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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형 팟캐스터들이 연달아 자폭하는 이유는..(펌)

ㅇㅇ 조회수 : 3,369
작성일 : 2018-06-23 11:31:14

(좋은 글이라 한번 더 올립니다)

가스등이펙트라는 게 있습니다.

사람들의 심리를 조정하기 위해 교묘하게 세뇌를 시켜서 판단력을 상실하게 하는 것인데

여지껏 팟캐들이 청취자들의 마음을 조정해 온 방법도 이것과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사실은 나쁜 정치인들이 사회를 장악해 온 나쁜 방식도 좀 비슷합니다.

거악을 분명하게 판단해준 이력과 사회통념상 옳고 그른 일을 잘 해설하는 듯하지만
가치중립적어야 할 일에 슬쩍 자신들만의 가치관을 들이 밀거나
자신들의 입장에 따라 침묵하거나 상충되는 반대논리를 개발해 내기도 합니다.
여지껏 잘 들어왔던 청취자들이 현혹되기 쉬운 구조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들이 꼭꼭 씹어준 세상의 뉴스를 이유식처럼 소화시키는 순진한 단골들을 이용해
나쁜 바이러스를 조금씩 넣어준다면 단번에 깨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세상이 어둡고 마음 둘 곳 없는 대중들이 자신들 말을 귀담아 들어줄 때는 괜찮았는데
세상이 바뀌고 사람들 눈이 밝아지니 위기의식을 느끼는 건 분명해 보이구요.
자기들 말발도 예전만큼 먹히지않고 자기들 말이 틀렸다는 사람도 늘어나고...
후원과 친목질로 다져온 그들의 생리상 좌적폐와 손절하는 것도 쉽지 않은 것 같고
밑천이 바닥나는 느낌에 초조해하는 게 느껴집니다.

대형팟캐들이 이번에 이재명에 대한 진실을 조금이라도 알리려고 노력했다면
이재명은 당내경선에서부터 낙마했을 것입니다.
혜경궁 김씨, 김부선, 김사랑 등등 말만 들어도 기함할 만한 막장드라마에 연루된 정치인에 대해
침묵이라는 가장 적극적인 형태의 방어막으로 보호한 것은 그들이 말한 정의의 수준을 보여줍니다.
바꿔 말해 그들이 사심없이 사회정의를 말해 온 것이 아니라는 거죠.
선거전 그들의 철저한 침묵과 방조, 선거후에는 보기에도 민망한 피의 쉴드..
덕분에 이재명은 역사상 가장 깨끗한 정부아래, 같은 당에서 중책을 맡을 수 있었습니다.

여지껏 그들이 해 왔던 공을 다 까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신뢰를 잃었는데
관성처럼 그들의 방송을 들어주는 애청자들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들은 다시 청취자들의 마음을 다잡기 위해 조금 더 정의로운 스탠스를 취할 것 같습니다.
나쁜 바이러스의 약발이 세지면 부작용으로 환자들이 잠에서 깨어날 수 있으니까요

그들은 지들맘대로 사람을 두가지로 나누는 것 같습니다.
능력이 좋아 사람들을 선동하는 엘리트와 레밍처럼 선동당하는 우매한 대중으로...
그건 역으로 자기들이 선동질을 했다는 고백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자신들 역시 대중을 개돼지로 본다는 반증이지요.
그래서 자꾸만 선동이니 분탕이라는 단어로 타 팟캐를 공격하는 것입니다.

주객이 바뀌었다고 몇 번 말해야 알아먹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문파는 선동당하지 않고 스스로 깨어서 생각하고 고찰하고 선택합니다.
다 들어보고 내 생각을 말해주는 팟캐를 나의 스피커로 선택한 깨시민의 존재에 대해선 왜 부정할까요?
틀릴 때 오류를 수정하게도 하고 정 안되겠다 싶으면 버리고 떠나면 그만인 것을요.

그들의 공격방식을 바꾸지 않는다면 결국 자폭하게 되는 건 그들입니다.
대명천지한 문평성대에 구시대적인 행태는 오래갈 수 없습니다.
시민들의 수준을 저급하게 보는 것도 문제지만 
정치인이나 언론인이 아니라 일개 소시민을 폄하하는 나쁜 행태는
노빠를 무력하게 했던 비열한 방식이라는게 어이가 없습니다.

