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싫은게 껍질 벗기는 건데.. 그냥 칼집 열십자로 내고 살짝 데친후 안벗기고 만들어도 될까요?
수십게씩 벗기다가 신경질나서 다 던지고 싶어졌어요..매일 만들어 먹고 싶은데 이게 제일 걸림돌이네요..ㅠㅠ
제일 싫은게 껍질 벗기는 건데.. 그냥 칼집 열십자로 내고 살짝 데친후 안벗기고 만들어도 될까요?
수십게씩 벗기다가 신경질나서 다 던지고 싶어졌어요..매일 만들어 먹고 싶은데 이게 제일 걸림돌이네요..ㅠㅠ
아 안돼요 껍질 꼭 제거하셔야 절여져요 ㅠㅠ
방울토마토를 알이 큰걸로 하시면 나을거에요
십자칼집내서 데칠때 너무 일찍 꺼내지마시구요
아주 맛있게 하는분 레시피 들어보니 데치는시간을 이래도되나싶게 길게 잡으라고 하더리구요
먹을때 걸리적거리고 소스가 잘 스며들지 않을 듯..
좋아하는 음악 틀어놓고
하나씩 주워먹어가며 쉬엄쉬엄 하세요.
전 토마토 까는건 괜찮은데
콩나물 다듬기가 더 싫어요.
그건 먹어가며 할수도 없어서...
수십게씩 벗기다가 신경질나서 다 던지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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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심정 이해갑니다 ㅎㅎㅎ
그냥 큰 토마토로 하시면 어떨까요?
맛있으면 저도 오늘 만들어볼까봐요
원글님 비법 있으심 풀어놔주세요
윗님 제가 큰 토마토로 해먹어요ㅋ
껍질째 그냥 잘라서 먹어요
먹을 땐 구냥 해요. 귀찮아서..
손님용은 벗기고 ㅎ
십자내서 데치면 반쯤벗겨지잖아요
많이익힐수록 잘벗겨지긴한데 뭉그러지기 쉽구요
잘벗겨질만큼 데쳐서 채반에넣고 빙글빙글돌리듯 흔들면
껍질이좀많이 벗겨져요
그런다음 나머지벗기는데 귀찮긴하죠ㅋ
완숙된 방울토마토는 십자내지 않아도 잘 벗겨져요.
꼭지만 떼어 내고 끓는 물에 넣어
얼른 꺼내지 말고 이분 정도 두었다가
체에 받쳐 찬물로 재빨리 헹구어요.
완숙한 토마토라면 손으로 문지르기만 해도
잘 벗겨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