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난 일이 기억나서 힘들어요

조회수 : 2,279
작성일 : 2018-06-23 19:04:04
지난 시간에 어떤 상대에게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아서인지 그 비슷한 상황이
되면 그 기억이 마구 떠올라서
그 상대를 보기가 싫어요.
과거의 상처가 남아서인지
내 성격이 나빠서인지 모르지만
어쩌나요
내 맘을 나도 조정못하겠어요
뭘 다시 떠올리고 혼자 눈물흘리고
우울하게 있나
탁털고 잊자하는데
안되거든요.
저 어떻게해요 답해주세요ㅠㅠ
IP : 223.33.xxx.1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3 7:12 PM (39.112.xxx.205)

    ㅅㅏㅇ처받은건 내가 지은거래요.
    옆에서 암만 상처줘도 그거 안받는 사람은 상처 안받고요.
    그거 받는 사람은 상처받는거래요.
    억울하실까요,

  • 2. 인생
    '18.6.23 7:19 PM (175.223.xxx.141)

    그냥 그런게 인생같아요
    그런 맘을 가지고 계속 정진해 나가려고 애쓰는거요
    그런 마음 드는것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인정하고
    억지로 뭔가를 하려고 애쓰지 않고 그냥 시간에 맡겨두다보면
    그러면서 그때그때 자기할일을 계속 잘해나가다보면
    아마 적당한 만족스러운 결과..가 되어 있지 않을까 싶네요
    또.. 그렇지 않다해도 뭐 어쩔수는 없겠죠

    언젠가 책을 읽는데 이런 글이 있었어요
    나는 왜 이렇게 용기가 없을까? 나는 왜 이렇게 두려움이 많을까..? 이런 생각하면서
    용기있는 자들을 부러워 했었는데요
    어느 책에서 말하길..
    용기있는자는 용기가 더 많고 두려움이 적은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느끼는 가운데에서도 그냥 하려는 마음을 가진 자. 라고 하더라구요
    그게 바로 용기라구요

    네 제가 생각하기에도 용기뿐만이 아니라
    삶이란 인생이란 다 그런거 같아요
    뭔가 잘 안되고 힘든 순간에도 어떻게든 해보려고 독려하며 애쓰는것.
    끊임없는 이런 순간들이 모여서 어느덧 만족할만한 방향으로 내 삶이 이끌려가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3. lil
    '18.6.23 7:20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그래서 요즘 "반사"라는 말이 있잖아요.
    저도 어버버~하다 상처 받는 경우인데
    요즘 많이 나아져서 받아쳐요

  • 4. ..
    '18.6.23 7:24 PM (39.118.xxx.190)

    상처가 아물지 않아서 그래요
    상대에게 미움이 남아서 그래요
    한번에 아무는 상처는 없어요
    시간이 가면 점점 무뎌지고 덤덤해질거예요

  • 5. ㅇㅇ
    '18.6.23 7:46 PM (124.59.xxx.56)

    저도 십년째 안잊혀지는데..그도 그럴게 저에겐 과거지만.
    그들이랑 특정관계일때는 앞으로 어떤일에 분명 엮일테고 난 거기서 욕먹는 사람이 될게 뻔한데.
    과거이자 현재이자 미래이기 때문에 안잊혀져요.

    내쪽에서 끊는것도 내겐 손해. 그러나 끊고 잊으려하고 있어요

    너무 억울해서 그렇죠ㅡ안잊혀지는건
    내잘못이 아니니깐요

  • 6. 기억
    '18.6.24 2:58 AM (121.131.xxx.178)

    EMDR이라고 알아보세요
    잘 하시는 분 찾아서 상담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5415 사회와 인생의 아이러니가 8 ㅇㅇ 2018/06/23 1,976
825414 김정숙 여사님, 그 옷 직접 만드셨다고요? 31 ... 2018/06/23 18,965
825413 꾸준히먹어 효과 본 음식있으세요??? 30 음식 2018/06/23 7,008
825412 40후반 세련된 단발 스타일 조언 부탁드려요 4 헤어 2018/06/23 4,428
825411 천주교분들 봐주세요~~ 7 ㅇㅇ 2018/06/23 1,330
825410 노트북 놓을 책상 3 책상 2018/06/23 753
825409 지하철 광고 엄청나네요 3 실화냐 2018/06/23 1,279
825408 의견 존중 받으세요? .. 2018/06/23 462
825407 지금 마늘장아찌 담는 시기 맞나요? 5 도전! 2018/06/23 2,591
825406 더워서 침대에 대자리 깔고 잤더니,, 13 ,,, 2018/06/23 8,208
825405 나만 아는 유용한 팟캐스트 있나요..? 20 좋아요 2018/06/23 2,576
825404 예전에 베스트 글에서 본 비누 이름 혹시 아시는 분ㅠㅠ 4 비누 2018/06/23 1,897
825403 여우과들은 단톡에 글올리기전에 개인통화부터 하네요 22 dddd 2018/06/23 6,290
825402 살구쨈 만들건데요 5 냠냠 2018/06/23 1,126
825401 강아지 사료 2 ㅇㅇ 2018/06/23 824
825400 소소한 팁요 4 휴일덕 2018/06/23 2,012
825399 불금쇼 정영진씨는..... 5 펌글 2018/06/23 2,237
825398 방울 토마토 마리네이드 만들때요.. 6 .. 2018/06/23 1,958
825397 과일 요즘 뭐사세요? 12 123 2018/06/23 3,724
825396 남편이 바람 핀다면 알고 싶어요 모르고 지나가고 싶어요? 17 캄앤탐스 2018/06/23 6,403
825395 소년이 온다. 10 한강 2018/06/23 1,650
825394 파주 7/2 벼락친대욬ㅋㅋㅋㅋㅋㅋ 13 김혜경궁아 2018/06/23 4,570
825393 신용카드한도를 매달 일정이상 써야하는데 못 채운 경우 4 mko 2018/06/23 2,109
825392 식재료 구입시 선택 기준 3 에너자 2018/06/23 970
825391 아직 세수안하신 분 계실까요~~ ? 14 1인가구 2018/06/23 2,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