그것도 너무나 부도덕하고 쓰레기같은 정치인 하나 살리겠다고 저 난리를 치는 것이 정상인가요?
바꿔 말해 그들이 문재인대통령님이 당대표하며 그 수모를 겪을 때 말 한 마디 보태준 적이 있나요?
역사상 가장 무능력한 당대표라고 비웃던 걸 똑똑히 기억합니다.
그 말이 당시 당대표를 저격했던 진짜내부총질세력과 
구여권세력을 얼마나 흐믓하게 했을지 뻔하지 않습니까?

그들은 한 번도 시민의 마음을 대변한 적이 없습니다.
그들이 분석이 종종 틀리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시민들은 자신들과 눈높이가 다른 종족으로 치부하는 거죠.
내 생각은 이러하니 너희들은 따르라..
따르지 않으면 알바고 내부총질이고 분탕질이다 라고 힐난하고 모욕합니다.

이렇게 말로 행하는 폭력에 대해서는 지적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죠.
이재명에게 연민을 느끼는 것은 도덕적인 기준이 같은데 따른 동류의식이 발동하는 거죠.
그래서 비문명인의 방어방식인 폭력적 형태로 나타납니다.
결국 논리적인 언어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들도 무너지는 것입니다.

덤벼라 문빠들 이후로 문파는 동네북이 된 것 같습니다.
그들이 한 번도 두려워하지 않았던 대상, 시민들이 깨어났습니다.
가장 도덕적인 기준, 문재인대통령이 있고 그 분을 따르는 시민들이 있고
그들의 카르텔은 이제 철저하게 무너질 일만 남았습니다.

하룻강아지가 까부는데 덤비긴 뭘 덤빕니까. 
오히려 얼마든지 들이받으라지요.
동네북소리는 둥둥 더 크게 울릴 것입니다.
작은 북들을 잇고 키워서 더 큰 대북으로 만들어 천둥같은 소리로 울릴 것입니다.
사실 그들은 우리가 그렇게 할까봐 지레 겁 먹고 있는 걸 알고 있습니다.


문파는 철없는 아이돌빠도 아니고 고급작전세력도 아니고 
삼성의 알바도 아니고 공작질에 놀아나는 것도 아니며
네임드에 현혹당해서 이리 저리 휩쓸려다니는 부평초도 아니란 말입니다.

홍시를 먹어보니 홍시맛이 나서 홍시라고 했고
썩은 오렌지를 보니 썩어서 못먹겠으니 버리겠다고 하는데
우리의 미각이 선동당했다고 계속 세뇌질을 해댄다면 둘 중 하나겠죠.
나쁜 의도를 숨기고 있는 사깃군이거나 
마리오네트처럼 사람들을 가지고 노는  소시오패스거나..

적어도 팟캐들이 날이 갈수록 이익단체처럼 대동단결하고 있는 건 한눈에 보이네요.
걸리적거리는 문파팟캐들은 철저하게 왕따를 시키는 것을 보니 전시체제로 돌입한 듯 한데요.
여하간 그들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드러내주니 고마울 뿐입니다.
대중을 인질로 삼아 먹고 잘 사는 게 그들의 목적이었음을 잘 알았으니
우리는 우리대로 곧고 올바르게 잘 살면 됩니다.
지금껏 그들의 배를 불려주던 주인이 누군지 곧 알게 될 것입니다.
아직도 그들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한 문파가 있다면 깨어나길 바랍니다.

깨어있다는 것이 참 피곤하긴 합니다만,
피아식별이 분명해지니 오히려 마음이 편합니다..
세상의 잡소리 다 물리치고 홀가분하게 문프만 믿으면서
여지껏 하던대로 앞으로 뚜벅뚜벅 걸어가면 되겠다 싶어서요.
이제, 그 더러운 정 때문에 모질게 내치지 못했던 세월에게 안녕을 고합니다.
잘 가라!, 잘 먹고 잘 살아라~~~


(출처)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080108&s_no=8000&ki...
IP : 14.39.xxx.19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휴
    '18.6.23 11:40 AM (219.254.xxx.62) - 삭제된댓글

    이런글이
    문프를 슬프게 하는거고
    또하나의 세력인거죠

    문프를 위한다며

    지금현재 있는 팟캐를 비판하고 적폐세력이라하면서

    본인들이 그자리를 대신하고 싶어하는거겠죠

    비판을 제대로 해야한다며..

