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식이 의논드려요

... 조회수 : 1,159
작성일 : 2018-06-23 19:40:21
한 달 동안 별다른 것 없이 3키로가 늘었습니다
몸무게가 60 후반에 다다르니 건강이 걱정되기 시작하여
2주 전 부터 반식을 하였습니다
체중변화 전혀 없었고 지금은 저칼로리 고단백 밀음식 끊기 3일 째
입니다
마흔 넘어 다이 어트 하신 분 들 의 다이어트 할 때 조언 을 부탁드립니다
어떤 말씀이라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IP : 221.145.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탄수화물은
    '18.6.23 7:58 PM (175.198.xxx.197)

    평소의 3분의 1만 먹고 야채,과일(달지 않은거) 먹고
    쉼없이 움직이고 저녁을 6시전에 먹은후 간식하지
    마세요.진짜 배고프면 밥 한숟갈 먹고 계속 배고픈 상태
    유지해야 그나마 살 안쩌요.

  • 2. 50에 5키로 빼기
    '18.6.23 9:43 PM (118.176.xxx.108)

    제가 요즘 작정하고 5키로 빼고 있어요
    있어요 나이드니 관절도 아프고 갱년기 등등 ㅠㅠ

    제가 하는 방법은요 아침은 현미귀리밥반공기에
    마른반찬 계란하나 점심은 무가당두유 콩물이예요

    제가 콩삶아서 갈아서 마셔요 그리고 과일은 토마토

    방울토마토 말고 그냥 토마토입니다

    결론적으론 하루 한끼만 탄수화물 먹고 나머진 단백질

    야채위주로 먹었네요 그리고 녹차나 생수 뜨겁게

    마셨구요 그리고 체중을 매일 같은 시간에 쟀어요

    몇백그램이라도 빠지나 확인하고 살짝 늘면 더 줄이고요

    ㅠㅠㅠ지금 4주째 이러고 있어요 군것질 땡기면

    검은콩이랑 귀리 볶은거 집어먹어요 ㅠㅠ

    전 효과있어서 많이 뺐는데 과연 유지를 할 수 있을지 ㅠㅠ

  • 3. 배고픔을
    '18.6.24 12:16 AM (118.221.xxx.161)

    항상 당연하게생각하고살아야해요. 저는 갱년기몸살로 한달아프고 삼키로정도 빠졌는데 그거 유지하려고 진짜 밥은 서너숟가락 먹어요 야채나 셀러드 싱겁게해서 먹고 매일 걷기 하고 있어요. 가끔 먹고싶은거 먹어서 스트레스 해소해줍니다. 뱃속에서 꼬르륵 소리나면 아 살빠지고있구나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2005 아랫집 공사후 수도 고장.. 5 .. 2018/10/09 1,163
862004 결혼할 때 신랑한테 아빠가 준 선물 4 .. 2018/10/09 3,361
862003 중딩들 약속 원래 잘 안지키나요? 22 엄마맘 2018/10/09 2,197
862002 타임매장 갔다가 6 쇼금 2018/10/09 4,090
862001 사장님 면접때는 무슨 질문을 해야 할까요? 1 heywo 2018/10/09 561
862000 배우 이성민 참 매력있어요. 저만 그런가요? 17 명배우 2018/10/09 3,330
861999 교황청 "교황-문 대통령, 18일 정오 면담".. 2 ... 2018/10/09 1,215
861998 무시무시한 물가..IMF 내년 베네수엘라 인플레 1000만% 4 4월에눈 2018/10/09 1,472
861997 시판양념치킨소스 청우꺼 어때요 양념통닭 2018/10/09 748
861996 쇼핑할때 돈가치가 흔들려요 28 Ooops 2018/10/09 6,931
861995 초음파로도 폐경여부 어느정도 알 수 있나요? 5 우울 2018/10/09 3,360
861994 된장찌개 한번 해먹을랬더니 4만원.. 33 ㅇㅇ 2018/10/09 15,589
861993 집 매도후 하자... 지불 해야 하나요? 10 골치 2018/10/09 4,801
861992 美 10년물 국채 금리 3.25% 돌파…7년 만에 최고 6 금리상승 2018/10/09 1,743
861991 좀 신경쓰니 얼굴 주름이 없어지네요.. 13 .. 2018/10/09 8,691
861990 방탄 얼굴 구분법 33 .. 2018/10/09 5,596
861989 심형탁 부모님은 원래 사기를 많이당했었군요 31 흠흠 2018/10/09 32,638
861988 돈걱정말고 고르라면 압구정 왕십리 어디고를까요? 16 ㅇㅇ ㅇ 2018/10/09 3,884
861987 김정은이 유독 세계리더중 교황님을 먼저초청한이유가 33 ㅇㅇ 2018/10/09 5,156
861986 야채 삶아서 보관해도 되나요? 1 하이루 2018/10/09 900
861985 아들이 군대갔는데 5 ㅡㅡ 2018/10/09 2,170
861984 완겅하신 분들 과정 좀 알려주세요. 9 ㅇㅇ 2018/10/09 3,012
861983 전세 재계약 전세금이 내렸는데요 어떻게 해야.. 2018/10/09 1,473
861982 암수살인 재밌네요 10 그린빈 2018/10/09 3,651
861981 북한은 군대 안가도 아무런 처벌도, 불이익도 없다 5 북맹타파 2018/10/09 1,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