180.66.xxx.164)

    구글링해보세요 그래도 이름,핸펀정도는 알아야 뭔가 나와요~~

  • 3. 다 지나간다
    '18.6.23 10:41 PM (210.178.xxx.28)

    알면 알수록 지옥을 경험하게 되지 않을까요?
    크게 생각해서 살지 말지 먼저 생각 한다음
    살거면 모른척 하고
    안살거면 모르게 증거를 모으세요.

  • 4. 원글
    '18.6.23 10:42 PM (175.223.xxx.208)

    맞아요
    카카오톡으로 얼굴은 확인했는데
    인적사항이 안나와요

  • 5. 이미지 검색
    '18.6.23 10:46 PM (211.36.xxx.125) - 삭제된댓글

    강추요 웬만큼 사람 나옴.

  • 6. ㅇㅇ
    '18.6.23 10:47 PM (175.223.xxx.91)

    구글링 해서
    이름 메일주소 알아내면 일사천리

    아니면 페북에서 전화번호 검색 ㄱ ㄱ

  • 7. 윗님말씀대로
    '18.6.23 10:55 PM (14.34.xxx.36) - 삭제된댓글

    구글링 해 보시면 뭐라도 나올것같아요.
    그러면 그 단서로 또 검색..또검색..
    얼굴도 나오기도..

  • 8. ...
    '18.6.23 10:56 PM (121.152.xxx.123)

    상간남 새끼한테 간편하게 물어볼 일이고 상간남 놈이 저지른 일이니 그놈에게 책임을 먼저 물을 일.. ㅠ
    상간녀는 어쩌면 상간놈의 꾀임에 넘어간 멍충한 피해자 일수도 ~~ ㅎㅎ

  • 9. 윈글
    '18.6.23 10:58 PM (175.223.xxx.208)

    이미지검색을 어찌하죠?

  • 10. 그냥
    '18.6.23 10:59 PM (175.209.xxx.57)

    남편을 잡으시면 돼죠.
    왜 여자들은 자기 남편 단속보다 상간녀를 더 미워하나요.
    상간녀는 싱글일 수도 있고 남자가 이혼했다고 거짓말 했을 수도 있잖아요.

  • 11. ...
    '18.6.23 10:59 PM (121.152.xxx.123)

    내 남편이 저지른 배신적 악행을 왜 나와 혼인관계 없는 나를 모르는 상간녀에게 우선적 1차적 원한을 갖는건지 ㅠ 상간년은 나의 2차적 원흉이고 그년 남편이 알아서 상응하는 책임을 묻고 족치거나 죽일테지~~

  • 12. ㅎㅎㅎ
    '18.6.23 11:08 PM (14.32.xxx.147)

    윗님들 일단 정보를 들고 있어야 남편이랑 싸움에서 승산이 있죠 시치미 딱 떼면 뭐라고 하나요
    상간녀 편들지 말고 정신들좀 차려요

  • 13.
    '18.6.23 11:21 PM (123.111.xxx.175)

    카톡 말고 다른 메신저 가입하지않았는지도 한번 확인해보세요~

  • 14. dd
    '18.6.23 11:23 PM (118.220.xxx.196)

    또라이같은 댓글이 있어서 로그인했네요.
    상간년이 꼬셨는지 꼬임을 당했는지 어찌 알고 상간년은 냅두라는 말같잖은 소리를 하는지...
    꼬임을 당했어도 나쁜 년이고 법적으로도 손해배상 소송해서 위자료 주게 되어있구만...
    상간년을 때려잡든 상간놈을 때려잡든 원글 맘이구만
    어디서 감히 상간년은 그 남편이 알아서 한다는 뻘소리를 하고 있남...
    어이가 없어서 말이 곱게 안나오네

  • 15. ....
    '18.6.23 11:28 PM (59.15.xxx.141)

    위에 상간녀를 왜 잡냐고 댓글 단 이들은
    본인이 직접 당해보고도 그런말 할수 있을지
    잘 생각해보고 달기 바람
    그래도 모르겠으면 직접 당해보기를 빌어드리죠
    그때도 우아하고 고고하게 어머 그 여자가 무슨 잘못인데요~? 그럴수 있으면 인정

  • 16. 라랑
    '18.6.23 11:35 PM (203.170.xxx.212)

    원글님.질문..
    남편 핸폰 생일이라고 카톡선물 쏘앗던 기록이 잇더라구요
    전번은 없고. 물어보니 당연 아니라고.
    님은 상간녀란 확신이 어떻게 들었어요??

