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으나 늙으나 예쁜여자
1. 저도
'18.6.22 1:48 PM (211.48.xxx.61) - 삭제된댓글평생 피곤을 모르는 여인입니다.
살기 좋아요. ㅜ.ㅜ2. ..
'18.6.22 1:50 PM (117.111.xxx.254)제가 안내데스크 있을때 별 개서씨를 다 만났어요
아저씨들 오면 데스크 그 좁은 공간에 제가 있잖아요
정말 그옆에 딱 불어서있어요 어깨닿을정도로
자기해외 다녀온 얘기부터 시작 나가지도 못하게 붙어서서
눈에 색시 흘리며 쳐다보는데
데면데면보내면 민원 올리고
제가 그렇게 빼어난 미인도 아니에요3. ..
'18.6.22 1:54 PM (222.237.xxx.88)여기 평생 그런 피곤 모르는 여자 추가합니다.
4. 111111111111
'18.6.22 1:59 PM (119.65.xxx.195)피곤 모르고 사는게 이리좋을수가 ㅋ
5. ㅋㅋㅋ
'18.6.22 2:00 PM (118.217.xxx.229)안그래도 다른 일로 피곤한 일 많아서ㅋㅋㅋ
6. ㅡㅡ......
'18.6.22 2:02 PM (216.40.xxx.50)그러게요... 얀피곤하네요....
7. 셀러브리티
'18.6.22 2:29 PM (220.76.xxx.180)조금 피곤한 정도인데 잘 처신하면 되요.
저 분은 대단한 내공같아요.8. ....
'18.6.22 2:33 PM (223.62.xxx.138)예쁘장하고 우아하게 차려입은 30대 후반 여자가 지하철노약자석 앞에 서있었는데요, 70대 할아버지가 앉으라고 자리 양보하는 거에요. 여자는 극구 괜찮다고 거절하구요. 참..
9. ㅋㅋ
'18.6.22 2:39 PM (115.91.xxx.158) - 삭제된댓글재밌는 세상이네요 ㅋㅋ
10. 남자도
'18.6.22 3:05 PM (58.234.xxx.57) - 삭제된댓글50대에 젠틀하고 잘생긴 중년이 신사가 있었어도
슬쩍슬쩍 쳐다보기 바빴을거 같아요
남자들처럼 여자들이야 말걸고 그러진 않겠지만 ㅎㅎ
세상의 아름다운 존재들은 모두 시선을 끌지요 ㅎ11. 남자도
'18.6.22 3:06 PM (58.234.xxx.57)50대에 젠틀하고 잘생긴 중년의 신사가 있었어도
슬쩍슬쩍 쳐다보기 바빴을거 같아요
남자들처럼 여자들이야 말걸고 그러진 않겠지만 ㅎㅎ
세상의 아름다운 존재들은 모두 시선을 끌지요 ㅎ12. 허허
'18.6.22 4:39 PM (61.75.xxx.197) - 삭제된댓글그 아주머니 예쁜데 친절하기까지 하시네요.
평생 피곤을 모르고 산 1인 추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