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한테 성희롱 당했어요. 별에 별 몹쓸 말을 농담삼아 하더라구요.
그 얘길 신랑한테 했더니,
"아, 징그러워." 그러네요.
화를 내는 게 아니라.
- - ; 워낙 여성스런 남자인데, 신랑 반응 보니까, 참...
택시기사한테 성희롱 당했어요. 별에 별 몹쓸 말을 농담삼아 하더라구요.
그 얘길 신랑한테 했더니,
"아, 징그러워." 그러네요.
화를 내는 게 아니라.
- - ; 워낙 여성스런 남자인데, 신랑 반응 보니까, 참...
남자들은 공감 못해요 차라리 초등학생 여자아이 붙잡고 하소연하는게 나을정도임
지 부인 한테 그랬으면
미친새끼 아니냐고 화 를 내는 게
정상이죠
공감문제가 아니고
부인에게 애정이 없는 건 지
게이 인 건 지...원
그 장면을 직접 보지 않아서 그런 점도 있을거에요
제남친도 제가 성희롱 당한 얘기 할 때 그냥 그런가보다 이러고 넘어가서 제 속을 뒤집어놓더니
식당에서 술취한 할아버지가 대놓고 제쪽으로 의자 향하게 해서 앉더니 저 쳐다보고 웃고 이러니까 왜자꾸 쳐다보냐고 문제있냐고 항의하더라고요 성희롱 당한걸 말해도 별말않더니 그 장소에서 직접 목격하니 성희롱도 아니고 쳐다본것 뿐인데도 화가 나나 봐요
그 장면을 직접 보지 않아서 그런 점도 있을거에요
제남친도 제가 성희롱 당한 얘기 할 때 그냥 그런가보다 이러고 넘어가서 제 속을 뒤집어놓더니
식당에서 술취한 할아버지가 대놓고 제쪽으로 의자 향하게 해서 앉은 상태로 저 쳐다보고 웃고 이러니까 왜자꾸 쳐다보냐고 문제있냐고 험악하게 항의하더라고요 성희롱 당한걸 말해도 별말않더니 그 장소에서 직접 목격하니까 성희롱도 아니고 쳐다본것 뿐인데도 화가 나나 봐요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여기도 있습니다
딸아이 초6년때 학원 갔다 집에 울면서 들어왔는데
너무 놀랐는지 말을 못해요
겨우 물어서 바바리맨이 놀라게한거 알아내서
이시키 가만안둔다고 나가는데
거실서 티비보던 남편왈 여보~ 살살해라~
?!? 누구걱정? 바바리맨이 나한테 당하면 해꼬지 할까봐서??
당시 제키 160에 몸무게 47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