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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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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이 5시에 문을 닫아요.

im 조회수 : 2,802
작성일 : 2018-06-23 07:50:24
저희동네 상가 2층 미용실이이에요
넘 일찍 닫는거 같은데 장사가 될까요??
IP : 110.70.xxx.1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3 7:54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주인이 알아서 하겠죠

  • 2. ..
    '18.6.23 7:56 AM (1.237.xxx.189)

    세상 편하게 일하네요
    5일제는 아니구요

  • 3. 그러다
    '18.6.23 7:59 AM (119.198.xxx.16)

    머리도 못하면서 그러면 손님 다 끊기겠지만 정말 잘하면 망하지는 않을꺼예요

  • 4. 그자리
    '18.6.23 8:00 AM (114.203.xxx.105) - 삭제된댓글

    샀나부죠....월세 지출 없으면 뭐.

  • 5. 그만큼만
    '18.6.23 8:03 AM (59.6.xxx.151)

    벌어도 되니 그러겠죠
    편하게 일하는 거야 주머니 사정 아니겠어요

  • 6. 제 단골
    '18.6.23 8:24 AM (58.234.xxx.195)

    6시에 닫아요. 물론 토요일은 하고 일요일 휴무
    엄청 잘됩니당. 아파트 단지 옆 5층 짜리 상가에 있어요. 대로변 아니고 이면도로.
    커트만 2만오천원이예요. 경기도예요. 그동네 다른집은 보통 커트만 5천원이예요.
    단골이 많아요. 이동네서 나름 돈많은. 그리고 좀 옆동네도 멋쟁이 아줌마들 차타고 와요. 저도 좋아하는 이유가 커트 솜씨가 굿이예요.
    머리 자르고 반년 정도를 길러도 지저분하게 길러지질 않고 그 나름으로 스타일이 나요. 숱가위 안쓰고 그냥 가위로만 하고 몇반 안자르는것 같은데 그래요

  • 7. ..
    '18.6.23 8:29 AM (39.7.xxx.102) - 삭제된댓글

    저도그런집알아요
    몇년째안접고있는거보면
    먹고살만한듯ㅋ
    위에 제단골님
    거기딱가고싶네요
    살짝갈켜주심ㅋㅋㅋ

  • 8. 제제
    '18.6.23 9:17 AM (125.178.xxx.218)

    저 가는 단골집 6시에 문닫고 일욜 안해요.
    주인1명이 철저하게 예약제.가게 엄청 작고 무지 싹싹~
    아이 위해 일짝 못닫는대요~~

  • 9.
    '18.6.23 11:00 AM (211.114.xxx.20)

    우리동네 손님이없는집 매일 일찍닫고 문 안열때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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