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눈치 없는 친정 아버지 그리고 너무 솔직한 새어머니 ㅎㅎ

... 조회수 : 6,035
작성일 : 2018-06-23 01:43:33
제가 대학 졸업 후 서울에서 취직할 무렵 아버지가 재혼 하셨어요
아무튼 제가 지금은 결혼해 아이를 낳았는데
눈치 없는 아버지 자꾸만 애 데리고 며칠 오라네요
그때마다 새어머니는 당신네들이 올라가겠다 하시고...
그저 농담삼아 올라간다 하니 새어머니 너무나 정색하시고 ㅎㅎㅎ
그런데 이번에 친정 아버지가 또 그러시네요
아기 보고 싶으니 일주일만 오라고...
새어머니 아버지 옆에서 우리가 올라갈게×3 반복 말씀 하시고...
솔직히 얼마나 싫겠어요
그런데 눈치 없는 아버지는 자꾸만 오라 하네요 ㅡㅡ;;

IP : 211.36.xxx.16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8.6.23 2:01 AM (115.143.xxx.99)

    제 마음이 아리네요
    싫어도 어느 정도지...

  • 2. 왈왈
    '18.6.23 6:54 AM (61.78.xxx.13)

    새어머니라는 분 싫으네요 아버지도 눈치보고 사시는건 아닌지..나이차이가 많이나는 재혼인가요?
    어쩜 저리 야박한지 좋은사람은 아닌듯

  • 3. 야박하기는요
    '18.6.23 7:43 AM (61.106.xxx.177)

    시조카가 아이들 데리고 1주일씩 와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새어머니가 전처의 딸에게 시조카 이상의 감정을 가지도록 바라는 게 억지인 거죠.

  • 4. ...
    '18.6.23 7:59 AM (110.70.xxx.132)

    새엄마는 역시 새엄마지만, 인성은 ㅆㄹㄱ...

    자식있는 남자와 결혼했으면
    그 자식한테 엄마노릇, 최소한은 해줘야하는데
    그 정도의 책임감도없이
    자식있는 남자와 왜 결혼을.......

  • 5. 뭐랄까...
    '18.6.23 8:26 AM (121.138.xxx.77)

    전실자식의 엄마노릇이라는건 인간으로 쉬운 미션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만만해서인지 항상 욕받이가 되지만
    계모의 잘못이라면 그 상황을 만든 잘못, 친모 친부 계모 각각 삼분의 일 씩의 책임이 아닐지..
    자식이 있으면 재혼을 안하는게 맞는 거 같기도 하고
    자기 좋자고 하면서 애한테 엄마 만들어 준다는 뻔한 핑계
    목에 걸린 생선가시 같지만 을이라서 적당히 어영부영 넘어가 결혼까지 눈가리고 아웅
    엄마노릇 해주기 바라고 감시의 눈초리로 욕할 준비 되어있는 주변인들...
    물론 아이가 가장 불쌍하지만 어찌보면 계모도 편치 않은 상황이긴 하죠.
    내새끼는 내손으로 돌보고 스스로 벌어먹는게 가장 속편한 인생같네요.

  • 6. ㅇㅇ
    '18.6.23 8:54 AM (1.218.xxx.34)

    취직하고 재혼히면 하나도 해준 게 없는 새엄마인데...
    아버지가 첫 손주에게 가지는 그 애정마저도 그러네요.

    이러세요.
    어머니는 바쁘실테니 아버지만 올라오시라구요.
    그래도 부득불 따라올라올걸요.
    의붓 딸이 혹여 자기 모르게 자기 아버지와 뭔 꿍짝 하는지
    새엄마들은 항상 감시하려고 하거든요.
    어떻게든 둘만의 시간 갖는 거 못하게 하려고 합니다.
    우리 아버지도 재혼했는데 그렇게 감시하더라구요.
    그리 자식에게 애틋한 아버지도 아닌데.ㅋ

  • 7. 친엄마
    '18.6.23 10:43 A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아이가 중1인데 결혼하고 친정에서 하루 잤어요
    남편출장가 아기데리고 하룻밤 잤는데 뒤뚱거리는 아기가 건드리는거 바르게 정위치시키느라 정신없으시더니 다음날 계모임있다고 10시에 외출, 아기데리고 상경했네요.
    친엄마도 나름.
    산후조리를 엄마가 해준다는걸 상상해본적도 없어요.
    24살즈음 생긴 새엄마는 내아버지의 파트너지 엄마도 아니죠.

