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7세 아이의 친구 관계... 어디까지 해줘야하나요.

... 조회수 : 3,305
작성일 : 2018-06-22 22:50:53
맞벌이라 사실 친구들과 놀 시간을 따로 갖기가 힘들어요.
남자 아이구요. 간간히 유치원 끝나구 학원 끝나구 6시넘어 놀이터에서 30분정도 친구들과 노는날이 평균 주 2~3회.

주로 노는 친구들이 3명정도 있는데.
한 친구랑 잘 안맞아요. 성향이 좀 다르다고나할까...
그 친구가 좋으면서도 싫은(?). ㅎㅎ
근데 그 친구랑 안놀면 다른 친구들하고도 못노니까 애매한 것이죠...

방금 조언이랍시고 하다가 잔소리로 흘러가버려서.
쓰러져자는 아이 모습보니 안쓰럽네요...
참.. 아이가 외동이다보니 더 그렇네요...

아이들은 7세정도여도 대부분 몇명 친한애들하고만 어울리려고하는게 보통인거죠?
굳이 특정 친구에게 얶매이지말고 놀았음 싶은데... 안타깝네요.
그냥 극복하게 놔두면될까요?
초1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친구관계를 만들어줘야 할까요?
IP : 220.127.xxx.1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2 11:06 P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

    아이들 불러서 놀려봤어요. 부질없더라구요.
    애들이 아직 어려서..가까워지면 가까운 만큼 함부로 하고요 ㅡㅡ;;
    그렇게 무리지어 놀면 남자애들 특성상 서열화 되구요.
    맞벌이시니..놀고 싶은 친구 있다하면 토욜에 엄마통해 불러서 방방 같은 곳에 데려가 놀리세요~

  • 2. 초2
    '18.6.22 11:07 PM (218.51.xxx.206)

    지금은 초2 외동아들 엄마에요
    저도 맞벌이고 친구를 그리워하는 아이라 걱정많이했는데요
    아이성향이 순하고 트러블 없는성격이면
    너무 걱정마세요

    엄마가 놀았음 하는 친구는 아이랑 성향이 안맞음
    아무리 어울려 줘도 결국 멀어져요
    지금 2학년인데
    하교하고 학원가기전 틈틈히 친구들이랑 알아서 시간맞춰서 놀고
    그래요 자기들끼리 집에 초대도하고
    저도 그게 가장큰고민 미안한점이였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괜한걱정이였구나 싶더라구요

  • 3. ...
    '18.6.22 11:16 PM (220.127.xxx.123)

    그냥 아이의 마음에 공감만 해줬으면 중간은 갔을텐데..
    제가 어리석은 조언만 한것같아서... 미안해지네요...

    잘 안맞는 아이때문에 애가 스트레스 받는 것 같은데
    친할 수록 무시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그 아이 성격이 좀 잔소리하구 틱틱 말하는데. 심지어 엄마한테도 그렇게 막대해서 제가 가끔 뜨악하는데... 그 엄마는 성격이 아주 순해서 혼내질 않고 다 받아주더라구요.
    어른이야 그게 가능한데 친하다는 이유로 친구한테 잔소리듣는 아들이 불쌍해요...ㅜㅜ

    그 아이말고 다른 아이는 누가봐도 무난한 아이거든요. 그렇다고 걔랑만 놀수도 없고...
    제가 어찌해줄수 없는 부분이라 더 심란해요...

  • 4. ..
    '18.6.22 11:50 P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

    아이에게 미안하셨다면 내일 아침에 아이에게 오늘 일에 대해 사과하시면 되요~ 애들..다 알고..엄마가 사과한걸로 위로 받아요~ ^^
    저 같은 경우..아이 혼내지 않는 엄마의 아이는...저는 가까이 하지 않아요.. 나중에 제 아이가 상처받을때 그 엄마는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지 않더라구요.. 맞벌이라고 너무 안타까워하지 마세요. 애들은 엄마가 생각하는 것 보다 강해요^^

  • 5. ...
    '18.6.23 12:59 AM (220.127.xxx.123)

    사과 꼭 해야겠어요.
    저도 커가면서 친구들에게 상처도 받아보고 하면서 지금은 누가뭐래도 그떡없는 멘탈을 가졌으니.. 아이도 그렇게 커주길 바래야겠죠... 내가 힘든거보다 자식이 힘든게 더 마음이 안좋아요. 미안해서 아이 옆에 붙어자려고요. ^^

  • 6.
    '18.6.23 1:07 AM (117.53.xxx.84)

    저도 애 안 혼내는 엄마는 피해요. 말할 필요도 없어요.

