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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 아들 시험기간

걱정 조회수 : 3,892
작성일 : 2018-06-23 20:39:49
오늘 9시30분에 학원갔다가 3시간 수업후 점심먹고 다시 2시30분에 학원가서 6시에 왔어요
저녁먹고 쉬다가 저는 9시부터 시험공부 시작해라
아들은 10시까지 쉰다는겁니다
7과목보는데 3과목은 학원서 하고 있고 나머지 과목해야 하는데 학원시간때문에 다른과목 할시간이 없으니 주말만 이라도 좀 열심히 하라고 하는데 지금 만화영화보네요 ㅠㅠ
11시 30분부터는 축구본다네요
제가 넘 하는건지 ..중3은 이러고 있고
중2 둘째는 한시간만 쉬고 공부한답니다 둘째는 벌써 문제집 과목당 3권씩 풀고 혼자 채점하고 할거 다 했는데도 오늘 축구봐야 해서 낼 늦게 일어날까봐 공부 해놔야 한다고 ㅠㅠ

동생이 저러는데도 챙피한것도 자극 받는것도 없나봐요
IP : 211.108.xxx.4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3 8:43 PM (182.222.xxx.120)

    둘째가 이상한듯.

  • 2. 공부하는게
    '18.6.23 8:44 PM (175.223.xxx.88)

    게임안하고 나머지 시간에 공부하는게 어디에요

  • 3. ....
    '18.6.23 8:46 PM (220.75.xxx.29)

    ㅋㅋㅋ 첫댓글님 완전 정곡을 찌르신 듯...
    원글님 저도 딱 원글님네 애들 같은 첫째와 둘째를 키우는데 애들 타고난 기질이 극단으로 달라서 그런 거니까 누가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서로 다르다고 걍 인정하고 넘어가야 할 문제 같아요.
    본인이 급한 거 하나 없는데 엄마가 닥달해봤자 공부 되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 4. 윗님
    '18.6.23 8:46 PM (211.108.xxx.4)

    뭐가 이상해요?
    둘째는 강요안하는데 스스로 저리하는건데요
    다른과목 빨리해놔야 한다고 학원 보충 8시까지인데 빨리 끝내고 두시간 일찍 왔어요
    그러니 자꾸 비교되고 학교 학원 다 같아요

    왜 공부 잘할수밖에 없는지 못하는지 한눈에 들어오네요

  • 5. ㅋㅋㅋ
    '18.6.23 8:46 PM (61.80.xxx.124)

    둘째가 이상한듯..22222

    중2아들...
    오늘 아침 12시에 일어나서 밥 먹고 1시~3시까지 영어학원에서 공부...
    집에 와서 먹고 쉬다가 잡니다....7시까지.
    대충 먹고 8시부터 11시30분까지 공부한다고 학원 갔어요..거기서 해야 집중된다나 뭐라나...

  • 6. 와~~
    '18.6.23 8:49 PM (221.162.xxx.22) - 삭제된댓글

    애들 대단하네요. 울집은 시험때라도 주말은 놀고 쉬어야함.

  • 7. 진정
    '18.6.23 8:49 PM (14.47.xxx.244)

    진정하세요
    첫째가 둘째 미워하겠네요
    첫째가 아예 안하는게 아닌데.....

  • 8. 원글
    '18.6.23 8:50 PM (211.108.xxx.4)

    공부 열심히 하는걸 두고 이상하다 하는건 아니죠
    오히려 둘째는 할거 다 했고 미리 다 해놨으니 쉬라고 하는데도 본인이 점검하고 완벽하지 않음 그냥 안넘어가요

    반면에 첫째는 ㅠㅠ..뭐든 대충대충 힘들면 내일로 미루고 어려우면 그냥 넘기고..

