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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운데 종아리 튼살때문에 긴바지만...ㅜㅜ

반바지 입고싶다 조회수 : 3,016
작성일 : 2018-06-23 09:49:23
원피스 입고 싶어요. 얼마나 시원할까.


집에서만 입어요.


종아리가 많이 텃어요.


살도 까매서 눈에 잘 띄어요.


커피스타킹 같은거나 신어야 덜 보이는데


요즘은 아무도 안신네요.


촌스러워 보이고...ㅜㅜ


종아리 튼분들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IP : 183.98.xxx.7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ree1
    '18.6.23 9:51 AM (122.254.xxx.22)

    저는 호르몬 치료하다 살이 갑자기 쪄서
    저도 종아리가 튼살이 제법있는데
    신경 안써요
    저는 피부가 흰편이라
    그렇게 표시는 안나고요..

    그냥 반바지 입어요
    그냥 인체의 한 모습인데
    어떤 모습이든
    아름답지 않나요

  • 2.
    '18.6.23 9:53 AM (183.98.xxx.76)

    아름??
    전 까만 바탕에 징그러운 지렁이 같은 하얀줄들이 전혀 아름답지 않아요.

  • 3. 그래도
    '18.6.23 9:55 AM (117.111.xxx.204) - 삭제된댓글

    굵어서 못 입것 보다는 튼게 나아요.
    전 몸이 다 가늘고 호리호리한데 종아리만 튼실해서 못 입어요.

  • 4. 그럼
    '18.6.23 10:10 AM (116.127.xxx.144)

    누가 그 아름답지 않은것을 본다고.........

    사실 남의 몸....그다지 관심없어요

    젊고 이쁜여자야
    남자도 보고 여자도 보지만

    나이든 아줌마들....할배들이나 눈길주지...아무도 관심안줌
    그냥..

    결론

    입으세요

  • 5. ..
    '18.6.23 10:10 AM (1.250.xxx.67)

    전 튼살에
    아주큰 알도 가지고있어요 ㅠ
    그래도 입어요

  • 6. ㅠㅠㅠ
    '18.6.23 10:16 AM (24.36.xxx.253) - 삭제된댓글

    제가 좀 많이 신해서 하얀 지렁이 같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보니 많이 좋아졌어요
    제가 한거라구는 아침에 일어나 스트레칭을 오래 한 것 밖에는 좋아진 원인을 모르겠어요
    전에는 하얀 절레가 백마리 있었다면 지금은 서너마리 있는 정도 ㅋ
    스트레칭 많아 해보세요~

  • 7. ㅠㅠㅠ
    '18.6.23 10:18 AM (24.36.xxx.253) - 삭제된댓글

    ㅠㅠ 에러가 많네요

  • 8. ㅡㅡ
    '18.6.23 10:19 AM (112.150.xxx.194)

    누가 신경 안써요.걱정말고 시원하게 입으세요

  • 9. 그냥
    '18.6.23 11:18 AM (110.14.xxx.175)

    햇빛에 옅어질수도 있지않을까요
    저는 코끼리다리인데 그냥 입고다녀요

  • 10. 아무도
    '18.6.23 11:31 AM (139.192.xxx.177)

    관심없어요
    긴 롱 스커트 입어요

  • 11.
    '18.6.23 11:57 AM (125.177.xxx.43)

    아톰다리도ㅜ입어요 튼살은 애교죠

  • 12. @@
    '18.6.23 12:14 PM (222.110.xxx.28)

    타인의 종아리에 관심없어요 ... 저는 튼살은 기본에 이만기같은 알통이 있어도 짧은치마 반바지 다 입어요 내가 입고싶으면 입는겁니다

  • 13. 초승달님
    '18.6.23 12:29 PM (218.153.xxx.124)

    다리에 썬크림중 바르면 밀가루 바른것처럼 된거 사서 바르고 입으세요.
    전 발.팔.얼굴.목 바르는데 피부보정효과있고 윤기있어보여요.매끈해진다고 해야하나?
    특히 발은 피부톤이 한 두단계 밝아보여요.
    남이 봐도 흘깃보고 좀 지나면 잊어버려요.
    입으세요~

  • 14. ..
    '18.6.23 12:50 PM (1.227.xxx.227)

    아이고야 남으 튼살 보지도않고 본다해도 아무느낌없어요 저랑 친한언니는 어릴때 안봐서모르지만 자기말로는 어릴때 비만이라 뚱뚱했대요 고등이후로 보통사람으로살았는데 그언니도 까만피부에 튼살있었어요 워낙친했어서 알구요 짧은반바지 잘만 입고다녀요 남의 이목 신경쓰지마세요
    의외로사람들은 관심이 없어요

  • 15. ..
    '18.6.23 12:52 PM (1.227.xxx.227)

    워낙 뚱뚱했어서 몸이 다 튼살이라고 그러대요
    지금보면 일반사람보다 더날씬해서 아무도 뚱뚱했었는줄 몰라요^^

  • 16. 저도 사춘기때 급격한 성장으로
    '18.6.23 1:27 PM (210.99.xxx.203)

    무릎뒤가 튼살이 되버려서 늘 짧은치마 바지 입기 꺼려하고 있어요 이건 본인 컴플렉스라서 남들은 상관없다해도 본인이 인정하지 못해요ㅠ 저도 남들 무신경하게 보며 다니지만 유독 저에겐 적용을 못하네요 님 심정 이해합니다

  • 17. 깜빡
    '18.6.23 4:14 PM (122.43.xxx.247)

    알이요? 그건 기본입니다. 거기다 짝짝이 알...
    부종도 심해서 아침과 밤의 크기가 달라요. ㅜㅜ
    참 가지가지 하는 내 다리인데
    그 중에 제일은 튼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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