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움청해요ㅡ수지에 초등학생,유치원생 키우기 좋을곳
초1 4살 두아이키우는데..
초1아들이 많이 순하고 착해요.
지금 사늗곳은 창문열면 학교내려다보이고 반도 24명 과밀도아니고 너무좋거든요.
4살아이는 큰아이가 졸업한 놀이학교 보내고있고 큰아이때부터 믿고 쭉보낸곳이라 만족도가 큽니다.
수지로 이사가게되면 여기같은 조건과 분위기에 학교,놀이학교 보내고싶은데...
아는동생이 수지 신봉동사는데 신봉초 애들순하고 엄마들도 참하고 학급도 과밀아니라고 좋다네요.
또 성복동은 효자초등학교 괜찮다고 얘기해주던데 제가 살아보지않은곳이라 잘 모르겟네요.
단지내 과밀아닌 초교 끼고있고 아이들 순한곳 없을까요ㅜㅜ
근데 둘째도 참 걱정인게 수지는 놀이학교가 거의없다던데 맞나요.
1. ㆍㆍㆍ
'18.6.23 9:25 PM (116.41.xxx.150)수지에서는 풍천초 이현중 학군이 젤 좋다고 알아요.
그 학군 라인이 진산마을이에요.
래미안이 아주 큰 대단지로 여러평수가 있고 바로 옆 푸르지오가 신축으로 단지 규모는 작지만 가보시면 알차요. 커뮤니티 센터에 작은도서관이나 애들 문화센터 수업도 많고 좋다네요.
한번 둘러보세요.2. ...
'18.6.23 9:36 PM (175.207.xxx.88)다들 원글님같은 맘으로 사실 곳을 정해요. 저도 그랬구요
그래서 그런 곳들은 학급 과밀일 수 밖에 없어요.
그게 자연스러운 공급수요의 법칙...
사람들이 모이는 진산마을 과밀학급이냐
아니면 한가한 동네이냐 선택하셔야죠.
저는 과밀이어도 풍천초. 이현중 학군 만족해요
아이들 순하고 부모들 수준이 평준화라서요.
지역 성교육샘도 수지에서 순한 아이들이라고 인정하시더라구요.3. . . .
'18.6.23 11:16 PM (210.204.xxx.208) - 삭제된댓글수지 성복동은 대형평수만 있는 부촌이라고 소문은 들었는데,
동생이 이사하면서 가보니 동네가 조용하고 괜찮더군요.
부모들 수준 높고, 해외파들 많고 대체로 순하고 학교 분위기도 좋다고해요. 학교는 성복초 성서초 효자초 좋다고 들었어요.4. 대한민국 화이팅~
'18.6.24 12:10 AM (115.136.xxx.238) - 삭제된댓글수지는 전체적으로 무난한 것 같아요. 수지구청 여성회관쪽이 학원가예요. 도서관도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도 아이들 학원 때문에 다시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신정마을 정평초도 아이들 순하고 분위기도 좋아요. 그쪽도 한포함해서 마음에 맞는 곳으로 찾아보세요~5. 음
'18.6.24 2:35 AM (210.100.xxx.239)성복초 다녀요.
이현초가 아마 가장 과밀일꺼고
신봉초 신봉중쪽은 신봉동 중에서도 좀 집값싸고 학군이 인기가 없는 편이예요. 이현중보다 요즘은 성복중이 특목자사고 결과가 좋은편이라 성복초 보냈어요. 두군데 다 괜찮은데 신봉초는 보내지마세요. 수지쪽은 경기도 학군이 괜찮은 곳 중에서도 아이들이 더 순진한 편이예요.6. 음
'18.6.25 12:25 AM (210.100.xxx.239) - 삭제된댓글위에 잘못썼네요.
과밀은 이현초가아니라 풍천초예요.
그리고 지금 초4면 풍천초학군으로 이사가도 이현중은 못들어가요.
그래서 저희도 아예 성복초 성복중 학군으로 왔어요.
신봉동살고 성복초학군입니다.7. 음
'18.6.25 12:26 AM (210.100.xxx.239)위에 잘못썼네요.
과밀은 이현초가아니라 풍천초예요.
신봉동살고 성복초학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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