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잠을 설칩니다. 농담 아니구요
저는 가까이서 그들과 이야기하고 그들에 대하여 직원들과 이야기 하니까요. 있는 사실그대로 보고 들은것을 몇가지 적을께요.
중고차를 구매하여 자동차보험들고, 등록하고 정상적인 수순 밟고 보험해지하거나 재가입없어 무보험
무보험이라 과태료 나오면 체납, 자동차 검사 안해서 체납, 자동차세 체납, 교통위반 과태료 체납, 신호위반 과태료체납, 주정차위반 과태료 체납(체납도 문제지만 불법이 당연한 일인것이 큰문제 법지키고 세금 잘내는 내국인은 호구인가요 )
E-9외국인근로자도 신용카드 만듭니다. 연체료는 제가 잘모르지만 카드회사에서 온거 반송시킨적 몇번 있어요. 심지어 신용정보회사에서도 편지옵니다.
현장 작업중에도 기도 한다고 제품을 바닥에 깔고 기도하다 상급자(한국인)에게 지적당(여러번 반복된 행위였음)하자 그만둔 사람도있구요. 지금은 현장바닥에서 표나게 하는게 아니라 사장님이나 관리자 안볼때 해요. 내국인 현장인들도 도와줘요.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와 국적취득한 유부녀를 꼬여내어 모텔을 제집처럼 드나들다 들켜 베트남유부녀만 회사를 그만둔일도 있어요. 본국가서 이혼하고 올테니 자기랑 결혼하자고 약속했다고해요. 내국인들은 다 뜯어 말렸어요. 남자는 너랑 결혼해서 얻을건 한국국적 취득뿐이라고 얼마나 설득했는지 몰라요. 결국 베트남출신 유부녀만 여러 회사를 전전하고 있어요.
제가 이회사에 다니기전에 인근에서 성폭행사건이 있었어요. 피해자를 경찰차에 태워서 공장마다 돌며 특정나라 외국인들 마당에 줄세워 놓고 얼굴 확인하고 다녔다고 해요. 울회사도 확인 나왔었다고 회사 언니가 말하더군요.
우리회사 친구들은 성욕구를 해결하러 인근광역시로 나가요.(자기들이 한국직원에게 말함) 성매매를 한다고 당당히 이야기 합니다. 지금 그들은 꽤 많은 돈을 벌고 있기에 그런돈은 아깝지 않나봐요. 그리고 위에 경우처럼 여친도 만들어요. 한국여자들은 피부가 정말 예쁘다고 말해요. 한국여자들에게 관심많아요. 결혼하고 싶다고 사장님께 말해요. 본국 엄마가 꼭 한국여자랑 결혼하라고 했다고 그렇게 하겠다고 다짐해요.(다수의 사람이)
우리회사에 외국인이 15명(22세~35세) 1명 미혼, 14명 기혼 22살인데 아이가 3명입니다. 그리고 착각하는게 그들이 빈곤하다고 측은하게 보는데 여기서 벌어서 거의 대부분 80%이상을 본국에 보내어 본국에서는 가난하지 않아요. 휴가 한달씩 가면 건물 샀다. 가게차렸다. 자기집 수영장 사진 보여주기도 합니다. 정말 힘든 사연이 있는 친구도 있구요. 지나친 측은지심은 안타까워요.
제가 이런글 왜쓰냐하면요 너무 감상적으로 접근하지 마세요. 조금만 더 생활에 부대끼며 살아야하는 사람들 입장도 생각해 보시길바랍니다. 위에 적은것들보다 더있구요. 선동글 아니고 딱 사실만 적었습니다.
진짜 요새 불안해서 잠이 안옵니다. 우리 동네(경북 촌동네)에서 부르카인지 니캅인지 눈만 내놓고 온통 검은옷 입은 여자둘이 6~7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나타났을때(난민인가보다 했어요) 뭔가 쏴~했는데 결국 이런일이 벌어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