  • 8. 나는 시어머니입장
    '18.6.23 12:46 PM (218.154.xxx.50)

    인데요 아들집에 일년에1번가요 멀기도 하지만 우리부부 아들집에 손자보러가요
    손자생일 맞추어서 가면 3일정도 있다오는데 며느리가 힘들어요 우리식사때문에
    내가나서서 커버하고 김밥도 사먹고 잔치국수해먹고 외식도하고 식사가 가장 힘들어요
    어느집으로가던 차라리 아버지만 오시래서 일주일 잇어보세요 새엄마는 혼자있고
    그래서 우리는 제사차례 다없애고 편하게산다해도 산목숨들 해먹이는거 너무힘들어서
    자주안가고 가면 빨리올려고 노력해요

  • 9. 위에
    '18.6.23 1:52 PM (115.23.xxx.69)

    218.154 님
    좋은 시어머니이신듯 ^^

  • 10. ,,,
    '18.6.23 4:49 PM (121.167.xxx.209)

    아버지 새엄마 일주일 부르시던지
    힘드시면 친정 부근 동네에 숙소 정해서 아버지 밖에서 만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5448 공무원여자분들... 9 혹시 2018/06/25 4,331
825447 이거 너무 좋은대요 10 2018/06/25 2,775
825446 점심안드신 주부님들 5분 북어포요리^^ 21 오늘한가 2018/06/25 4,095
825445 남편이 살 뺀다며 콩나물국만 먹어요 6 기분 2018/06/25 3,440
825444 생율무 가루로 뭐 할수 있을까요? 2 ㅇㅇ 2018/06/25 817
825443 백반토론은 열일중^^ 4 오늘도 2018/06/25 1,132
825442 햇마늘 맛에 대해 질문 1 비누인형 2018/06/25 501
825441 비담에 이슬람 에네스가 나와준게 다행이네요 3 터키 2018/06/25 1,980
825440 범여권 집단 분포도(문파,비문,좌파) 7 ㅇㅇ 2018/06/25 684
825439 라이프 온 마스 야곱의 사다리? 14 ㅇㅇ 2018/06/25 2,986
825438 분하고 억울한 이재명 지사님, 힘내세요. ㅠ 30 거울이되어 2018/06/25 2,972
825437 김포공항에서 국내선을 타는데.. 출발 몇분전에 도착하면 될까요 10 11 2018/06/25 9,371
825436 실비보험금 청구하면 며칠만에 나오나요? 6 ... 2018/06/25 3,067
825435 내일 수술을 받아야하는데 아이들을 8 어쩌나 2018/06/25 1,794
825434 아줌마가 입을 흰티 어디서 살까요? 1 2018/06/25 1,716
825433 실외기를 실내에 둬도 될까요? 19 더워요 2018/06/25 3,655
825432 여름휴가 계획 있으세요? 여행지 공유좀 해주세요~~ 11 ... 2018/06/25 2,988
825431 2012년 총선을 망하게 한 김용민의 막말 아세요? 18 막말 2018/06/25 1,290
825430 인어아가씨 때도 유난히 예쁘다고 느꼈는데 6 허브향 2018/06/25 6,066
825429 손흥민, 독일어 인터뷰 너무 유창하네요. 8 ㅇㅇ 2018/06/25 5,583
825428 드라이기 음이온은 괜찮은건가요? 6 ... 2018/06/25 3,603
825427 자연드림 비타민c는 천연 인가요? 1 질문 2018/06/25 1,781
825426 생리할 때 다들 화장실 자주 가시나요? 5 붉은 노을 2018/06/25 5,844
825425 와이셔츠에 립스틱 자국...두번째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9 립스틱 2018/06/25 3,904
825424 얇은 갈치 살 골라먹는 요령이 있을까요? 5 ... 2018/06/25 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