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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에서 걷기운동 비슷하게 할 수 있을까요?

더워요ㅠ 조회수 : 6,507
작성일 : 2018-06-21 17:10:01
더워서 밖에 나가기 끔찍해서요
종아리를 단단하게 만들고 싶어요
종아리가 물렁살이에요ㅜㅜ
IP : 211.204.xxx.2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8.6.21 5:11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스텝박스 사다가 해보세요
    유산소운동인데 강도는 높은편이라
    운동 엄청 되죠

  • 2. 그럼
    '18.6.21 5:11 PM (125.180.xxx.52)

    아파트 계단걸어올라가면되죠

  • 3. ㅇㅇ
    '18.6.21 5:12 PM (220.93.xxx.35)

    5층정도 왔다갔다를 자주합니다.

  • 4. ....
    '18.6.21 5:12 PM (14.37.xxx.98)

    저도 아파트 계단 올라가기 추천이요 덜 지루해요

  • 5. ㅁㅁ
    '18.6.21 5:13 PM (110.70.xxx.172) - 삭제된댓글

    단단한 베게 놓고 올라섯다 내려서기
    한 20분 하면 땀 좌악

  • 6.
    '18.6.21 5:15 PM (211.204.xxx.23)

    계단은 밖에 나가면 쪄죽겠기에 안돼요ㅠ
    스텝박스 운동은 그냥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건가요?

  • 7. .....
    '18.6.21 5:16 PM (210.210.xxx.69)

    싱크대를 두팔 벌려 잡은다음
    오른발 왼발 번갈아가며
    발뜃꿈치만 올렸다 내렸다..효과 있어요.

  • 8. 유후
    '18.6.21 5:17 PM (183.103.xxx.129)

    발꿈치 들어올렸다 내렸다 하면 종아리 근육 생겨요
    스텝퍼 사셔서 티비 볼 때 하셔도 되공ᆢㄷ

  • 9. 질문
    '18.6.21 5:18 PM (14.37.xxx.98)

    스텝퍼 층간소음 있나요? 저도 사고싶은데 이것땜에 걱정 되서 ㄷㄷ

  • 10.
    '18.6.21 5:20 PM (211.204.xxx.23)

    스텝퍼 사고픈데 좋은 모델 있을까요?
    삑삑 소리난다 해서요

  • 11. ////////
    '18.6.21 5:22 PM (58.231.xxx.66)

    집 안에서 할수있는건 스트레칭 뿐 입니다. 뭐 사다놓고 하지마시길.......그 진동 다 아랫층에 내려 꽂힙니다.
    스텝퍼 사다놓을 돈으로 좋은 운동화와 무릎보호대 사서 동여 매시고,,,아파트 계단 오르내리시길.
    그걸로 무릎 안나가요...내가 그리하고 있어요. 쓰레기 버리러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갔다가 빈 손으로 오를때는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허벅지 근육 탄탄 합니다. 무릎 아픈 늙은이 이고요...아주 천천히 올라가면 근육 죽이게 아파집니다...

  • 12. ....
    '18.6.21 5:23 PM (210.216.xxx.121)

    유투브에 걷기 운동 미국 동영상 있어요.
    1마일 걷기, 5마일 걷기, 10마일 걷기..
    한번 보시고 따라해보세요.

  • 13. 각종 스쿼트
    '18.6.21 5:26 PM (220.73.xxx.20)

    걷기보다 좋은 것 같아요

  • 14. ...
    '18.6.21 5:27 PM (119.71.xxx.61)

    1마일 걷기 좋아요
    쿵쿵 거릴 일도 없고요
    원글님 소리도 소리지만 맨발로 하시면 안되고요
    양말신고 운동화신고 바닥엔 매트 깔고 하세요

  • 15.
    '18.6.21 5:31 PM (211.204.xxx.23)

    1마일걷기 좋겠네요^^
    운동화 꼭 신어야 하나요?

  • 16. 집안에
    '18.6.21 5:35 PM (220.73.xxx.20)

    운동 기구는 들이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파트에 있는 휘트니스센타나
    가까운데 휘트니스 센타 이용하세요
    충간 소음 큽니다
    걷눈 소리도 시끄럽다고 하잖아요
    대부분 얼마안가 처치곤란 되고요...

  • 17.
    '18.6.21 5:35 PM (211.204.xxx.23)

    기구 안살게요~~

  • 18. ...
    '18.6.21 5:44 PM (14.1.xxx.15) - 삭제된댓글

    집에 안보는 두꺼운책이나 전화번호부 몇권 묶어서 계단높이만큼 만들어서 올라갔다 내려오는게 계속해보세요. 엉덩이 아래 물렁살 다듬어지고, 다리 단단해집니다.

  • 19. App
    '18.6.21 5:49 P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

    어플 깔고 108배 절운동하세요

  • 20. ..
    '18.6.21 5:51 PM (58.123.xxx.162)

    tree1님이 집안에서 뒤로 걷기해서 효과봤다고 하지 않았나요?

