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갔던 식당 신고하고 싶어요.
인당 메뉴를 하나씩 시키고 벽에 코다리구이라고 메뉴 붙어있어서 그걸 테이블에 하나씩 시켰어요.
제 메뉴(회덮밥)이 나오고 먹고 있는데, 코다리구이가 나왔어요
먹음직스럽게 생겼었는데, 하나 먹어보니 가시가 말도 못하게 많더라구요.
백종원 골목식당 생각나서 쫌 짜증났어요. 싸구려 생선인거 같아서
또 한점 집어서 입에 넣었는데 뭔가 차갑고 딱딱한게 입에 들어오는 느낌이 들어서 바로 뱉어서 보니 오마이갓..
나사였어요...
십자드라이버로 돌려서 들어갈수 있는 볼트
깜짝 놀래서 사장님 불렀어요
여자사장인데, 와서 제가 막 따지니까 그냥 무마하려는듯한,
어? 이게 왜 들어갔지? 그러면서
코다리 말릴때 있는 피스 같은데 그게 거기 왜있지???
이러는거에요
그러면서 웃으면서 오늘은 그냥 드시고 다음에 오시면 서비스 하나 해드릴게
너무 화가나서 이걸 먹으라고요????
하니까 새로 해드릴게요, 하대요
이미 우리 테이블에 동료들은 먹어서 거의먹었어요
됏다고 하니까 안받는다고 했어요
저희가 코다리를 두개 시켰고 결국 계산할때 보니 하나만 안받았고요.
7명이 회덮밥 하나씩에 코다리 두개 시켰는데 하나만 빼준거죠
어차피 돈을 빼주건 말건 상관없어요
회사에서 먹은거라 법카로 팀장이 결제했거든요.
근데 그 사장의 태도가 너무 짜증나고,
제가 그걸 모르고 삼켰으면 어떻게 됐을까 너무 무섭고요.
코다리라는 메뉴에 그런게 있다는게 너무 충격적이네요
하나에 8천원짜리 비싸지도 않은 건데,
이런거 안팔았으면 좋겠어요
나사나온 사진은 찍어뒀고요.. 신고하기도 뭐한게
제가 막 따질때 저희 팀원들 남자들은 다 머리박고 민망해하더라고요
제 후배 여직원만 동조해줬고요
이런거 따지는거 되게 싫어하는거 같아요
ㅠㅠ 그냥 자꾸 나사가 떠올라서 친구같은 82에 넋두리 하고 갑니다
이제 이 식당 절대 안가려고요 ㅠㅠㅠ
1. ㅡㅡ
'18.6.21 6:44 PM (223.38.xxx.228)치아 안 다치시길 다행이네요.
2. 소문내세요
'18.6.21 6:47 PM (222.106.xxx.19)치아 안 다쳐서 천만다행입니다.
일행들 모두 같이 따져야지 가만히 있던 직원들은 뭐랍니까.3. 새옹
'18.6.21 6:48 PM (49.165.xxx.99)보건소라던가 신고하시면 업체로 위생검사하러 나가요
보통 영업정지 한달 당하죠4. ...
'18.6.21 6:48 PM (122.34.xxx.61)그걸 또 처먹고있냐..남자들 등신.
5. 아이고
'18.6.21 6:49 PM (221.151.xxx.188)신고하세요~
머리카락도 아니고 볼트라뇨
도대체 어떤 과정에서 그런게 들어가는지 진심 궁금하네요
사진은 찍어두셨나요? 볼트는 챙기셨나요?
암튼 음식으로 장난치거나 하는 곳은 정말 없어져야해요6. 왜 다들 하나같이
'18.6.21 6:49 PM (211.117.xxx.16) - 삭제된댓글이게 왜 들어갔지? 한답니까? 그 볼트같은게 주방 환풍구 이런데서 종종 떨어지나봐요. 무거우니까 다 먹을때쯤 발견되고 위험하죠.
7. 원글
'18.6.21 6:53 PM (39.7.xxx.173)사진은 찍었고요.
볼트는 안챙겼죠 ㅠㅠ 그걸 어케 챙겨요 드럽고 기분나뿌게
그냥 사진만 찍었어요8. 읽는
'18.6.21 7:03 PM (211.195.xxx.35)제 치아가 으스러지는 느낌의 4D체험이네요.
양심있으면 코다리 2개값은 안받아야죠.9. ㅣㅣ
'18.6.21 7:07 PM (49.166.xxx.20)신고해주세요.
외식 문화의 위생화를 위해서.ㅠㅠ.
너무해요. 밖에서도 맛은 둘째라도 안전한 음식을
먹어야죠.10. 마그마
'18.6.21 7:12 PM (110.13.xxx.141)그런 태도 짜증나요
그게 어찌 7천원으로 무마 되나요
치아가 다칠수도 있었는데
꼭 신고해 주세요11. 그 와중에
'18.6.21 7:12 PM (115.23.xxx.69)등신같은 남직원들
동조해주진 못할망정
민망한듯 고개 쳐박고 있다니
피해자를 진상 취급하는거잖아요
아우 꼴보기싫어12. ...
'18.6.21 7:13 PM (220.75.xxx.29)저도 신고해달라고 부탁드려요.
적어도 먹다가 이 부러지는 일은 없어야죠.
진짜 식당에서 맛이야 둘째고 더럽게 나사가 ㅜㅜ13. 고구마가족ㅠㅠ
'18.6.21 7:22 PM (175.223.xxx.246)몇년전 부모님이랑 순두부찌개를 먹으러갔어요.
근데 먹다보니
밑반찬으로 나온 고구마 튀김이
누가 먹던거더라고요.
한입 베어 먹은거요.
ㅠㅠ
반찬 재탕 한거겠죠.
그래서 제가 주인을 부르려고하니
소심한 엄마아빠가 그러지 말라고
말렸어요.
근데 너무기분이 나빠서 전 불러서 얘기했죠.
그랬더니 주인이 새로 갖다주더라고요.
결국 앉아서 다 먹고
계산할때 주인이 끝자리 500원은 빼주겠다네요.
그 순간 엄마 아빠 저 동시에
고맙습니다.꾸벅.
그러곤 나왔어요.14. ..
'18.6.21 7:26 PM (223.62.xxx.138)세상 무서우니 너무 원한살일은 하지 마시라고 .... 조심스레 말씀드려요
15. ...
'18.6.21 7:4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주인 태도가 참.
16. ᆢ
'18.6.21 8:20 PM (58.140.xxx.137)그런일이 다반사인가!?
17. 구청에
'18.6.21 9:39 PM (1.241.xxx.7)꼭 신고해주세요ㆍ 시민들이 나서야 조금이라도 각성하지‥ 식당들 너무 한 곳 많아요ㆍ 재탕은 고마울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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