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형수술로 새로운 인생을 사는 연예인 50인

유전vs노력 조회수 : 5,371
작성일 : 2018-06-22 14:41:33
  http://zlgyo.com/bbs/board.php?bo_table=enter&wr_id=11#container

부는 그냥 물려받는것보다 스스로 노력해서 얻는 것을 더 쳐주지요.
외모는 왜 반대일까 싶을때가 있어요.

50명중에는 큰 차이없는 사람도 있지만, 아주 다른 사람이 된 사람도 많네요.
사실 제일 궁금한 것은 성형후 불편함이 있는가 입니다.

뭐 큰 부작용없는 수술이고 불편함이 없는 수술이라면, 노력해서 좋은 외모를 갖는 것도 절대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IP : 64.64.xxx.1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22 3:01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실패도 있고 원래 예쁜 얼굴도 있고 박봄이 빠졌네요.

  • 2.
    '18.6.22 3:02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다 성형한거 알겠는데......
    씨스타 다솜은 성형인걸 첨알았다는...

  • 3. ...
    '18.6.22 3:19 PM (58.230.xxx.110)

    비포는 너무 못나온 사진이 대부분인데요...
    뭐 원판이 성형에 협조적인 얼굴인것도
    복이네요~

  • 4. 진주이쁜이
    '18.6.22 3:27 PM (118.42.xxx.84)

    몸매가 다들 좋으니
    더 효과 좋은듯
    부럽네요

  • 5. ㅇㅇㅇ
    '18.6.22 3:30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

    김비서..진짜용됐네요

  • 6.
    '18.6.22 3:42 PM (211.177.xxx.247)

    근데 보면요.얼굴만 고친다고 되는게 아니예요.일례로 박민영보니 귀도 예쁘고 머리 난 모도 예쁘던데..그것도 다 성형했다면 할 말없지만...

  • 7.
    '18.6.22 3:43 PM (211.177.xxx.247)

    모->모양

  • 8. 근데 진짜 페이스오프는 없네요
    '18.6.22 4:52 PM (119.198.xxx.118)

    다들 성형전 얼굴이 남아 있어요

    살짝씩 눈찝고. 쌍수하고
    코 높이는 정도로만 해서 그런가
    윤곽이 뚜렷해지고
    눈이 커진건 알겠는데
    예전 얼굴도 있네요 다들

  • 9. 저 성형전 사진들은
    '18.6.22 5:50 PM (79.206.xxx.239) - 삭제된댓글

    조명도 화장도 영 아닌 일반 사진이잖아요.
    성형후는 예뻐진데다 잘나온 사진들이고.

    저는 켈로이드 피부라 정말 안하고 싶었는데
    눈에 문제가 있어
    안과에서 보험적용되는 쌍수를 받았어요.

    눈이 작았지만
    원래 코는 높았었고 입도 적당한 모양.
    (유이 랑 비슷한 느낌?)

    티도 안나는 눈 쌍수 후
    만나는 친구들 지인들이 저를 보면
    쌍수는 둘째치고 코랑 입도 했냐
    얼굴형도 만졌냐 난리가 났었어요.ㅜ.ㅠ
    그만큼 사람 얼굴에서 눈이 주는 이미지가 크구나 느꼈죠.

    윗분 말씀대로
    아무리 수술을 해도 본판을 다 갈아엎고
    성공할 확률은 드문거같아요.
    그렇게 수술하면 문제도 분명 많을꺼구요.

    연예인들이야 늙어가면서
    젊을적 수술을 보완하는 수술이나 시술을
    계속 받기도 하겠죠.
    그래서 요즘 나이드신 연기자들
    얼굴이 다 비슷비슷해 보이는거 같아요.

    제 친구 하나가
    안유명하지만 아주 인상좋은 연기자 인데요.^^
    너무 자연스럽게 예뻐보이는데
    다 수술했어요ㅠ.ㅜ
    원래 눈이 큰데 쌍수를 조금 굵게.
    코도 예쁜데 콧대 시작부분을 살짝 올리고,
    얼굴형 살짝.
    근데 원래도 예쁘고 늘씬한 아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4186 난생 처음으로 총각김치 담그려는데.... 4 도와주셈 2018/10/16 1,480
864185 요리 어떻게 시작하면 되는지 알려주세요 ㅠㅠ 14 ..... 2018/10/16 1,776
864184 7살 아들 처음 침대사서 이불 사려는데 처음이라 궁금한게 있어요.. 2 이불 2018/10/16 991
864183 5월말 담근 된장 언제 먹으면 되는지요? 2 들듬맘 2018/10/16 1,091
864182 생활한복입는분 계신가요? 4 ... 2018/10/16 1,248
864181 기저귀 떼는 법 조언 좀 주세요 6 아이두 2018/10/16 1,435
864180 5,6 발음을 어떻게 하나요? 6 한국사람 2018/10/16 1,998
864179 포트메리온 벽시계 어떨까요? 13 친구선물로 2018/10/16 2,607
864178 성향이 강하고 고집 센 아이 훈육법 조언부탁드려요 11 엄마는힘들다.. 2018/10/16 2,945
864177 김 총수 그냥 원래대로 방송하면 좋을텐데 아쉬워요. 26 ㅇㅇ 2018/10/16 2,154
864176 결혼10주년인데...애정은 없고 3 ..... 2018/10/16 2,894
864175 사람들관의 관계는 기싸움 10 ... 2018/10/16 5,079
864174 다리미 가볍고 잘 다려지는 거 추천 좀 해주세요. 10 ... 2018/10/16 2,353
864173 이 문제 어찌생각하세요? 16 가족 2018/10/16 1,970
864172 알쓸신잡 김진애교수님이요~ 45 Yoyo 2018/10/16 6,934
864171 직장실비있으신분들 개인실비보험 드시나요? 5 엄마 2018/10/16 1,366
864170 똑똑해지고 야무져 보이고 눈도 초롱 초롱 할순 없을까요 3 자유 2018/10/16 2,167
864169 자식일은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하죠? 5 2018/10/16 2,801
864168 글 올려 댓글 수집하고 펑하는 사람들 2 ... 2018/10/16 759
864167 마녀사냥으로 자살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동료의 글 7 .. 2018/10/16 3,111
864166 유니클로 코트 어떤가요 8 2018/10/16 3,181
864165 대구 외곽에 영어교습소인데요... 8 여름이좋아요.. 2018/10/16 1,633
864164 다들 살기나아졌나요? 52 정말 2018/10/16 5,607
864163 결혼기념일 3 오늘 2018/10/16 1,151
864162 사과청 오래된것도 먹어도 될까요? 2 사과청 2018/10/16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