  • 21. ...
    '18.6.21 6:04 PM (119.71.xxx.61)

    운동화 안신으면 소음은 차치하고 원글님 발과 발목 나갑니다.
    병원 다녀야함

  • 22. 책이나 봅시다
    '18.6.21 6:56 PM (221.143.xxx.127)

    스쿼트하고 정자세로 서서 발바닥이 모두 닿은 상태에서 앞꿈치는 그대로 두고 뒤꿈치만

    최대한 들었다 놨다 하면 종아리에 힘이 갈거요. 하루에 한 천번씩만.... 아니면 두꺼운 이불이나 요가매트

    깔아놓고 에어로빅이나 춤이라도 날마다 몇번씩 추던지.... 런닝이나 조깅보다 유산소운동이나 심폐능력 향

    상이 별로지만 레슬링이나 유도는 상대연습이 있어야 하니 그렇고, 국내무술이나 중국무술 단독수련용 투

    로나 손,발 온몸을 움직이는 가벼운 전신운동이나 동적 스트레칭 삼아 한가지만 하면 지루하니 하루 댓개씩

    매일 일주일중 몇분할로 나눠 방구석에서 따라 해도 좋을것 같고.... 거기다 중량 조절하는 덤벨과 문틀 철봉

    하나 장만하고

    맨스 헬스 빅북이나 죄수운동법, 닥치고 데스런, 내몸이 헬스머신이다,숀리의 근력운동 책 같은거라도 사놓

    고 가벼운 프리 웨이트 동작이라도 따라해보면... 무궁무진하게 혼자서도 운동할거 많아요.

  • 23. tv 보며 걷기
    '18.6.21 7:14 PM (59.29.xxx.17) - 삭제된댓글

    저는 심심하거나 지루하면 싫증이 금방 나서 오래 못해요.
    그래서 tv 다시보기로 재밌는 프로 골라 보면서 앞으로 걸어갔다 뒤로 걸어갔다 해요.
    tv 앞에 걷기 보폭으로 5걸음 정도 넘게 뭐걸리는 거 없이 앞으로 행진했다 뒤로행진했다 반복 해요.
    걸으면서 팔운동도 동시에 하고 선전 나올 때는 허리운동이나 스트레칭 하고요.

    이걸 몇년을 하는데 늘 같은 칫수가 유지돠길래 방심했네요. 지난 겨울에 너무 춥고 게으름이 나서 몇달 쉬었어요. 그랬더니 모르는 사이 살이 야곰야곰 쌓여서 2달 정도 전에 고무줄 아닌 바지를 입어보니 헐렁하던 바지가 꽉 끼어서 엉덩이랑 허벅지부분이 터질라 하더라고요.ㅠㅠ

    충격 받고 2달정도 전부터 다시 걷기 시작했어요. 전 보통 2시간 넘게 걸어요. 면양말 신고 운동화는 쿠션 좋은 걸로 신고요. 그래야 발바닥이 안아파요. tv프로가 재밌으면 3시간도 넘게 걷고요.

    살이 확 빠지지는 않는데 아주 쬐끔씩 빠지고 있네요...아직 바지는끼이는데 그 끼이는 정도가 좀 덜해지고 있군요. 전 체중에는 신경 안쓰고 칫수만 신경 써서 이번에 다시 걷기 시작하면서 허리 엉덩이 허벅지 둘레 재서 기록하기 시작했는데 아주 조금씩 줄고 있네요.

  • 24. tv 보며 걷기
    '18.6.21 7:17 PM (59.29.xxx.17)

    저는 심심하거나 지루하면 싫증이 금방 나서 오래 못해요.
    그래서 tv 다시보기로 재밌는 프로 골라 보면서 앞으로 걸어갔다 뒤로 걸어갔다 해요.

    tv 앞에 걷기 보폭으로 5걸음 정도 넘게 뭐걸리는 거 없이 공간 확보해 놓고 앞으로 행진했다 뒤로 행진했다 반복 해요.

    걸으면서 팔운동도 동시에 하고 선전 나올 때는 허리운동이나 스트레칭 하고요.

    이걸 몇년을 하고 있는데 늘 같은 칫수가 유지되길래 방심했네요. 지난 겨울에 너무 춥고 게으름이 나서 몇달 쉬었어요. 그랬더니 모르는 사이 살이 야곰야곰 쌓여서 2달 정도 전에 고무줄 아닌 바지를 입어보니 헐렁하던 바지가 꽉 끼어서 엉덩이랑 허벅지부분이 터질라 하더라고요.ㅠㅠ

    충격 받고 그때부터 다시 걷기 시작했어요.

    전 보통 2시간 넘게 걸어요. 면양말 신고 운동화는 쿠션 좋은 걸로 신고요. 그래야 발바닥이 안아파요. tv프로가 재밌으면 3시간도 넘게 걷고요. 걷고 나면 몸에 열 올라서 땀 나 있어요. 그럼 샤워하고 머리 말리고 자는데 몸이 피곤하니 꿀잠을 자게 돼요.

    살이 확 빠지지는 않지만 아주 쬐끔씩 빠지고 있네요...아직 바지는 끼이는데 그 끼이는 정도가 좀 덜해지고 있군요. 전 체중에는 신경 안쓰고 칫수만 신경 써서 이번에 다시 걷기 시작하면서 허리 엉덩이 허벅지 둘레 재서 기록하기 시작했는데 아주 조금씩 줄고 있네요.

  • 25. 우와
    '18.6.21 7:19 PM (211.204.xxx.23)

    긴댓글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 26. say7856
    '18.6.21 10:52 PM (223.33.xxx.236)

    저도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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