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내들은 거의 문제가 아니지요

정말 조회수 : 4,618
작성일 : 2018-06-22 01:24:55

여자들은 결혼하고 남편과 자녀가 있을때
가정밖에서 사회에서 만나게 되는 직장동료나 남자들이 있어도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그저 남자 연예인을 좋아하듯 그저 마음속으로만 좋아하는 게
거의 대다수인거 같아요
그게 무슨 문제인가요?
가정을 가진 여자들은 대부분 가정에 충실한거 같아요

정말 제정신 아니거나 미치지 않고서는
바깥에서 딴짓 하는 여자 거의 없는 거 같아요
가정에 문제가 있어도 남편과 사이가 안좋아도
선뜻 그러질 못하는거 같아요
일단 여자들이 성격이 용감하지 못하고
겁이 많고 두려움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대부분 남자들 남편들이 문제지요
가정에 문제있는 경우뿐만 아니라
가정이 잘 돌아가고 아무런 문제가 없어도
바깥에서 재미로 딴짓하는 남자들이 많잖아요?

여자 10명중 1~2명이 문제라면
남자 10명중 적어도 5명 이상이 문제지요

아내들도 남편을 ATM으로 생각하며 그냥 포기하며 사는 사람들도 많은것 같아요
IP : 124.56.xxx.3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아니죠
    '18.6.22 1:59 AM (211.215.xxx.107)

    바람 피우는 남자들이
    미혼 여자만 만날 리가요.
    솔직히 미혼녀가
    뭐가 아쉬워 중년의 유부남을 만나겠어요

    개념상실 본능충실 인간들의 조합은

    유부남-미혼녀
    유부녀-미혼남
    유부남-유부녀

    다 있겠죠.

  • 2. .....
    '18.6.22 2:07 AM (221.157.xxx.127)

    미혼녀들은 그저그런유부남 쳐다도 안봅니다 대부분 유부남에게 친절하고 여지주는건 유부녀들임 뭐 핑계는 있어요 남편이 먼저 딴짓하고 배신했다는거죠

  • 3. ...
    '18.6.22 2:12 AM (223.62.xxx.98)

    끼리끼리 만나는거죠

  • 4. ...
    '18.6.22 2:19 AM (222.236.xxx.117) - 삭제된댓글

    그럼 바람나는 남자들은 다 미혼이라고 난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결혼안한 미혼이지만 미쳤다고 보통의 제정신잇는 미혼들은 윗님 말씀대로 유부남은 쳐다도 안봐요....뭐 혼사길 막힐일 있나요..???

  • 5. ....
    '18.6.22 2:20 AM (222.236.xxx.117) - 삭제된댓글

    그럼 바람나는 남자들은 다 미혼녀 만나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결혼안한 미혼이지만 미쳤다고 보통의 제정신잇는 미혼들은 윗님 말씀대로 유부남은 쳐다도 안봐요....뭐 혼사길 막힐일 있나요..???

  • 6. ...
    '18.6.22 2:21 AM (222.236.xxx.117)

    그럼 바람나는 남자들은 다 미혼녀 만나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결혼안한 미혼이지만 보통의 제정신잇는 미혼들은 윗님 말씀대로 유부남은 쳐다도 안봐요....뭐 혼사길 막힐일 있나요..???거의 뭐 끼리끼리 만나지 싶네요...

  • 7. 현재 결혼생활을 유지하면서
    '18.6.22 2:38 AM (124.56.xxx.35)

    바람피는 여자는 많지 않다고 봅니다
    남편과 자녀가 있었어도(겉으로 보면 그냥 일반 유부녀 아줌마 처럼 보이죠)
    이혼해서 혼자 살고 있거나
    아님 남편없이 자녀하고만 살거나
    아님 별거중이거나
    아님 정말 심각한 사이로 무늬만 부부이거나
    이런 여자들이 바람피겠죠

    남편하고 사이가 나빠도
    남편과 애들과 같이 살고 있다면

    그냥 책임감없이 마음내키는 대로 살지는 못해요

  • 8. ///
    '18.6.22 2:43 AM (58.234.xxx.57)

    여자도 그런 여자가 분명 존재하지만
    비율적으로는 여자가 가정을 지키려는 성실함이 더한건 사실인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여자는 자식을 낳고 키우는 모성애가 있어서
    자기자신을 절제하고 남편과 자식에게 맞추어 가정을 유지하고자 하는 욕구가 크지요

  • 9. ㅡㅡㅡ
    '18.6.22 4:48 AM (216.40.xxx.50)

    여자는 정착하려하고 남자는 가급적 널리 널리 씨를 뿌리고 싶어하는 차이같네요.
    바람피는 여자의 경우 남성호르몬이 더 많은거구요.