    연년생인데 고등가서 성적차이 더 나면 둘이 상처받고 대학도 그렇고..첫째가 동생 공부 잘하는거에 스트레스도 좀 바는데 또 하기는 싫어하고 그래요

    그래서 제가 더 답답합니다 형제가 왜 이리 다른건지

  • 9. 123
    '18.6.23 8:50 PM (110.8.xxx.35)

    고딩도 그럽니다
    저녁에 학원가기전 축구보며 먹는다고 치킨 예약까지하고 가네요 본인은 태평하고 나만 속이 타네요ㅠ

  • 10. 애고
    '18.6.23 8:51 PM (119.193.xxx.98)

    원글님 왜 이리 빡빡하신지..^^;
    저 첫 댓글 읽고 엄청 웃었는데...

  • 11. oo
    '18.6.23 8:52 PM (61.74.xxx.196)

    둘째에 기준두시면 안될것 같아요.
    그런 아들이 하나라도 있는것에 만족하시고

  • 12. 성향이 달라서 억지로 안되요
    '18.6.23 8:52 PM (125.177.xxx.43)

    중3이면 그게 정상이에요 어차피 축구깥날때까진 공부 안되니 그냥 두세요
    더 안하던 우리딸 알아서 생기부챙겨서 대학가고 다 해요

  • 13. 원글
    '18.6.23 8:52 PM (211.108.xxx.4)

    학원서도 둘째는 장학금받고 플랜카드에도 사진찍히고 그래서 관리 받고 있는 느낌이거든요
    첫째가 성적 나오면 둘째랑 비교하면서 스트레스 받는데
    저는 그래서 첫째 신경 더 쓰는데도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생각 자체가 달라요

  • 14.
    '18.6.23 8:53 PM (14.47.xxx.244)

    제 생각도 하나라도 자기일 알아서 하는거 만족하시고 그러려니 해야지요 뭐

  • 15. 125님
    '18.6.23 8:55 PM (211.108.xxx.4)

    고등되면 좀 달라지나요?
    좀만 열심히 하면 성적 확오르는데 너무 태평해서요
    벌써부터 동생이 형 약간 무시해요
    대학레벨 차이 확나면 어쩌나 형제둘 비슷하면 좋겠다 제 욕심인가봐요

  • 16.
    '18.6.23 8:58 PM (114.206.xxx.138)

    문제집을 세권씩이나 푸나요
    대단

  • 17. 대딩맘
    '18.6.23 8:58 PM (124.54.xxx.217)

    원글님~
    공부 잘하고 열심히 하는거 이상하지 않아요
    그런데 공부 대충하는 첫째도 이상하지 않아요
    중학교 26년 근무한 제 눈에
    형제들은 다 달라요

  • 18. ..
    '18.6.23 8:59 PM (180.230.xxx.90)

    엄마가 너무 여유가 없으신 듯 합니다.
    둘째가 이상하다는 댓글을 못 알아들으시네요.
    그게 진짜로 이상해서 이상하다고 하는걸로 들으시네요.

  • 19.
    '18.6.23 9:00 PM (49.167.xxx.131)

    대부분이 큰애같아요 둘째가 열심히하는거죠

  • 20. .....
    '18.6.23 9:02 PM (221.157.xxx.127)

    둘째같은애가 잘 없어요 고딩인데도 축구볼거래요

  • 21. 원글
    '18.6.23 9:07 PM (211.108.xxx.4)

    둘째도 축구볼거래요
    축구를 봐야하니 쉬는 시간 줄여 공부 더 해놔야 한다는거구요

    첫째가 동생에 대해 스트레스 안받고 상관도 안하면 저도 덜 할텐데 점수나오면 속상해 하고 학원서도 그렇고
    학교서도 ㅇㅇ형으로 불리니 더더ㅜㅠ

    아예 공부와 담쌓았음 저도 닥닥안하고 편할텐데 그건 또 아니라 더 조급해지나봐요

    솔직한 맘은 형이 좀 더 열심히 잘했음 좋겠어요

  • 22. 아이고 참...
    '18.6.23 9:12 PM (61.80.xxx.124) - 삭제된댓글

    웃자고 단 댓글에 완전 히스테릭컬하네요..

