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위험 임신초기에 뭘먹으면좋을까요

.. 조회수 : 1,125
작성일 : 2018-06-21 13:06:19
마음고생 많이하던 41세 시누이가 임신했어요
첫아이때 임신중독증으로 고생했는데
14년만에 지금 둘째 임신5주째라는데 어떤선물을 하는게 좋을까요.
나이도있고 첫애때 힘들었던 걸 지켜봐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조언부탁드려요
IP : 125.178.xxx.1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카추카
    '18.6.21 1:23 PM (114.202.xxx.63)

    진짜 축하드려요. 푹쉬고 안정할수있게 도와주세요.
    저도 같이 기ㅡ듬뿍 받아갑니다. 축하드려요,

  • 2. DHL
    '18.6.21 1:28 PM (155.140.xxx.37)

    임신중독증이었으면 먹는거 조심해야해요
    그냥 입에 아주 맛없는거만 드셔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테니 음식선물은 좀 약올리는 기분일것같고
    나중에 안정기 들어서면 산전 마사지 받을수 있게 그런 쿠폰 끊어주셔도 좋을것같은데요

  • 3. ...
    '18.6.21 1:41 PM (119.66.xxx.5) - 삭제된댓글

    영양제는 어떤가요.
    전 임산부비타민이랑 비타민d 유산균 먹고있는데 요즘은 거이 필수품이라 선물받아도 잘먹을거 같아요.

  • 4. ...
    '18.6.21 1:42 PM (119.66.xxx.5)

    영양제는 어떤가요.
    전 임산부비타민이랑 비타민d, 유산균, 오메가3 먹고있는데 요즘은 거의 필수품이라 선물받아도 잘먹을거 같아요.

  • 5. 임산부예요
    '18.6.21 2:22 PM (175.223.xxx.46)

    입덧 정말 심했고, 응급실도 자주 들락달락거렸어요 ㅜㅜ 막을꺼 정말 아무것도 안넘어가고, 영양제도 맨날 토해서 하루에 몇번을 먹었는지 몰라요... 양가 어머님이 주시는 용돈과 도우미 아주머니가 최고예요! 첫째가 많이 크긴 하지만, 단 몇달이라도 도우미 아주머니나, 아니면 신랑이랑 첫째애 먹을 반찬들도 좋을것같아요. 쉬게 해주는게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들어요.

  • 6. 원글
    '18.6.21 9:09 PM (125.178.xxx.172)

    감사합니다!
    짜고매운걸 좋아하는데 조심하라고 해야 겠네요.
    영양제,마사지쿠폰,용돈 모두 좋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4417 인생술집에 나온 김동완 3 너무웃겨요 2018/11/16 2,597
874416 수능잘보았을까요? 6 ?? 2018/11/16 1,920
874415 직징다니는 여성은 바지에 어떤스타킹을 신나요? 5 미소 2018/11/16 2,326
874414 애 수능도시락에 추가로 나무젓가락 몇 개 넣어줬는데 요긴했대요... 5 어제 2018/11/16 3,409
874413 BTS 슈퍼볼 하프타임 가능성은 3 거너스 2018/11/16 1,606
874412 차르르 쉬폰커튼 안비치는게 나은가요? 10 커튼 2018/11/16 2,691
874411 호박고구마는 아무리 정성들어도 썩나요? ;;; 15 아까비 2018/11/16 2,271
874410 이준석 vs신지예.jpg 5 살다살다 2018/11/16 2,136
874409 공감지수가 여자에게는 중요한건가요? 2 ... 2018/11/16 1,043
874408 둘째 3돌이후 오랜만에 복직해서 제일 좋은 점 7 로로 2018/11/16 1,846
874407 노래 찾고 있어요. 아마 퀸 노래 같고 조용하다가 레미파 레미파.. 7 ㅇㅇ 2018/11/16 950
874406 사회생활하며 납득이 안되고 더럽고 불합리 한 점..(그리고 마지.. 8 Mosukr.. 2018/11/16 1,858
874405 수능 뜻하지 않은 부정행위 7 ........ 2018/11/16 4,417
874404 뭐든지 엄마 마음대로네요 4 괜히 답답 2018/11/16 1,275
874403 교회 다니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7 궁금이 2018/11/16 932
874402 음악전공 원하는 아이...겁이 납니다.ㅠㅠ 43 음악전공 2018/11/16 8,623
874401 아이의 종교생활이 불편한데 극복하고 싶어요 8 라임 2018/11/16 1,966
874400 수능다음날의 이 분위기가.... 21 .... 2018/11/16 5,954
874399 군인에게 감사하는 교육이 너무 부족하지않나요 91 ... 2018/11/16 4,227
874398 손님초대시 고기, 밥,국 따뜻하게 대접하려면? 5 /// 2018/11/16 1,846
874397 에어프라이어 구입팁 3 소피친구 2018/11/16 2,373
874396 수능날 고사장 잘못 찾아가는게 가능한 얘기인가요? 17 .... 2018/11/16 3,587
874395 글내립니다 8 ... 2018/11/16 3,195
874394 골고루 먹이기 비법 2 ㅇㄴ 2018/11/16 1,060
874393 요즘 중딩? 1 게으른냥이 2018/11/16 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