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는 날씬, 하체는 퉁퉁.
이런 경우는 어떤 코디가 좋을까요?
1) 타이트하고 짧은 상의와 통바지
2) 적당히 여유있는 긴 상의와 일자 바지
어떤 게 좀더 날씬해 보일까요?
제 눈엔 잘 모르겠어요. ㅠㅠ
상체는 날씬, 하체는 퉁퉁.
이런 경우는 어떤 코디가 좋을까요?
1) 타이트하고 짧은 상의와 통바지
2) 적당히 여유있는 긴 상의와 일자 바지
어떤 게 좀더 날씬해 보일까요?
제 눈엔 잘 모르겠어요. ㅠㅠ
두번째 같아요!! 요즘 보이핏 유행하잖어요!! 상의가 어깨뽕이 들어간 걸 입고 하의를 좀 넉넉하게 입음 키도 커보여요!! 제가 하비거든요!
발목이 과히 굵지 않으시다면
종아리 붓기 관리 열심히 하시고 원피스 입으세요.
일자형 절대 노노
모래시계형 허리 잘록 들어가는 원피스요.
바지보다 훨씬 나아요. 남녀 모두에게서 좋은 평이 나옵니다.
허리 날씬한 사람에게 최고의 옷이에요.
랩원피스도 괜찮고요.
발목도 튼실하네요 ㅠ
하체비만에게 너무 좋은 유행이 돌고 있잖아요! a라인 롱스커트 입으세요. 위에는 적당히 핏되게 입구요.
에이라인 롱 원피스도 이쁘실 것 같아요! 저는 근데 상체를 핏되게 입는 건 반대에요!! 핏 되게 입는 것보다 조금 헐렁한 듯 입는 것이 더 사람이 가늘어 보이고, 하체와 바란스가 맞아보이거든요.
제가 상체가 핏 되게 입고 하체를 가리면 진짜 하체가 두드러져 보입니다. 균형이 맞게 보이는 게 더 좋아요!
바지는 항상 블랙.
상의는 밝은 색. 너무 붙지 않게 약간 여유 있게.
바지는 일자나 부츠컷.
최소 5센치 이상 굽신어서 바지로 덮기.
굽높을 경우 하이웨이스트진에
블라우스 넣어 입음 다리 길어보임.
치마는 롱스커트.
써서라도 발목을 가늘게 만드세요
원피스가 쵝오임
상의는 좍 붙는것 입으세요. 나시도 좋구요.
하의는 와이드 바지요.
색상은 세련되게 입으려면
상의는 좀 다크한 색 (다크그린,올리브, 와인색,네이비,블랙 등등)
하의는 밝은색 (화이트,크림색,겨자색 등등)
하체비만이라 해서 하의를 무조건 블랙만 입을 필요 없어요. 오히려 흰색 와이드 입으면 커버되어요.
신발은 5센티이상의 통굽 추천해요.
타이트한 상의에 통큰 바지가 90년대 유행이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의상이 상하체 비율 차이를 더 도드라지게 하는것 같아요.
나이들면 상체 날씬해도 약간씩 군살도 붙고, 골격도 벌어지고 해서 딱붙는 옷보단 살짝 여유있게 입는게 그나마 하체를 덜 부각시키는 것 같더라구요.
너무 긴 상의보다는 엉덩이 살짝 덥는 길이의 약간 여유있는 사이즈의 상의에
엉덩이 허벅지 두꺼운 하비면 의외로 배기 비스무레 한것도 잘 어울려요.
힐신고 발덮으면 다리가 길어보이니 좀 날씬해 보이긴 하겠지만
직장 다니는거 아니면 부담스럽더라구요.
저도 하의는 블랙, 네이비 등 진한색만 입는데 좀 밝은색 입으면 엉덩이 허벅지 1.5배 정도 더 두꺼워 보여서 기겁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