  • 7. ...
    '18.6.23 5:45 AM (86.161.xxx.39)

    제가 우리아이와 안맞는 아이를 엄마랑 친하다고 억지로 엮어놨었어요. 다 부질없어요. 절대로 그런짓 하지마세요. 성향 안맞는 아이는 아무리 노력해도 계속 트러블있구요. 결국 제아이는 다른 절친 스스로 만들어서 잘 지내고 있고 그 아이는 자기가 처음부터 좋아했던 친구들하고만 놀아요. 결국 그렇게 되요. 전 딸아이 케이스였구요. 남아들의 경우에는 운동같은거 같이 시키면서 어울리면 성향에 맞는 아이들과 친해지게 되지 않을까요? 7살때는 그냥 두루두루 놀리세요. 억지로 성향에 안맞는 친구랑 놀리면 서로 스트레스 받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3548 미니백)홈쇼핑에서 옷팔때 쇼핑호스트가 들었어요-82csi 플리즈.. 17 미니백 2019/03/18 5,188
913547 도배 잘 아시는분 질문있어요 수성페인트 2019/03/18 766
913546 트랩은 어떻게 끝났나요? 2 ........ 2019/03/18 1,539
913545 가족중에 분노조절 장애를 가진 분이 있나요? 12 분노 2019/03/18 5,352
913544 김학의 재조사 기한연장 결과 언제 2 .. 2019/03/18 1,086
913543 어제 골든 글로브 시상식 글렌 클로즈의 수상 소감.... 감동이.. 8 와우! 2019/03/18 1,597
913542 한살림 em,~ 샴푸에 섞어도 될까요? 2 다용도 미생.. 2019/03/18 2,176
913541 수능 영어 참고서 추천해주세요 3 고2 2019/03/18 1,051
913540 이 노래 제목 좀 가르쳐 주세요ㅜ 가사몇부분만 기억나요 2 ㅇㅇ 2019/03/18 809
913539 천으로 가림막 만들려고 하는데 원단 뭐가 좋은가요? 3 네즈 2019/03/18 994
913538 7급 38살 1억5천이 별로면.. 18 ... 2019/03/18 7,073
913537 나경원, 어찌 그 어려운 사시를 패스하고, 판사까지 했는데, 23 수상해,,,.. 2019/03/18 5,025
913536 2달마다 헌혈해도 몸에는 괜찮은가요? 6 헌혈 2019/03/18 1,344
913535 토닝후에도 얼굴에 신경써야하나요? 3 rnd 2019/03/18 3,591
913534 좀 아까 과외 선생글에 답글 달린거 보셨어요? 8 헐?? 2019/03/18 5,933
913533 박원순 “한국당, 무엇이 그리 겁나느냐” 9 왜구정당 2019/03/18 2,181
913532 학부모들에게 본인은 어떤지 아이는 어떤지 궁금할때가 있어요 ㅎ 1 2019/03/18 1,497
913531 꽁치김치 어떻게 하면 맛나요? 히트레시피 믿어도 되나요? 6 ... 2019/03/18 1,919
913530 국내 여행지 마구마구 추천해주세요 5 추천마니마니.. 2019/03/18 2,216
913529 이미숙에 이어 심마담도 곧 드러날까요? 6 ... 2019/03/18 8,571
913528 미국애들도 재수하나요? 6 구담구청장 .. 2019/03/18 2,868
913527 결국 인성이겠죠? 2 스프링 2019/03/18 1,609
913526 백화점 카드 영수증 교체 2 영수증 2019/03/18 1,389
913525 하루 6시간 근무에 연봉 4천이면 어떤가요? 11 궁금 2019/03/18 5,233
913524 암이나 내부장기 이상여부 ct로만 볼수 있나요? ㅇㅇ 2019/03/18 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