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제 생일입니다
금요일이고 다음날 토요일 영화보고 외식하고 하는데
생일은 미뤄 하는게 아니라고 하잖아요
남편이 토요일 외식하고 하니 내일은 그냥 넘기자는 식이던데
미역국은 딸 생일날 많이 먹어서 끓이기 싫고
그럼 케익이나 하나 사서 자르는게 다 인지
그냥 넘기려니 버릇 될까봐
전 남편이나 아이 생일날 잔치 해주거든요
제 생일 그냥 넘기는거 괜찮을까요
나만 희생하는것 같아 속상한데....
내일 제 생일입니다
금요일이고 다음날 토요일 영화보고 외식하고 하는데
생일은 미뤄 하는게 아니라고 하잖아요
남편이 토요일 외식하고 하니 내일은 그냥 넘기자는 식이던데
미역국은 딸 생일날 많이 먹어서 끓이기 싫고
그럼 케익이나 하나 사서 자르는게 다 인지
그냥 넘기려니 버릇 될까봐
전 남편이나 아이 생일날 잔치 해주거든요
제 생일 그냥 넘기는거 괜찮을까요
나만 희생하는것 같아 속상한데....
케이크라도 잘라야죠.
남편분 미워!
안됩니다.
남편분에게 아침에 생일상 받고 싶다고 하셔요~
오늘외식하자해요
생일이랑 주말외식으로 한방에 해결하려하는남편분미워요.
전 오늘 안데
이 미운놈들이 내 생일에 내손으로 미역국에 갈비해놓고
출근했더니
요놈들이 밥도 안먹고 외출하고 ㅠㅠ
그냥 욜씨미 일중입니다
앗....얄밉네요.
저녁에 케잌이라도 사들고 오라고 하셔요..
평일엔 둘다 출근하니까 뭐 생일상이라고 하긴 그렇고
그냥 아침에 미역국 끓여먹고 저녁에 퇴근하고나서 케이크 잘라요. 와인 한잔이랑.
미역국대신 여름엔 더우니까 미역냉국 하고요.
전 미역국 뭐 딱이 싫어하는건 아닌데 제 생일날에는 미역샐러드 합니다.
생일로 외식하는 건 주말에 해요.
금욜저녁 외식하고 케이크 자르세요.요즘 맞벌이도 많아서 미역국은 안끓이지않아요? 애들 생일만 미역국 끓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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