  • 17. dd
    '18.6.23 11:36 PM (118.220.xxx.196)

    상간년은 진짜 유부남인 줄 모르고 사귀다가 유부남인 걸 알게 됐을 때 그 배우자에게 몰랐다고, 상처줘서 미안하다고 사과했을 때만 피해자로 동정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 않은 상간년은 가해자이고 본처는 상간년 때려잡을 자격이 있습니다.

  • 18. 월2만원쯤 투자하는 셈 치고
    '18.6.23 11:37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알뜰폰 개통해서 상간녀 번호 저장해서 친추해 두시고 동향을 살피세요.
    그런거 하나쯤 갖고 계셔야죠.
    그 전에 상간녀의 카톡 설정 상태 확인 차 언니나 동생폰에 승간녀 전번 저장해서 친추 되는지를 체크 해 두시고요.

    상간녀를 벌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토끼몰이 하기 위한 덫을 놓는 전처리라고 이해하심 되겠습니다. 그러니 다른 상간녀들께서는 괘념치 마시고 계속 상간 일 보세요~ 님 잡겠다는게 아니니까 안심하시라고요^^

  • 19. 그놈이그놈
    '18.6.24 12:04 AM (222.233.xxx.215)

    남편은 사랑하시고 상간녀만 남자 꼬신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런게 아니라면 남편 중심으로 잡으세요. 남자가 바람기있으면 여러 시점과 타이밍에 피는것같아요.

  • 20. 하하
    '18.6.24 12:06 AM (117.111.xxx.104)

    진짜 이해 못 할 댓글에 어이가 없군요..
    정신들좀 차리세요22222222

    에휴 얼마나 속상하실까ㅠㅠ

  • 21. 당연히
    '18.6.24 12:08 AM (139.192.xxx.177) - 삭제된댓글

    독같이 당해야죠
    상간남 상산녀 둘 다 직장에서 개망신 당하고 쫒겨나야죠
    똑같아 망간 당해야하는게 맞죠
    게다가 대부분 남자들이 적극적으로 열성으로 달라 붙어 시작되지 웬만한 꽃뱀 아니고서야 먼저 싫다는 넘자 용의주도하게 꼬셨을리 어뵤젆아요? 상간남 먼저 죽이고 볼 알 맞죠 . 암튼 똑같이 당해야함

  • 22. 당연히
    '18.6.24 12:10 AM (139.192.xxx.177)

    똑같이 당해야죠
    상간남 상간녀 둘 다 직장에서 개망신 당하고 쫒겨나야죠
    똑같아 망신 당해야하는게 맞죠
    게다가 대부분 남자들이 적극적으로 열성으로 달라 붙어 시작되지 웬만한 꽃뱀 아니고서야 먼저 싫다는 넘자 용의주도하게 꼬셨을리 어뵤젆아요? 상간남 먼저 죽이고 볼 알 맞죠 . 암튼 똑같이 당해야

  • 23. 카톡
    '18.6.24 12:11 AM (111.118.xxx.108)

    카톡 프로필을 눌러보시면 현재 원글님이 저장한 이름(예를 들어 ‘상간녀’)옆에 연필 표시가 있어요. 그거 누르면 그 사람 이름을 바꿔서 저장할 수 있는건데 위에 칸은 (상간녀-에서 다른 이름으로 바꿀 수 있는 칸이고) 밑에 칸은 그 상대방이 자기 이름을 저장해 놓은 거예요. 보통 왠만하면 본인 이름이 써있어요. 그걸로 이름은 파악하시면 될듯해요. 설명이 좀 복잡하지만 연필 모양 눌러보시면 뭔 얘긴지 아실거예요

  • 24. 조용히
    '18.6.24 12:21 AM (139.192.xxx.177)

    끝내고 싶음 전화해서 나 마누라안데 계속 만날거냐
    내가 이혼하면 결혼해 살래 니가 애 키우고? 재산은 거의 없어
    얘기하세요 상황 듣고 그라고 남편 족치새요 뭐라 클릭에 말하는지 들으세요 상간녀애게 확답을 받아야 끝납니다
    남편 약속은 필요없어요

  • 25. ...
    '18.6.24 12:23 AM (182.228.xxx.143)

    중고나라가서 일단 폰번호로 터세요!