    둘째가 이상하다는 댓글을 못 알아들으시네요.
    그게 진짜로 이상해서 이상하다고 하는걸로 들으시네요.
    222222222

  • 23. 둘중
    '18.6.23 9:12 PM (116.125.xxx.64)

    둘중 한명이라도 제할일 하니 얼마나 좋아요
    수행평가 한다고 하루종일 나갔다
    지금 들어온 중3 딸있어요

  • 24. ...
    '18.6.23 9:15 PM (223.38.xxx.240)

    어머님, 욕심이 과하세요.
    둘째가 이상하다는 첫 댓글은
    진짜 비정상이라서가 아니라 그만큼 드물다는 거예요.

    정말 드물어요. 저런 애 전교에 하나 둘도 힘들 거예요.
    그 중 하나가 댁에 있는 둘째인 거죠.
    첫째는 나쁘거나 이상하거나 비정상이 아니고요
    지극히 보통의 중딩이에요.
    보물 하나 가지신 분이 나머지 하나는 왜 보물이 아니냐고 투덜대니까 댓글이 하나같은 거예요.
    첫째가 욕심에 안 차는 거 알겠지만 얘가 나쁜 게 아니고 매우 평범한 명랑 중딩이라는 걸 이해하셔야 돼요.

    둘째 같은 애는 별로 없죠. 그러니까 플래카드도 걸리고 그런 거지
    에브리바디 다 그러면 장학금은 미쳤다고 주겠어요?
    지금, 부모가 제일 하지 말아야 할 거, 비교! 그것에 완전히 점령당해 계시니까 자각하시고...
    둘 다 그냥 두세요.
    비교하지 마시고, 형 무시하려고 하는 건 막아 주시고
    둘째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하면 살포시 웃으며
    그럼 스트레스 안 받게 공부를 좀 해 보는 건 어때? 정도만 하시고요.
    둘째가 그런 게 원글님 덕이 아니듯이
    첫째를 닦달한다고 엄마 말 듣지 않아요. 사이만 나빠지지.
    사이만이라도 지키세요.
    할 놈은 고등 가서라도 합니다.

  • 25. 고등되도
    '18.6.23 9:16 PM (124.50.xxx.151)

    크게 달라지지않아요.
    저희애도 고1인데 해마다 내년은 나아질려나 싶었는데
    똑같아요. 그냥 타고난 성향인듯해요.

  • 26. ...
    '18.6.23 9:23 PM (223.38.xxx.240)

    얘는 자극 주는 동생이 있으니까요.
    이런 애들이, 고등 가서는 부모의 비교에 질려서 아예 손을 놔 버리든지,
    아니면 자극을 받아서 뒤늦게 정신 차리고 무섭게 달리든지
    그렇더라고요.
    서울대 간 동생과 저기 이름 낯선 지방대 간 형을 아는데
    형이 결국 군대 갔다가 다시 수능 봐서 서성한 갔어요.
    얘기 들어 보면 중고등 때 마음 많이 다치고 닫혔더라고요.
    어차피 해도 쟤만큼은 안 되니 안 하고 말아 버린다는 생각.
    그런 길로 가게 하지 마시고 존중하고 약간 채찍질하고 많이 사랑해 주세요, 원글님.

  • 27. ㅣㅣㅣ
    '18.6.23 9:30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자식 키우면서 젤 나쁜 비교를 대놓고 하시네요
    공부가 중요하지만 인생사는데 전부는 아닌것을...
    그리고 형제라고 다 똑같나요?
    하나라도 잘함에 감사하시길...
    본인의 빡빡함도 좀 돌아보시구요

  • 28. 윗님
    '18.6.23 9:31 PM (211.108.xxx.4)

    제맘이 그래요
    혹여라도 동생으로 인해 본인 가야할길 제대로 못가고 상처 받을까봐요 그래서 가능하면 큰소리 안내고 절대 동생과 비교하는말은 첫째 앞에서 안하는데 딱둘뿐인데 눈에 너무 들어와요

