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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종강파티라는데 언제나 들어오려나...

기다리다 조회수 : 1,935
작성일 : 2018-06-21 23:34:08

1학년 1학기 끝내고

오늘 수업 끝나고 종강파티라는데

몇시에 들어올까요?

다들 몇시까지 봐주셨어요?

여학생입니다.  

IP : 112.161.xxx.16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기
    '18.6.21 11:39 PM (175.213.xxx.82)

    헉. 제가 쓴 글인줄..상황이 똑같네요. 아직 끝날거 같지 않다고 연락왔네요ㅜㅜ 멀리 사는 친구까지 데리고 올거라네요. 많이 늦어도 이해해주려구요. 저도 그리 살았기에 ㅎ

  • 2. ...
    '18.6.21 11:41 PM (125.177.xxx.43)

    12시 좀 넘으면 들어오긴 하대요

  • 3. 원글
    '18.6.21 11:42 PM (112.161.xxx.165)

    지기 / 헉! 설마 같이 있는 건 아니겠죠... 기말고사 본다고 고생했는데 오늘 좀 풀어줘야겠죠.

  • 4. ..
    '18.6.21 11:42 PM (116.127.xxx.250)

    울딸은 아예 말도 안꺼내고 그런데 안갔네요 ㅠ 친구들이랑 안어울리는것도 걱정이네요

  • 5. ㅇㅇ
    '18.6.21 11:43 PM (175.223.xxx.91)

    아 재밌겠네요 ㅜㅜ 좋을 때니 전화 마시고 그냥 먼저 주무세요.

  • 6. ...
    '18.6.21 11:45 PM (116.38.xxx.223)

    방금 왔네요
    얘네는 일찍 시작했었나봐요

  • 7. 유지니맘
    '18.6.21 11:48 PM (219.241.xxx.178)

    어머니 ~~밤새고 공부중이라고 생각하십쇼 ~~
    라고 문자가 왔어요 ;;

    어머니 ㅋ
    어머니라고 쓰면 그냥 일찍 자야 할 타이밍입니다 .
    다행이라면 ...
    집 앞에서 놀고 있다는 거 ;;

  • 8. 원글
    '18.6.21 11:52 PM (112.161.xxx.165)

    '예상 귀가 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라고 문자 보냈더니
    '늦~~~게요' 라고 왔네요.
    흠...
    포카리스웨트와 숙취해소제는 준비해놨어요.

  • 9. ..
    '18.6.21 11:56 PM (221.140.xxx.126)

    지금 아니면 또 언제 이렇게 놀까싶어요 ㅎㅎ

  • 10. ㅇㅇ
    '18.6.22 12:15 AM (1.233.xxx.136)

    노는건 좋은데 세상무서워서 12시전에 들어오라는데
    오늘 종강이라 찡찡 거려서 좀 늦게 출발해 아직 도착전인데
    너무 걱정되요

  • 11. 원글
    '18.6.22 12:25 AM (112.161.xxx.165)

    ㅇㅇ / 그래서 택시 탈 때 꼭 번호 찍어 보내라 해요. 기숙사 있는 친구들하고 놀아서 아마 새벽에 들어올 거 같애요.

  • 12. 세교
    '18.6.22 12:26 AM (218.147.xxx.48)

    저희는 아예 외박한답니다ㅎ
    학생회실에서 잔다고
    딸인데
    그냥 문 잘잠그고 자라고 했어요
    넘 쿨한가 컥

  • 13. 지기
    '18.6.22 12:40 AM (175.213.xxx.82)

    버스타고 오는 중이라고 문자왔네요. 생각보다 빠르네요. 친구 온다해서 방 좀 치워놓고 월컴 과일로 체리 갖다놨어요. 딸에게 점수좀 따려나요.

  • 14. 원글
    '18.6.22 12:58 AM (112.161.xxx.165)

    지기 / 멋진 엄마시네요. 울 딸은 아마 새벽에 올 거 같애요. ㅜㅜ 학교도 가까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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