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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럼 38세 이후 아저씨처럼 안보이려면..

.. 조회수 : 2,374
작성일 : 2018-06-22 10:26:13
그럼 38세이후 아저씨 처럼 안보이려면 어떤게 있을까요?
아저씨 처럼 보이는것..뭐가 있을까요?
82cook님들.
IP : 211.36.xxx.3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결책
    '18.6.22 10:27 A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다시 태어나세요.

  • 2. ..
    '18.6.22 10:27 AM (222.237.xxx.88)

    자기 나이대로 보이는것에 두려워마세요.
    젊어보이려 발악하는거 추해요.

  • 3. 당연
    '18.6.22 10:28 A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

    근육이죠
    운동해서 탄탄하면 백발 할아버지도 청년같아 보이고
    물렁살 출렁대면 20대에도 영락없이 아저씨필이나죠

  • 4. 무조건
    '18.6.22 10:29 AM (211.177.xxx.83)

    무조건 살이 안쪄야 해요

  • 5. marco
    '18.6.22 10:33 AM (14.37.xxx.183)

    투턱 컷트도 한가지 방법...

  • 6. ..
    '18.6.22 10:35 AM (117.111.xxx.254)

    잘 씻기만해도 머리도 매일 감고 이도 제대로 닦고
    귀뒤 똥꼬까지 박박
    아저씨 냄새 풍기는 로션 스킨은 좀 버리고
    일상에서 등산바지 노우
    팬티도 매일 갈아입고
    남자들 냄새나서 입으로 숨쉬며 일보는데
    나이들어도 정갈한 할어버지는 지팡이들고 올지언정
    머리부터 발끝까지 빛이 납니다

  • 7. 김경수 님 보니
    '18.6.22 10:36 AM (59.10.xxx.20) - 삭제된댓글

    배 안 나오고 살 안 찌고
    머리 안 빠지고.. 타고난 동안에..
    아, 어렵겠네요ㅋ

  • 8.
    '18.6.22 10:36 AM (220.76.xxx.87)

    무조건 미용체중에 근육. 무엇보다 태도죠. 개저씨나 꼰대 같음 28이라도 아저씨~

  • 9. ..
    '18.6.22 10:37 AM (59.10.xxx.20)

    아저씨 스킨 냄새만 안 나도..

  • 10. ...
    '18.6.22 10:41 AM (211.36.xxx.183)

    리프팅하세요

  • 11. ㅎㅎㅎ
    '18.6.22 10:44 AM (119.65.xxx.195)

    세월은 용을 써도 티가나더라고요
    찰나의 순간에 보면 언뜻 어려보이지만 시간을두고
    천천히 보면 세월의 흔적이.
    그냥 마인드가 젊으면 매력있어요
    꼰대마인드가 아닌 모든걸 포용할수 있는 마인드와
    매너가 갖춘다면.......나이를 초월할수 있어요
    나이지긋한 할아버지가 매너있게 대해주면
    매력을 느끼듯이요

  • 12. 능글능글
    '18.6.22 10:51 AM (59.11.xxx.194)

    아저씨 느낌없이 순수한 느낌요

  • 13. . .
    '18.6.22 10:57 AM (175.197.xxx.124)

    남자들 음주가무,, 성매매, 담배에 쩔어서 살면 30대 초반 부터 그특유의 느낌이 남..
    딱 보면 좀 놀았겠구나 하는 탁한 느낌.. 그거 없고..
    살안찌고 그러면 어려보이는 것 같음..

  • 14.
    '18.6.22 11:06 AM (118.34.xxx.205)

    배안나와야하고
    양복벨트 면바지에 하지않기
    꼰대짓 안하기

  • 15. ...0
    '18.6.22 11:13 AM (1.237.xxx.189)

    운동 열심히 하세요
    운동 하다 결혼하고 퍼지면 남자나 여자나 정말

  • 16. .....
    '18.6.22 11:14 AM (211.246.xxx.189)

    배 안 나오기. 여성과 아이 존중하기.