    울 둘째같은 학생 드문거 알아요 아들인데도 저러기 쉽지 않죠 성적 나오면 한탄하고 실수한거 꼭 짚고 넘어가고 모르는거 바로 확인하고요 그걸 다 따라기기 바라는건 무리라는건 아는데요

    동생때문에 이미 학교 학원서 많이 다쳤어요
    그래도 성격이 첫째는 쾌활 명량 사교성이 매우 좋은아이라
    움추려들진 않는데 저만 시험때면 첫째가 너무 신경 쓰여요
    수행도 대충하는 성격이라서요

    많이 사랑해주는건 공부와 상관없이 둘다 똑같이 해주려 노력하는데 저는 첫째가 늘 안쓰럽고 안타깝고 더 손이 많이가고 더 신경 쓰이고 그러네요

  • 29. 진심
    '18.6.23 9:35 P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너무 여유가 없으시네요.
    첫댓글님은 둘째처럼 하는게 정말 드물다는 말을
    유머러스하세 표현하신건데
    그걸 그렇게 받아들이시면
    첫댓글님이 너무 무안하겠어요.
    첫째도 둘째도 예쁜 아이들이니
    여유를 가지고 봐 주세요.

  • 30. 진심
    '18.6.23 9:37 P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전 왜 첫째가 안스럽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남들이 비교 하나마나 엄마 아빠만 중심을 잘 잡으면 됩니다.

  • 31. 원글
    '18.6.23 9:40 PM (211.108.xxx.4)

    남들만이 아니고 첫째본인 스스로도 신경 쓰여하고 스트레스 받아 하니까요
    본인이 신경 안쓰면 저도 첫째에게 그런맘도 안들고 공부에 대해서도 잔소리 안할것 같은데 하긴 싫고 신경은 쓰여 동생은 밉고..그러니 제가 걱정스런거죠

  • 32. 원글님
    '18.6.23 9:54 PM (14.52.xxx.110)

    좀 웃긴거 아시죠

    원글님 마지막 글 보세요
    동생이 저러는데도 챙피한것도 자극 받는것도 없나봐요

    이거랑 원글님 댓글이랑 완전 다른거 아시죠
    자극도 안 받고 챙피한 줄도 모른다면서 댓글엔 신경쓰여 하고 스트레스 받고 안쓰럽고 안타깝고 ㅎㅎㅎ
    원글님 두명이에요?

    본인 진심을 썼는데 욕 먹으니 태세 전환 ㅎㅎㅎ

  • 33. .......
    '18.6.23 10:01 PM (175.118.xxx.184)

    둘째 이상하다고 하니까
    (속뜻은 그게 아님에도)
    파르르 해서 따지는 분이,
    첫째 아들은 계속 욕하시고...
    말은 첫째 아들 걱정돼서라고 하시지만
    편애가 심하신듯.
    새엄마 인줄...

  • 34. 아 원글님
    '18.6.23 10:03 PM (211.176.xxx.13)

    센스 좀...............

  • 35. 아놧
    '18.6.23 10:04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둘째가 이상한듯 3333333333

  • 36. 아놧
    '18.6.23 10:08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울 집 아들
    오늘 12시까지 자고
    5시까지 시댁시구 모였다고 가서 점심먹고
    (거길 고1 아들델꼬가는 아빠도 한심 ㅡ.ㅡ)

    쉬고 저녁 먹고 쉬고
    지금 학원갔는데
    갔다오면 또 쉬고 축구볼 듯...

    즉 스스로 공부는 1도 안하는 거죠 ㅜㅜ

  • 37. 둘째가 영악한듯
    '18.6.23 10:11 PM (211.215.xxx.107)

    엄마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해서 마음에 들게 행동.
    게다가 형 무시.
    엄마 보고 배우는 거예요.
    저렇게 비교질당하면 서로 반목하게 돼요.
    우애 있게 키우시는 게 더 중요한 거
    아닌가요?

  • 38. 아놧
    '18.6.23 10:11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제 직업은 곧 50되는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ㅜㅜ
    제 경험상 스스로 하는 애들은 70% 타고 나요...

