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헨리 정말 대단하지 하지않나요?

트로이 조회수 : 3,875
작성일 : 2018-06-22 13:43:00
트로이 시반의 유스라는 노래를 전혀 몰랐는데 헨리가 부르는거 보고
완전 반해서 원곡을 찾아보니 뭐 그리 시시한지...
헨리가 편곡 연주는 물론이고 노래도 더 잘하는거 같아요
다른 노래들도 중간중간 수현이 부르는 파트도 기가 막히구요
한숨, 길 같은 노래도 원곡보다 훨씬 낫네요
지난번 박정현이 꿈에란 노래를 버스킹했을때는 호평일색이라
일부러 찾아봤는데 오히려 그때는 실망했었거든요
음악 듣는거 그닥 안즐기는편인데 저만 좋았나봐요 ㅎㅎ
IP : 183.109.xxx.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6.22 1:53 PM (112.150.xxx.63)

    헨리좋아요.
    정말 다재다능한데다 인성도 좋아보이더라구요.
    꿈에는 원래 좋아했던노래였긴했는데....버스킹에선..그 하림의 몽환적인 피리연주가 다 했던데요

  • 2. blue
    '18.6.22 1:59 PM (218.233.xxx.240)

    헨리 예능땐 너무 귀엽고, 또 진지할땐 멋지고
    암튼 제가 아는 아이돌중 제일 좋아요~
    보고있으면 절로 엄마 미소가^^

  • 3. 천재
    '18.6.22 2:13 PM (219.251.xxx.56)

    핸리는천재예요

  • 4. 호롤롤로
    '18.6.22 2:35 PM (106.242.xxx.219)

    핸리 저도 좋아요~~ 설정인지 모르겠지만
    나혼산 보면 사람이 참 순수해보이고..

  • 5. ..
    '18.6.22 3:31 PM (121.132.xxx.71)

    저도 그노래 원곡 찾아보고 헨리가 더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
    요즘 가장 눈에 들어오네요 .

  • 6. 최고
    '18.6.22 3:36 PM (210.100.xxx.239)

    요즘 버스킹하는거보고 감동받아서
    꿈에도 나왔어요.

  • 7. ..
    '18.6.22 4:02 PM (221.149.xxx.14)

    진짜 버스킹하는 거 보니 아주 그냥~~ 재간둥이더라구요.
    저는 헨리 성격이 너무 부러워서
    저런 사람이 옆에 있으면 참 즐겁겠구나,
    내가 그런 성격이면 좋겠다...자주 생각합니다.

  • 8. 정말
    '18.6.22 4:20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천재같아보여요.ㅎ
    나혼자산다 얼간이 모습 어디가고 ㅎ
    성격도 얼마나 상냥하고 유순한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8917 배추김치 문의드려요 4 2018/07/02 836
828916 이번 정부가 실패한다면 우리에겐 미래가 없다 13 김상조 2018/07/02 1,256
828915 저도 순덕이엄마 글 사진 보고싶어요. 4 셀러브리티 2018/07/02 3,322
828914 예맨 난민을 포용해야 하는 이유(결혼) 12 효과 2018/07/02 2,524
828913 유치원다니는애 어린이집다니는 애가요 6 ..... 2018/07/02 1,394
828912 매일 감자를 두 개씩 먹어요 19 맛나요 2018/07/02 5,903
828911 레스포색에서 큰 토트백이요 2 0 2018/07/02 837
828910 남편과 제가 원하는 색이 달라요 ㅠㅠ 18 소파색 2018/07/02 3,955
828909 미용실에서 머리를 너무 짧게 잘라논 경우.. 13 ㅇㄹ 2018/07/02 6,497
828908 남편 급여가 적어져서 힘드시다는 분 6 ss 2018/07/02 2,941
828907 진미채할때 마요네즈 첨에 넣나요? 다한후 넣나요? 6 ... 2018/07/02 1,875
828906 난민 관련 글 중에 최고네요 2 ㅇㅇ 2018/07/02 1,214
828905 2조 6천억 투자한 아라뱃길의 실태 .jpg 2 ..... 2018/07/02 1,497
828904 너무 많이 자서 치매 올까 걱정 되시는 분 계실까요? 8 치매 2018/07/02 3,326
828903 Jtbc김병민 패널ㅎ 3 ㅅㄷ 2018/07/02 1,198
828902 파도야 파도야 박선영 역할은 정말 진상이네요 12 아드 2018/07/02 2,403
828901 영화 피아니스트에서 독일 장교 이름을 묻지 않은 이유. 12 뒷북 2018/07/02 3,266
828900 남편이랑 애만 시댁에 보내려니 불안해요. 15 레몬에이드 2018/07/02 4,245
828899 돈 잘 쓰는 도지사 출몰!! 15 ㄷㄷㄷ 2018/07/02 1,610
828898 영어 생 초보인데 1년뒤에 미국 가서 애 키워야 될거 같은데 암.. 7 ㅇㅇㅇㅇㅇ 2018/07/02 1,210
828897 화분을 잘 키운다는 칭찬을 들었는데 2 착각 2018/07/02 1,109
828896 '결혼 안해' 미혼 여성가구 144만…10년전比 47.8%↑ 15 oo 2018/07/02 3,208
828895 양파피클만드는 중인데요 3 식혀요? 말.. 2018/07/02 908
828894 이런 성격 어떻게 고치나요 ㅠㅠ 4 성격 2018/07/02 1,106
828893 동네아줌마들과 수다떨고 나면 기가 빠지는거 같아요 9 수다후 2018/07/02 3,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