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기말고사를 앞두고있습니다. 이성적 거의 변하지않을까요?

애기엄마 조회수 : 1,628
작성일 : 2018-06-21 15:55:38
중1기말고사를 앞둔 느낌은
뭔가 지금까지 달려온 길에대한 성적표느낌입니다.

그러나,아이는 생각만큼 열심히 하지는 않고,
좋은결과는 기대는 하고있네요.
남자아이인데요.

중1기말고사는 대입까지봤을때
거의 비슷한가요?

IP : 220.75.xxx.1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입은 모르겠고..
    '18.6.21 3:59 PM (218.146.xxx.159)

    중1 중간고사 첫시험 평균이 중3 내내 비슷하더라구요. 올라야..2-3점 떨어져야 2-3 점.
    그러나 수행을 못 해서..평균이 내려간다능. 남자아이..지금 고1 ㅠㅠ

  • 2. 중1
    '18.6.21 4:01 PM (58.122.xxx.137)

    저도 기말고사 앞두고 있어요.
    성적표에 뭐가 나오나요? 역시 등수는 안나오지요?

  • 3. 중딩
    '18.6.21 4:04 PM (223.62.xxx.35)

    등수 안나오구요 표준편차 평균 본인점수만 나와요
    울아이도 중딩 첫시험 결과 거의 그대로 가더니 중3되고 정신 좀 차리고 수행평가 열심히 하니 남자아이인데 성적 오르더라구요
    남학생들은 지필보다 점점 비중 높아지는 수행이 문제구요
    열심히 노력하면 수행에서 점수 잘받아요

  • 4. ㅇㅇ
    '18.6.21 4:11 PM (124.63.xxx.169)

    큰 의미 없어요
    정말로
    문과면 국영수 이과면 국영수과학만 하세요

    솔직히 수행 할 시간에
    국영수 공부하는게 더 낫습니다

  • 5. ..
    '18.6.21 4:11 P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

    네이버에 표준편차 계산기 있어요.
    그걸 넣어보면 아이의 각 과목별 전체등수 알 수 있어요. 아이가 어느 정도하는지 파악될꺼에요

  • 6.
    '18.6.21 4:12 PM (14.52.xxx.110)

    제 큰애는 여중생인데 첫 시험은 대박 망쳤어요
    평균을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그래도 조금씩 바뀌어서 2학년때는 90점 평균 겨우 딱 맞추더니 3 학년 지난 중간엔 95점 받아왔네요
    아이 변하는게 눈에 보여요
    문제는 둘째...얘도 중1인데 얘 어쩌나요 ㅠㅠㅠ

  • 7. . . .
    '18.6.21 4:21 P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고2인 큰 애 보면 성적 그대로인 아이도 있지만
    높아지는 아이, 떨어지는 아이 다 있더라구요.
    큰 의미 두지 마시고 계속 열심히 하면 됩니다.

    문제는 둘째...이 학교는 자유학년제라 1년 내내
    시험이 없고 가끔 보는 쪽지시험은 너무 쉬워
    반 아이들의 절반이 백점을 맞는 수준이네요.
    공부 1도 안하고 지가 잘하는 줄 알아서
    걱정이 되긴 하는데 중딩 생활이 넘 행복하다니
    일단 두고 보는 중입니다.

  • 8. .....
    '18.6.21 4:22 PM (1.227.xxx.251)

    수학, 영어 외엔 큰 의미없어요. 아니 아무 상관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 9. 궁금
    '18.6.21 4:39 PM (218.146.xxx.159)

    왜 수행이 큰 의미가 없을까요? 저희 아이 평균 95 인데..주요과목 성적 좋은..근데 수행에서 맨날 점수를 못 받으니...수행 합치면 떨어지더라구요.
    상위권 아이들은 수행이 성적하고 직결된거 아닌가 싶은데...
    지금 고1 인데..고등때도 수행을 어찌 보나 걱정입니다..

  • 10. 수행
    '18.6.21 6:44 PM (211.108.xxx.4)

    왜 수행이 의미가 없나요? 고등점점 수행비중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중딩도 울아이네 1학년때는 7대3 였다가 지금은 주요과목빼고는 다 수행으로만 점수내고 국영수과역사 사회는 비중이 4대6입니다 지필 아무리 잘봐도 수행 못보면 점수가 팍 줄어요

  • 11. ...
    '18.6.21 10:25 PM (125.177.xxx.43)

    아뇨 달라질수 있어요
    우리아인 중1 성적이 6년중 최악
    제가 잡고 가르치며 나아지고 고등가서 목표 생기고 좋아져서 종합으로 인서울 괜찮은 대학 갔어요
    수행 중요합니다

  • 12. ..
    '18.6.21 10:38 PM (122.36.xxx.42) - 삭제된댓글

    중1 시험치나봐요? 내년 중2때 첫시험을 보는데 초등저학년때 셤치고 처음보는거라 잘할런지 지금부터 걱정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5688 낙지사 경기북부에서 취임식 한다고 염병하네 2018/06/21 574
825687 4 .. 2018/06/21 907
825686 문프 현재 상황.jpg 5 어머머 2018/06/21 3,626
825685 살치살 덮밥 올리신 분 글 삭제하셨어요? 14 왜~~ 2018/06/21 2,726
825684 윤여정씨 이 원피스 어디건지 아시나요? 36 .... 2018/06/21 23,200
825683 레테에서 미모 투표했는데 찢 4표나 나왔다고 난리라는데.. 16 벙찜 2018/06/21 2,184
825682 결혼해서 시집에 생활비 대며 사시는분 많나요? 12 Orange.. 2018/06/21 6,033
825681 클럽 자주 다닐꺼같다는 말을 들었는데 17 민재맘 2018/06/21 2,467
825680 이어폰 추천 해 주세요 4 엄마 2018/06/21 1,005
825679 미투 두려워 다친 여성 방치 35 ㅁㅇㅁ 2018/06/21 3,418
825678 역사속 희귀한사진. 3 .. 2018/06/21 1,778
825677 축구 유니폼 입고 왔다갔다한다고 웃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ss 2018/06/21 539
825676 동네 가수 김경수 1 ~~ 2018/06/21 1,655
825675 뒷통수에 대고 뭐 물어보는 거 2 ~~ 2018/06/21 639
825674 음식을 너무 싱겁게 드시지 마세요. 소금도 몸에 필요해요 29 경험 2018/06/21 8,218
825673 오이지 만들 오이..스크래치살짝 난것도 안될까요 1 잘될꺼야! 2018/06/21 789
825672 대통령님 러시아 하원연설 봅시다! 22 ㅅㅅ 2018/06/21 1,355
825671 택시기사 성희롱에 대한 남편의 반응 3 .... 2018/06/21 1,756
825670 돼지라는 동물 잘 아시는 분? 멧돼지 말고 4 ... 2018/06/21 502
825669 보통 예쁜여자들 자기 쳐다보는거 싫어하나요? 15 sun 2018/06/21 9,176
825668 솔직히 말해서 공지영 김부선 얘기 좀 하면 26 .. 2018/06/21 2,263
825667 여자분들은 무조건 보세요 ((꼭 보세요)) 6 미래에서 2018/06/21 5,377
825666 문대통령 러시아 하원연설 곧 생중계 1 Obs 2018/06/21 452
825665 이것도 노화증세일까요? 11 에고 2018/06/21 4,422
825664 성우회 "北비핵화 안되면 연합훈련 중단 절대 수용 불가.. 4 똥별들 2018/06/21 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