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란혈과 생리혈 구분이 되나요?

suk94sun 조회수 : 3,825
작성일 : 2018-06-22 15:22:47
올해 49세이구요

생리주기가 늦어도 31일에서
지지난달 36일
지난달33일로 변하기는 했어요

요번달 4일에 하고
오늘 또 혈이 나오네요

제경우 생리첫날은 갈색에 가까운 색으로
시작하는데 오늘나온 색은 선홍색이에요

날짜로치면 생리시작일부터 19일째인데
이게 배란혈인지 아님 생리혈인지 모르겠어요

배란혈은 있었던 적이 없어서요

폐경전조증상일까요?

산부인과 가기전에 82님들께
먼저 여쭤봅니다
IP : 175.193.xxx.1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늦은배란
    '18.6.22 3:25 PM (119.194.xxx.237)

    배란이 늦게 되신듯 근데 배란혈은 보통 갈색이던데...
    날짜상 배란이 늦으신거같구 폐경증상 오시는듯

  • 2. 제 경험
    '18.6.22 3:26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폐경 즈음에 생리 끝나고 일주일 있다 또 해서 너무나 선명한 선홍색이어서 생리가 아니라 피가 나는것 같아서
    놀라서 다니던 가정의학과로 갔어요

    산부인과 가보라고 잡아주면서 ,

    제가 너무 걱정을 하니까, 당장은 피검사를 해보자고 해서 피검사 했는데, 백혈구 수치가 정상이라고
    즉 어딘가 상처가 나서 피가 나는것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해서 일단은 안심하고

    산부인과 검사 했는데, 아무 이상 없었어요

    폐경의 과정이래요

  • 3. ..
    '18.6.22 3:35 PM (175.193.xxx.126)

    내용엔 빠졌는데요
    지난달에 부정출혈이 있어서 병원에서 검사도 했는데 다른문제는 없었어요 그때는 배도아프고 컨디션이 안좋았거든요 근데 요번엔 배도 안아파요 부정출혈때는 밑이 빠질것같이 아프고 마치 방광염같은증상도 있었거든요 방광염도 아니었고요ㅠ 폐경ㅜ 드뎌 올게 오는건가요ㅜ

  • 4. ..
    '18.6.22 3:36 PM (175.193.xxx.126)

    생리전 증상도없었어요
    유방통 배가 묵직한 느낌도 없구요

  • 5. 어휴
    '18.6.22 3:38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지난달에 검사해서 아무 일 없었는데 또 가요?
    어휴.. 저는 정말 가기 싫은곳이 산부인과인데 ..

    마음을 좀 편히 가지세요

  • 6. 늦은배란
    '18.6.22 4:55 PM (124.50.xxx.85)

    저 45세 인데요 요새 폐경증세 비슷하게 오길래 한의원 가봤더니 올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전 출산 경험이 없어서 조금 일찍 올거라고 하더군요. 제가 아이 없이 45세에 이런 증상을 겪으니
    아이 둘 낳으신 경험있는 분들은 대략 47-8세 정도에 시작하겠죠.
    그리고 50전후로 폐경이 되야지 편안한 노년을 보낸대요 너무 생리 오래 해도 노년에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좀 슬프지만.... 받아들이고 멋진 노년을 준비해보려구요.

  • 7. ..
    '18.6.22 5:05 PM (175.193.xxx.126)

    생리대에 묻은거로봐서는 갈색인데 양도 적구요 ㅜ

    윗님 저는 28에 딸하나출산경험있구요
    친정엄마께서 41세에늦둥이 낳으시고 60다되서폐경되셨어요 저도엄마닮아늦게까지할줄알았는데 출산시기 유무와관련이있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2098 혜경궁이 관사 살고 싶다고 조르는건가? 19 짜증 2018/10/10 3,079
862097 회사에서 화장 안 하기? 11 젠장맞을 2018/10/10 3,169
862096 잠이 별로없는데 키가 큰 케이스도있을까요? 22 2018/10/10 2,901
862095 환기에 공기청정기 or산소발생기? 도와주세요 갑갑 2018/10/10 543
862094 경기도 광교에 90억 들여 도지사 공관 신축.jpg 23 점점점..... 2018/10/10 4,664
862093 부산에서 내일 서울 올라가는데 가죽 코트입고 가면 7 부산에서 2018/10/10 1,595
862092 우리 고양이가 알아듣는 말 8 사랑한다 2018/10/10 3,141
862091 자식이 바라는 부모상 4 행복추구 2018/10/10 2,620
862090 대장암 수술하신 분 계신가요 5 .. 2018/10/10 2,698
862089 박사모 추기경 염수정은 뭐하고 사나 6 2018/10/10 2,157
862088 여러사람 앞에서도 감정잡고 노래나 연주를 잘 하는 사람 1 2018/10/10 1,007
862087 지금 아직 깨어 계시는 분은 왜? 7 도미도미 2018/10/10 1,787
862086 잠이 안 오네요 31 며늘아기 2018/10/10 5,278
862085 홈플러스에서 파는 마리끌레르 이불써보신분 2 홈플러스 2018/10/10 1,437
862084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사용 질문이요~ 5 ... 2018/10/10 1,190
862083 공부 잘하는 아이를 둔 부모는 아이와 무슨 트러블이 있을까 싶네.. 19 공부 2018/10/10 6,863
862082 백일의 낭군님.. 굉장허지? 27 쑥과마눌 2018/10/10 7,442
862081 냉동굴비 비디 2018/10/10 660
862080 홧병이 심해서 요즘도 문 열고 자는데요 44 죽고싶다 2018/10/10 8,610
862079 시어머니랑 남편이랑 싸웠어요 긴글.. 21 nn 2018/10/10 8,869
862078 분당 국어학원(비문학) 추천부탁 드려요 10 추천부탁드려.. 2018/10/10 1,967
862077 문정원씨 플로리스트로서 커리어는 좋은가요? 3 .. 2018/10/10 7,787
862076 아버지한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받았는데 1 2018/10/10 1,951
862075 헤어진 사람한테 생일 케익 보낼까 말까 상담을 올림적 26 ... 2018/10/10 5,449
862074 불청에 이승환 신승훈 다 나왔음 좋겠어요 15 소망 2018/10/10 3,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