    진보의 한계인것 같습니다

  • 2. 219.254.xxx.62
    '18.6.23 11:41 AM (14.39.xxx.191)

    문프 끌어들이지 마삼. 찢빠님.

  • 3. 이니이니
    '18.6.23 11:43 AM (223.62.xxx.166)

    첫댓글님 문프팔지마세요

  • 4. ...
    '18.6.23 11:43 AM (39.120.xxx.142)

    링크 따라가서 읽어보니 댓글도 주옥같은 글이 많네요.

  • 5. 14.39님
    '18.6.23 11:46 AM (219.254.xxx.62) - 삭제된댓글

    찢빠 아닙니다 제가 제입으로 말했고 프레임걸지마세요
    경기도시민도 아니고 이재명지지자도 아니고 오렌지 손가락 아무것도 아닙니다

  • 6. 그리고
    '18.6.23 11:47 AM (219.254.xxx.62) - 삭제된댓글

    문프라 말할수있죠
    문프 지지율이 70% 지 않습니까?
    누구에게는 문프이고

    누구에게는 문재인대통령이고 이건 아니죠 70% 국민을 모독하는겁니다

  • 7. 읍빠 팟캐에 복종하는 것이
    '18.6.23 11:49 AM (117.111.xxx.88)

    문프를 위한 것이라고 누가 그럽니까?

  • 8. marco
    '18.6.23 11:51 AM (14.37.xxx.183)

    나찌의 순혈주의 시현중인 분들입니다...

  • 9. 맞아요
    '18.6.23 11:53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아직까지도 팟캐따위를 들으면서 세상을선악으로
    구분하는사람이 있다면 답이없는거죠
    지능이 안습

  • 10. 문파가 순혈주의라면
    '18.6.23 11:54 AM (117.111.xxx.88)

    읍과 그 일당들은 남이 확실하군요

  • 11. 찢빠들
    '18.6.23 12:01 PM (211.36.xxx.126)

    총출동했네요
    요즘 찢묻은 팟캐들을 보호하는데 아주 뵈는게 없다던데

  • 12. 오렌지는문프팔이하지마
    '18.6.23 12:04 PM (110.70.xxx.252)

    이재명지지자들은 이재명지지한다 얘기 안하더군요.ㅎㅎㅎ


    문프도 그랬죠.태도는 본질이라고
    분명 그분 인터뷰 보신듯요.
    그리고 우리 문프가 지방정부 감찰 지시하고
    추댚에게 경고했죠
    문프와 민주시민들은 같은 길 가고 있는 거죠
    대형 친목질팟캐가 가는 길이 아닌..

    문프가 말했죠
    좌우에 적폐가 있다
    상식.비상식으로 구분하자
    근데 대형친목질팟캐는 민주시민을 삼성팔이.작전세력팔이 하고 있음

  • 13.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18.6.23 12:04 PM (68.129.xxx.197)

    크게 공감합니다

  • 14. ㆍㆍ
    '18.6.23 12:10 PM (223.62.xxx.61)

    팟캐수준이 문파 보다 높다 생각 안합니다.
    그들도 좋게 말하면 직업 나쁘게 말하면 장사꾼.
    가려듣고 비판적 지지하면 됩니다.
    시민이 깨어나는거 싫어하는거는 수구나 진보적폐나 별반 다르지않아보입니다.
    개돼지로 보는거죠.
    비판하면 자한당팔이에 가라치기에
    이젠 다 보여요.

  • 15. ...
    '18.6.23 12:11 PM (218.236.xxx.162)

    나꼼수 쫄지마~
    조선일보에 이어 참..

    다스뵈이다 잘 보고 있어요

  • 16. 그만올리세요.
    '18.6.23 12:13 PM (1.240.xxx.200) - 삭제된댓글

    공감가는 이야기도 아니더만. 지들끼리 칭찬하고 감동받고. 그안에서만 노세요

  • 17. 오직
    '18.6.23 12:14 PM (223.33.xxx.131)

    문대통령님만 보고가요.