  • 26. ..
    '18.6.24 12:56 AM (119.192.xxx.70) - 삭제된댓글

    위에서 말씀하신 카톡 친구 관련 다 하시구요.
    구글링도 하시고 검색에 또 검색하다보면 뭐라도 나옵니다.
    남편한테 모른 척 하시고 남편 폰을 몰래 매일 뒤지세요.
    카톡 선물하기도 뒤지고. 메일도 뒤지고. 사진도 뒤지고
    관련 카페 들어가셔서 일반적 사항들 정독하시고 하나씩 해보세요. 포커페이스가 중요합니다. 증거 모을 때까지 절대 남편에게 내색하심 안됩니다. 남편 블박도 뒤지고 녹음기도 이용하시구요. 카드 내역도 꼼꼼하게 체크.

    남편만 잡으라는 말들 무시하세요. 그런 사람들 그냥 지들이
    상간녀들이라 그런 겁니다. 아님 대가리에 똥찼거나 혹은 자기한텐 그런 일 없을거라 자만하는 멍청한 년들입니다.

    일단 증거잡고 상간녀치고 둘 사이 갈라놓고 남편 잡는겁니다. 남편은 법적으로 내게 잡혀있는데 뭐하러 먼저 칩니까.
    이런 일은 다 순서가 있습니다. 카페 가입해서 노하우 습득하세요.

  • 27. 어이없네
    '18.6.24 1:01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위에 상간녀를 왜 잡냐고 댓글 단 이들은
    본인이 직접 당해보고도 그런말 할수 있을지
    잘 생각해보고 달기 바람
    그래도 모르겠으면 직접 당해보기를 빌어드리죠
    그때도 우아하고 고고하게 어머 그 여자가 무슨 잘못인데요~? 그럴수 있으면 인정222

  • 28. 내가
    '18.6.24 2:03 AM (139.192.xxx.177)

    여자래서 여자면 들게 되는건지
    암튼 난 상간남은 똑같이 망산당하고 족쳐야한다고 생걱함
    왜 상간녀만 망신 줄 생각해요? 이해 안감

  • 29.
    '18.6.24 2:27 AM (39.7.xxx.118)

    119.192님은
    엄청 전문가네요.

    남편이 바람 무지하게 피우나봐요.ㅋㅋ

  • 30. 사랑
    '18.6.24 1:02 PM (203.170.xxx.212)

    윗님...ㅋㅋ

  • 31. 39.7 그리고 사랑? 이 시발년들 보아라.
    '18.6.26 12:58 AM (119.192.xxx.70) - 삭제된댓글

    그래 겪었다 시발년아
    넌 상간년이구나. 그렇지않고서야 남의 아픔 가지고 킥킥 대는거 못하지 않겠니. 아님 넌 싸이코겠구나.

    니 남편도 지금 어느 년이랑 히히덕대면서 남편 믿고 있는 널 비웃고 있을거다. 딴 놈이랑 놀아나면서 니 남편 무시하는 중인가본데 니 남편도 너랑 같을거다 병신년아.

    싸가지 없는 년아. 상간녀든 아니든 그 지옥을 꼭 겪기 바란다.
    나중에 질질 짜면서 어쩌냐고 묻지나 마라.

  • 32. 헐 그리고 밑에 사랑 썩을 년들
    '18.6.26 1:01 AM (119.192.xxx.70) - 삭제된댓글

    그래 겪었다 시발년아
    넌 상간년이구나. 그렇지않고서야 남의 아픔 가지고 킥킥 대는거 못하지 않겠니. 아님 넌 싸이코겠구나. 

    니 남편도 지금 어느 년이랑 히히덕대면서 남편 믿고 있는 널 비웃고 있을거다. 딴 놈이랑 놀아나면서 니 남편 무시하는 중인가본데 니 남편도 너랑 같을거다 병신년아. 

    싸가지 없는 년아. 상간녀든 아니든 그 지옥을 꼭 겪기 바란다. 
    나중에 질질 짜면서 어쩌냐고 묻지나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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