  • 10. ㅇㅇ
    '18.6.22 5:07 AM (58.65.xxx.49) - 삭제된댓글

    와,, 진짜 같은 성에는 한없이 관대함...

  • 11. ㅇㅇ
    '18.6.22 5:09 AM (58.65.xxx.49) - 삭제된댓글

    바람난 년놈들 눈에는 뵈는게 없어요.
    어린 회사 후배가 덤벼봐요, 같이 뒹굴거리지.
    안그런다구요? 그건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성별에 따라 다른게 아니고, 인간에 따라 다릅니다.

  • 12. 남자들 대다수
    '18.6.22 5:25 AM (122.40.xxx.135)

    업소녀랑 놀아나는거죠
    노처녀, 이혼녀, 가정있는 미친년도 일부 있고

  • 13. 내가 하면
    '18.6.22 5:37 AM (211.36.xxx.83) - 삭제된댓글

    로맨스....쩝

  • 14. 마음으로만 그런다 하는 건
    '18.6.22 6:16 AM (59.6.xxx.151)

    상대남이 동조 안헤주니까.
    연예인 좋아했는데 상대가 어느날 내게 들이대면 글쎄요 ㅎㅎㅎ

  • 15. ....
    '18.6.22 6:18 AM (58.238.xxx.221)

    비율로 보면 그말이 맞죠.
    우리나라 분위기가 애는 둘이 만들었는데 낳으면 전업이나 맞벌이나 다 여자차지.
    그러다보니 여잔 애위주로 삶이 돌아가고 남잔 여전히 사회생활 위주로 생활이 돌아가죠.
    거기에 생각짧고 이기적으로 살아도 되는 한국남자의 환경 플러스 유흥하기 쉬운 환경 생각하면 비율적으로 확실히 남자가 많죠.
    비단 대놓고 일정한 바람상대 아니더라도 유흥상대 접하는걸로만 따져도 남자가 월등히 많죠.

  • 16. MandY
    '18.6.22 8:28 AM (218.155.xxx.209)

    저 옛날에 강의할때 저에게 대놓고 왜 애인 안만드냐고 물어본 어머니가 있었어요 자기 주변엔 죄다 애인있다고요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였지만 그때 이후로 아니구나 하고 삽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저희 시어머니 아버님이 한창 속썩일때 당신 카바레 안다닌걸 엄청 자랑스러워하세요 매번 만날때마다 레퍼토리가 어느집 부인은 도망갔는데 자기는 가정지켰다 춤바람 안났다 이렇게 흘러가서 내가 아는 세상은 정말 좁고 사람 겉보기랑 다르고 남녀불문 다들 리비도가 흘러넘치는구나 싶어서 저도 더 조심합니다

  • 17. 솔직히 말해
    '18.6.22 8:48 AM (121.124.xxx.42)

    그말 맞지요. 흘러넘치는 여자들도 많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비율적으로 남자가 많다말입니다. 이말에 여자는? 이라고 자꾸 말할 필요있습니까. 사람나름이다 우리남편.아들은 아니다하고 하지만 남자들의 본질을 조그만 관심있게 들여다보면 바로 보입니다. 그렇게 태어났어요. 소수의 남자 안그런 사람도 있지만 대다수 그러고 삽니다.

  • 18. 그냥
    '18.6.22 10:12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가정법원 가면 이성이름 달려서 이혼고소 당한 남자가 대부분이에요.
    그리고 정신 이상한 여자들 남의 남자 뺏고 사는 거 TV에서 많이 보이잖아요. 근데 유부녀보다는 아가씨가 많아요. 돈이나 권력있음 할배도 좋다고...에고...