  • 17.
    '18.6.22 11:19 AM (39.7.xxx.136)

    젊고 순수한 마음은 빛이나요

  • 18. 맞아요
    '18.6.22 11:20 AM (116.45.xxx.45)

    그 능글능글한 눈빛 정말 싫어요!
    그담에 배 뿔룩 나온 몸매
    담배 냄새 쩌든 역한 냄새

    이것만 없어도 적어도 비호감은 아니예요.

    그리고 반바지에 목이 긴 양말 샌들= 아저씨 복장

  • 19. ...
    '18.6.22 11:23 AM (125.128.xxx.156)

    다시태어나라고 ㅠㅠ
    배만 안나와도 괜찮아요

  • 20.
    '18.6.22 11:24 AM (125.177.xxx.82)

    1. 뱃살 없기: 복근이 안으로 말려서 배가 평평함
    2. 깨끗한 피부: 술담배 절제해서 피부가 깨끗하고 멀끔해야함
    3. 풍성한 머리숱: 머리숱이 많아서(특히 정수리) 스타일이 나야함
    4. 슬림핏 패션: 양복이면 양복, 캐쥬얼이면 캐쥬얼 슬림핏이 적당히 맞아야함.
    5. 샌들 양말, 구두 흰양말: 절대 지양할 것
    6. 쩍벌 금지(태도에서도 아저씨 향기 풀풀)
    7. 청결, 위생에 목숨걸기! 콧털, 귀털, 양치질등 사소한 곳이라도 깔끔하게!

  • 21.
    '18.6.22 11:25 AM (125.177.xxx.82)

    참, 아무데서나 크게 떠들지 않기!
    가래 뱉는 것도 금지!

  • 22.
    '18.6.22 11:26 AM (125.177.xxx.82)

    참참, 지나가는 여자들 목이 빠져라 뒤돌아쳐다보지 않기!
    질척거리지 않는 눈빛과 행동하기!

  • 23.
    '18.6.22 11:27 AM (125.177.xxx.82)

    손석희옹, 조국 참고바람!

  • 24. 맞아요
    '18.6.22 11:36 AM (116.45.xxx.45)

    그리고 욕 섞어서 말하는 것도요.
    면도 깨끗이 하기.

    길 가면서 방귀 트림 실컷하는 것도요.
    사람이 지나 가는데 어쩌다 나오는게 아니라
    아주 대놓고 하는 아저씨들 많은 거에 엄청 놀랐어요.

    지나가는 여자들 아래 위로 훑는 것도요.

  • 25.
    '18.6.22 11:46 AM (125.177.xxx.82)

    음식점에서 이쑤시개로 쑤시면서 쩝쩝대지 않기!
    음식점 물수건으로 전신 닦지 않기!
    개기름 번들거리지 않기!

  • 26. ..
    '18.6.22 11:51 A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옷차림만 이야기하면...
    엄청 통큰 정장바지요......
    배에다가만 맞춰입느라 바지 핏이 안습인 분들 ㅜ.ㅜ

  • 27. ggg
    '18.6.22 12:38 PM (59.23.xxx.10)

    헤어스타일이랑 눈썹이 참 중요 하던데요
    특히 헤어 스타일!!!!

  • 28. ...
    '18.6.22 1:44 PM (122.32.xxx.53)

    살 안찌게 관리잘하고
    옷 깔끔하게 머리 단정하게 해야죠.
    살만 안쪄도 대박이죠 그쯤되면 넙대대해져요 여자나 남자나

  • 29. ...
    '18.6.22 2:33 PM (221.160.xxx.98)

    살은 상관 없어요
    잘씻고 머리 단정하게
    옷 단정하게
    담배 피지 말고

    또 분위는 못 숨기니
    평상시 자기관리 해야 겠죠

    성매매
    여자

    꽂힌 남자들
    바로 느껴져요
    눈빛 부터 틀려요

    그리고 지나가는 여자 대놓고 보는거

    나이 들었다는
    빼박 증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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