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운데 종아리 튼살때문에 긴바지만...ㅜㅜ
집에서만 입어요.
종아리가 많이 텃어요.
살도 까매서 눈에 잘 띄어요.
커피스타킹 같은거나 신어야 덜 보이는데
요즘은 아무도 안신네요.
촌스러워 보이고...ㅜㅜ
종아리 튼분들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1. tree1
'18.6.23 9:51 AM (122.254.xxx.22)저는 호르몬 치료하다 살이 갑자기 쪄서
저도 종아리가 튼살이 제법있는데
신경 안써요
저는 피부가 흰편이라
그렇게 표시는 안나고요..
그냥 반바지 입어요
그냥 인체의 한 모습인데
어떤 모습이든
아름답지 않나요2. 헉
'18.6.23 9:53 AM (183.98.xxx.76)아름??
전 까만 바탕에 징그러운 지렁이 같은 하얀줄들이 전혀 아름답지 않아요.3. 그래도
'18.6.23 9:55 AM (117.111.xxx.204) - 삭제된댓글굵어서 못 입것 보다는 튼게 나아요.
전 몸이 다 가늘고 호리호리한데 종아리만 튼실해서 못 입어요.4. 그럼
'18.6.23 10:10 AM (116.127.xxx.144)누가 그 아름답지 않은것을 본다고.........
사실 남의 몸....그다지 관심없어요
젊고 이쁜여자야
남자도 보고 여자도 보지만
나이든 아줌마들....할배들이나 눈길주지...아무도 관심안줌
그냥..
결론
입으세요5. ..
'18.6.23 10:10 AM (1.250.xxx.67)전 튼살에
아주큰 알도 가지고있어요 ㅠ
그래도 입어요6. ㅠㅠㅠ
'18.6.23 10:16 AM (24.36.xxx.253) - 삭제된댓글제가 좀 많이 신해서 하얀 지렁이 같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보니 많이 좋아졌어요
제가 한거라구는 아침에 일어나 스트레칭을 오래 한 것 밖에는 좋아진 원인을 모르겠어요
전에는 하얀 절레가 백마리 있었다면 지금은 서너마리 있는 정도 ㅋ
스트레칭 많아 해보세요~7. ㅠㅠㅠ
'18.6.23 10:18 AM (24.36.xxx.253) - 삭제된댓글ㅠㅠ 에러가 많네요
8. ㅡㅡ
'18.6.23 10:19 AM (112.150.xxx.194)누가 신경 안써요.걱정말고 시원하게 입으세요
9. 그냥
'18.6.23 11:18 AM (110.14.xxx.175)햇빛에 옅어질수도 있지않을까요
저는 코끼리다리인데 그냥 입고다녀요10. 아무도
'18.6.23 11:31 AM (139.192.xxx.177)관심없어요
긴 롱 스커트 입어요11. 전
'18.6.23 11:57 AM (125.177.xxx.43)아톰다리도ㅜ입어요 튼살은 애교죠
12. @@
'18.6.23 12:14 PM (222.110.xxx.28)타인의 종아리에 관심없어요 ... 저는 튼살은 기본에 이만기같은 알통이 있어도 짧은치마 반바지 다 입어요 내가 입고싶으면 입는겁니다
13. 초승달님
'18.6.23 12:29 PM (218.153.xxx.124)다리에 썬크림중 바르면 밀가루 바른것처럼 된거 사서 바르고 입으세요.
전 발.팔.얼굴.목 바르는데 피부보정효과있고 윤기있어보여요.매끈해진다고 해야하나?
특히 발은 피부톤이 한 두단계 밝아보여요.
남이 봐도 흘깃보고 좀 지나면 잊어버려요.
입으세요~14. ..
'18.6.23 12:50 PM (1.227.xxx.227)아이고야 남으 튼살 보지도않고 본다해도 아무느낌없어요 저랑 친한언니는 어릴때 안봐서모르지만 자기말로는 어릴때 비만이라 뚱뚱했대요 고등이후로 보통사람으로살았는데 그언니도 까만피부에 튼살있었어요 워낙친했어서 알구요 짧은반바지 잘만 입고다녀요 남의 이목 신경쓰지마세요
의외로사람들은 관심이 없어요15. ..
'18.6.23 12:52 PM (1.227.xxx.227)워낙 뚱뚱했어서 몸이 다 튼살이라고 그러대요
지금보면 일반사람보다 더날씬해서 아무도 뚱뚱했었는줄 몰라요^^16. 저도 사춘기때 급격한 성장으로
'18.6.23 1:27 PM (210.99.xxx.203)무릎뒤가 튼살이 되버려서 늘 짧은치마 바지 입기 꺼려하고 있어요 이건 본인 컴플렉스라서 남들은 상관없다해도 본인이 인정하지 못해요ㅠ 저도 남들 무신경하게 보며 다니지만 유독 저에겐 적용을 못하네요 님 심정 이해합니다
17. 깜빡
'18.6.23 4:14 PM (122.43.xxx.247)알이요? 그건 기본입니다. 거기다 짝짝이 알...
부종도 심해서 아침과 밤의 크기가 달라요. ㅜㅜ
참 가지가지 하는 내 다리인데
그 중에 제일은 튼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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