  • 18. 이젠
    '18.6.23 12:15 PM (219.254.xxx.62)

    이런댓글 안쓸래요
    무슨말하면 찢이라고 하는데 정말 너무싫죠 아니라는데 몰아가죠
    정말 싫죠

  • 19. 문프란말도
    '18.6.23 12:15 PM (219.254.xxx.62)

    안할께요
    문프란말 쓸 자격있는사람만 쓰세요
    그게 누구까지 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재인대통령님이라고 하죠

  • 20. 이니이니
    '18.6.23 12:17 PM (223.62.xxx.166)

    1.240님이
    올리라마라 할껀아니죠
    싫으면 클릭안하면되잖아요

  • 21. 몹시 유사
    '18.6.23 12:18 PM (218.236.xxx.162)

    온·오프라인 ‘여론 공작’이 시도된 정황도 보인다. “VIP(대통령을 지칭)에 언어 테러를 가해 국가 원수 명예를 실추”시킨 것으로 지목된 방송인 김구라씨와 가수 김장훈씨의 경우 “안티세력을 활용한 위축”을 시도했다. 실제 국정원이 보고서를 작성한 시점을 기점으로 김구라씨의 경우 과거 막말 동영상 등이 커뮤니티 사이트에 배포됐고, 김장훈씨는 거짓 기부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는 국정원 심리전단과 군사이버사령부의 활동이 활발하던 시기이기도 하다.

    블랙리스트 연예인 퇴출을 위해 보수언론을 언급한 대목도 주목할 만하다. 국정원은 문건의 ‘조치 및 고려사항’에 “(보수언론 협조하에) 비리의혹을 부각”하고 “불신 여론을 조성”을 언급하고 있다. 같은 해 9월 보고서에도 “(좌파 연예인) 방송사 경영진과 협조하여 현업 복귀 차단 영구퇴출, 즉각퇴출 대책 강구” 등과 함께 “보수매체 통해 분위기 조성”이라는 대목이 재차 등장한다. 이 보고서에는 “김미화, 손석희 등이 (여전히) 건재하다”는 평가와 함께 “좌파 연예인에 대한 온정주의 확산 조짐 엄단”이라는 언급도 나온다. 퇴출 대상자에 대한 옹호 여론에 적극적으로 대응했음을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다.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13184.html?_fr=du#csidx9eba...

  • 22. 말코야
    '18.6.23 12:31 PM (14.42.xxx.160)

    marco/ 나치의 순혈주의 시현중은 바로 너같은 단순무?한 존재란다.

  • 23. 찢팟캐거부운동
    '18.6.23 12:36 PM (106.252.xxx.238)

    쥐닭시대에
    문파의 높은 시민의식을
    팟캐가 스피커 대준거고
    작금의 상황은 찢묻은 팟캐가
    시민의식을 대변하기는 커녕
    읍을 옹호하고 대변인 역활을 하다보니
    엄청난 괴리감이 생긴거죠

  • 24. ㅇㅈ
    '18.6.23 1:28 PM (180.69.xxx.113)

    김갑수말에 일정부분 동의하는 나는 뭐지???

  • 25. 너님은
    '18.6.23 2:27 PM (93.82.xxx.29)

    찢 묻은거죠.

  • 26. 원글님
    '18.6.23 2:28 PM (93.82.xxx.29)

    좋은 글 고마워요.

    홍시맛이 나서 홍시라한거죠.
    썩은 맛이 나서 로튼 오뤤쥐고.

  • 27. 그러니까요..
    '18.6.23 2:46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국민을 무슨 개 돼지 수준으로 보는지
    지들 의도대로 하려는게 다 보임..

    정의는 무슨 얼어죽을
    손석희나 김어준이나 지들 존재감 과시하고 싶은게 목적이고

    국민따윈 안중에도 없음.

  • 28. 이명박그네라는
    '18.6.23 3:07 PM (125.177.xxx.55)

    거악이 사라진 문평성대의 시대에
    이제는 자기의 자리에서 새로운 가치를 모색하고 실천해나가야 할 때
    바깥의 적을 쳐내느라 보지 못했던 우리 안의 적폐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번 선거가 일종의 키질 같은 작용을 했달까 쭉정이들이 알아서 커밍아웃하네요

  • 29. ,,,,
    '18.6.23 4:51 PM (59.15.xxx.145)

    김어준 짱!!!!
    나꼼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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