    나머지는 환경요인

  • 39. ..
    '18.6.23 10:20 PM (223.62.xxx.116)

    너무 걱정이 많으시고 부정적이신 것 같아요..
    위에 하시는 말씀들은
    특별한 둘째를 기준으로 삼지 말라는 건데..
    둘째를 기준으로 놓으시고는
    자꾸 첫째가 안쓰럽고 속상하다 하시니..

    소중한 첫째아이 자체로 보아주세요..

    그리고 시험 아직 3주는 남지 않았나요?
    제가 볼 땐 그정도 스케줄도 훌륭한데요..^^;

  • 40. 파랑
    '18.6.23 10:47 PM (115.143.xxx.113)

    원글이랑 원글댓글이 톤이 완전 다르네
    두사람이 한 아이디로 댓글다나요

  • 41. 반대
    '18.6.23 10:54 PM (121.133.xxx.158)

    우리집은 중3 첫째가
    아침 9시에 수학학원 보강 갔다 독서실
    오후 4시에 영어학원 보강 갔다 다시 독서실..
    중간에 점심 저녁 대충 떼우고..밥 먹는 시간도 아깝다고
    오늘 밤에 축구보게 일찍 집에 오라 했더니
    시험 일주일 남았는데 축구 보게 생겼냐며 독서실 문 닫을때까지 안올거래요..
    둘째는 그냥 하루 종~~일 놀고 있어요
    벌써 치킨 한마리 다먹고 티비 앞에서 빈둥빈둥~~
    울집은 모두 첫째가 이상하다고-_-;;
    형제지만 둘 성향이 너무 달라요
    전 둘이 같은 학원에도 절대 안보내요
    동생이 형하고 비교당해서 속상해 할까봐..
    첫째는 고지식 답답 성격이지만 공부를 잘하니 잘 살겠지
    둘째는 공부에 영~ 관심 없지만 눈치 빠르고 상황파악 잘하고 본인 몫 잘챙기니 잘살겠지..합니다
    원글님도 둘이 비교하지 마시고 각자 장점 찾아 칭찬 많이 해주세요
    남자애들이 단순해서 엄마가 너 잘났다..하면 잘난줄 알고 해피하게 살더라구요

  • 42. 이미
    '18.6.23 11:08 PM (180.230.xxx.46)

    엄마에게서 매일 비교 당하고 있을 듯합니다
    첫째의 스트레스가 엄청날 거 같아요

    원글님 글에서 다 드러납니다

  • 43. ..
    '18.6.23 11:10 PM (175.223.xxx.225) - 삭제된댓글

    제 아들 중2..원글님 큰애 성격아에요.
    아들이 마침 쉬러 나왔는데..원글님 글 보여주며
    " 얘봐. 중2인데 문제집을 3권이나 풀고 축구 봐야한다고 미리 공부한대~~"
    " 나도...지금 가서 공부해야겠다"
    " 역쉬~~ (흐뭇)"
    "나도 축구봐야하거든"
    저..축구 볼 생각 없었는데..ㅡㅡ;;;

  • 44. ..
    '18.6.23 11:11 PM (175.223.xxx.225) - 삭제된댓글

    제 아들 중2..원글님 큰애 성격아에요.
    아들이 마침 쉬러 나왔는데..원글님 글 보여주며
    " 얘봐. 중2인데 문제집을 3권이나 풀고 축구 봐야한다고 미리 공부한대~~"
    " 나도...지금 가서 공부해야겠다.나도 축구봐야하거든"
    저..축구 볼 생각 없었는데..ㅡㅡ;;;

  • 45. ..
    '18.6.23 11:12 PM (218.152.xxx.243) - 삭제된댓글

    엄마가 이상한듯 첫댓글에 발끈하고

  • 46. 동생이
    '18.6.24 12:14 AM (211.245.xxx.178)

    형을 왜 무시하는지 알거같은데....

  • 47. ㅇㅇ
    '18.6.24 1:12 PM (116.37.xxx.55)

    사람은 사랑받은 자신감으로 사는거에요.
    공부 잘한다고 잘사는게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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