  • 19. ..
    '18.6.22 10:29 AM (116.41.xxx.165)

    만약 신께서
    오늘 당장 남자여자의 생물학적 특성을 확 변화시켰다고
    가정해봐요
    남자가~정액 몇백개 남아 생리해 임신해
    여자가~난자 매일매일 무한정 생리안해 임신안해
    감이 오죠^^
    그래서 대체로
    남자는 헤프고 여자는 조신한겁니다.
    헤픈 유부남들 아가씨는 상대안해주니 못만나
    유흥업소는 돈 많이 들어
    그러니 만만하고 편한 유부녀섹스파트너 만들고
    싶어 난리 잖아요
    아무나 막 던지는거죠
    혹시 얻어걸릴까봐..
    여자가 생각하는 사랑은 남자한테 없어요
    남자 특히 바람피는 유부남은
    성적욕망의 대상이라
    반응이 중요시해요
    자기들끼리 명기 어쩌구 떠들어도
    본질은 반응이 좋았다~나의 존재감 확인
    아님 자기가 너무 빨리 ㅅㅈ 해버려
    무안한 나머지 여자가 명기라서 그랬다고 소문내고
    다니는거

    개인인생사가 복잡하니
    정말 막장도 있고
    그 와중에는
    정당방위도 있을꺼고
    불륜을 해서 그나마 가정을 유지시키는 경우도 있고..
    (섹스리스,상대방의 외도)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남의 개인사를 이렇다 단정지을수는
    없겠지만
    그냥 남자나 여자나 상대방을 통해서
    자기자신을 확인하려는 행위같아요

  • 20. ㅡㅡ
    '18.6.22 12:43 PM (175.118.xxx.47) - 삭제된댓글

    미혼들이 왜 유부남안좋아한다고 생각하는지?
    바람피는 유부남들거의미혼들이랑 펴요
    유부녀누가만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8213 저혈압 저질체력 어깨구부정한 39세에요 운동추천 14 씨앗 2018/06/30 3,930
828212 세식구 인데 식탁이 2.4미터에요 14 식탁 2018/06/30 3,487
828211 우리집 고양이는 아직도 자기가 애기인 줄 알아요 10 ㅇㅇ 2018/06/30 3,975
828210 ,세탁기 묶은청소하는데 2 555 2018/06/30 907
828209 현찰로 주면 마약할 것들이랍니다 15 2018/06/30 6,264
828208 아삭한 오이지 담그는 방법 있을까요? 2018/06/30 2,069
828207 원하시는 저축액이랑. 다이어트 중에서 어떤걸 이루는게 더쉬우세.. 2 ... 2018/06/30 1,048
828206 저보다 요리 못하는 사람 없을듯( 진미포 구제해주세요 ) 10 .. 2018/06/30 1,532
828205 밥블레스유....저기 누구네 집인가오? 3 궁금 2018/06/30 4,481
828204 조현우, 문프방문은 평생잊을 수없는경험이었고,큰힘이 되었다. 22 ㅇㅇ 2018/06/30 6,161
828203 사주) 때가 대충 맞나요? 5 연정 2018/06/30 2,054
828202 락스대신 파인????뭐인가요 6 ?? 2018/06/30 1,198
828201 8살 수영 6개월/ 체형에 살짝 변화가 오네요. 3 .. 2018/06/30 2,990
828200 주말농장 하는데 사람들한테 야채 자주 주면 싫겠죠? 16 풍성 2018/06/30 4,699
828199 아들들이 좋아하는 음식 7 숙제 2018/06/30 2,023
828198 주차 초보에겐 경차랑 suv 뭐가 나을까요? 17 주차 2018/06/30 3,271
828197 고양이 우다다 층간소음 9 .. 2018/06/30 3,163
828196 꽃할배 멤버로 노주현 어떤가요? 15 2018/06/30 4,121
828195 폐경증상이 있나요? 1 2018/06/30 1,761
828194 김경수 부친상에서 낙지사.. 4 ... 2018/06/30 4,972
828193 미안했던 사람 있으시죠? 5 2018/06/30 1,358
828192 미국 10년 영주권자 5 ? 2018/06/30 2,037
828191 걷기운동하면 엉덩이 근육 생기는거 맞나요? 5 da 2018/06/30 5,914
828190 무 말랭이 하실때 팁 8 무지개 2018/06/30 2,404
828189 강아지눈물자국 관리 7 ㅇㅇ 2018/06/30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