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만난 지인이 좀 비만입니다.(160.70kg)
뱃살도 엄청나구요.
헌데 자긴 콜레와 중성지방은 정상이라고 말하는데 뱃살은 모두 중성지방을 뜻하는데, 정상수치가 나올수 있나요?
궁금하네요.
어제만난 지인이 좀 비만입니다.(160.70kg)
뱃살도 엄청나구요.
헌데 자긴 콜레와 중성지방은 정상이라고 말하는데 뱃살은 모두 중성지방을 뜻하는데, 정상수치가 나올수 있나요?
궁금하네요.
당연하죠.
그런 사람 많습니다
네 봤어요.
저요. 근데 저는 원래 몸이 뚱뚱했구요, 몸무게도 거의 변화없고 먹는 것도 잘 먹습니다 ㅋ 다이어트 이런것도 안하고 대신 걷는거 엄청 좋아하고 수면 시간이 일정해서 규칙적입니다. 생긴것 보고 게으르겠다는 오해도 많이 받았지만 저를 잘 아는 사람은 절대 그런소리 안 합니다
유투브 돌다본건데 여자분이 초고도비만이에요. 보기에도 힘들고 남편분도 힘들어하고
방송에 감량하려고 병원진단 받았는데 체중이외에 다른 문제없다고 그사람이 참 안심하는거
봤어요. 체중감량만 하면 되는데 나이가 아직 젊어서 그런가 싶구요.
몸무게가 그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비민인데 콜레스테롤이랑 중성지방은 정상이예요 혈압도 정상이구요.
말랐는데 저 두가지 수치 높은 사람도 많지요....
저도 동네에 아는 비만인분이 그러셔서 놀랐어요.
검진 갔다오시면 모든게 정상이라고..
참고로 그분은 47세입니다.
인 제가 그래요.
공복혈당. 혈압. 간수치.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수치가
모두 정상범위네요.
가족력인것 같아요.
제 주위도 오히려 마른 분이 고혈압이던데요 ㅋㅋ
몸무게비만 나오는데 다른 수치 다 정상범위 입니다.
161.45kg 아는 후배 고혈압에 비만 녹내장(안압이 높다고) 그래서 울상이었는데 듣는 우리는 폭소. 저몸이 어떻게 비만에 고혈압이지 .
네 사람마다 달라요 , 175 에 57 키로 나가는 분은 매일 혈당 체크하는 당뇨 .. 168 에 100 키로 나가는데도 공복 혈당 100 이하 찍는 지인 .. 사람마다 천차만별입니다 160 에 70 키로에서 뱃살 짱 많은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 몸무게를 가지고도 쫄티가 가능한 허리라인의 사람도 있어요 .. 사람 몸은 제각각입니다
사람 몸이 그렇게 몸무게 따라 공식대로 되면 고혈압 당뇨 다 이미 정복됐겠죠.
유전인자에 따라 다 각각이에요.
저도 비만인
얼마전에 건강검진 했는데 거의다 턱걸이
의사샘 말씀으로는 원인은 없다는게 많더라구요
가장 큰 원인은 나이 같았습니다
운동 꾸준히 하고 사는 40중반인데 Ldl수치가 엄청높아 콜레스테롤약 작년부터 복용하고 있어요 고지혈증 환자가 되버린거죠ㅠ 완전 유전이랍니다 아~주 비만이지만 괜찮으신분은 훌륭한 혈관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행운아인거죠 조상님께 감사
저희 남편은 약간 비만인데 간수치 높고, 혈압 좀 있고 고지혈증도 좀 있는데 그럼 이게 살 때문이기도 하지만 유전적인 것도 큰가요?
다이어트 했을 때 지방간 없어지긴 했는데 살도 금방 잘 찌고, 당뇨 집안이에요;;
비만이어도 다른 수치가 정상인 분들도 있군요. 복 받으신 분들이네요~~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때
사람의 몸은 두가지로 반응합니다.
날씬한 사람vs 살이 찌는 사람
그런데 결론은 살이 찌는 사람이 훨씬 건강합니다.
살이 일종의 방어막구실을 하는 거지요.
불임, 동맥경화, 고혈압, 관상동맥성 심장맥, 심근경색
뇌졸중, 전형적 우울증, 자살, 근육약화증, 골다공증, 골절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날씬한 사람은 상관 없지만
스트레스를 받는데 날씬한 사람은 위의 병이
스트레스를 받아 과체중인 사람보다 훨씬 더 취약한 걸로
의학적으로 증명되어 있다고 합니다.
제2형 진성당뇨병은 두 유형다 위험하구요
우리가 알고 있는 날씬함이나 과체중에 대한 속설이 잘못된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