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간 돈거래

골치 조회수 : 3,384
작성일 : 2018-06-21 12:02:17
경제 개념없어 살림살이 적자내는 동생이 있어요
돈을 그냥주고 돌려주고 하다가, 개선될 여지가 없어 돈거래 끊었는데
우리 식구랑 단절하기로 했나봐요 어버이날 따로 오길래
이상하다고만 했는데,,,
저도 먼저 연락할 그릇은 못되는데 이렇게 형제들 인연 끊기는건가요
IP : 27.176.xxx.1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6.21 12:09 PM (103.229.xxx.4)

    그렇게 되는것 같아요.
    저도 형제가 경제관념 없어 돈 쓰고 저한테 돈 빌려가서 늦게 갚고...아직도 받을 돈이 있는데 이렇게 멀어지는가 봅니다.

  • 2.
    '18.6.21 12:10 PM (116.123.xxx.168)

    돈때문에 저도 인연 끊었어요
    안보고 사니 편해요
    더이상 돈얘기 안해서

  • 3. 00
    '18.6.21 12:12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빌린돈 갚기는하면서 저런건가요?
    부모님께서 이상하다 생각하고 믈어보시면
    님이 악역 맡지말고 솔직히 말씀드리고
    동생의 사과를 받아주던 연을 끊던 하세요

  • 4. ...
    '18.6.21 12:12 PM (61.69.xxx.79) - 삭제된댓글

    저도 남동생네 도와주고 했는데 결국 이용 당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우낀건 돈 빌려가는쪽에서 인연을 먼저 끊네요 ㅠㅠ. 그냥 시간에 맞기세요.

  • 5. ....
    '18.6.21 12:16 PM (220.75.xxx.29)

    동생한테 님의 가치가 그 정도인거죠.
    돈 안 빌려주면 연 끊는 정도...
    뭐하러 미련 가지나요 없는 게 낫겠는데?
    남편형제 제 형제들 있지만 우리 부부 잘못됐을 때 내 아이들 믿고 맡겨 키워줄 만한 사이는 딱 한명이에요. 저도 그집 아이들 유사시에는 맡을 각오할 정도로 사랑하구요. 그런 형제간 아니면 의미 없다고 봐요...

  • 6. 인성이 그정도인거죠
    '18.6.21 12:20 PM (210.210.xxx.231)

    보고 싶으면,다시 돈 거래하면서 살수밖에요.

  • 7. dlfjs
    '18.6.21 12:28 PM (125.177.xxx.43)

    네 그렇게 끊기는 형제 많아요
    돈 안준다고 그런 사람이면 님이 먼저 끊으셔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6929 허리 통증으로 걷기 운동 하면 무릎이 아파요..방법 없을까요? 12 .. 2018/11/23 3,263
876928 요즘 중학생들이 좋아하는 패션브랜드가 뭔가요? 12 _ 2018/11/23 7,072
876927 일부 홈쇼핑 센다이여행상품 12 ... 2018/11/23 2,578
876926 중학생.. 동영상시청후 1시간 봉사점수 받을수있는거 없어졌나요 1 봉사점수 2018/11/23 903
876925 탄력근로제 노동계에서 왜 반대하는고예요? 8 궁금 2018/11/23 1,899
876924 냉동생선가스 냉장실에 두었어요 2 저녁 2018/11/23 988
876923 엘리베이터에서 남자랑 둘이 탔는데 "너무 미인이시네요~.. 17 ... 2018/11/23 16,938
876922 조국 "文정부, 민노총·참여연대만의 정부 아니다&quo.. 22 환한달 2018/11/23 2,321
876921 대치동 국어 일타강사 궁금해요. 9 예비고3맘 2018/11/23 6,354
876920 김종천 의전비서관 지난 행동보니 어휴 29 어휴 2018/11/23 4,103
876919 바람쐬고 싶은데 카페 추천좀요 4 피스 2018/11/23 1,562
876918 서울에서도 공주한일고 공주사대부고 많이가나요? 7 ㅇㅇ 2018/11/23 5,288
876917 좋아하고 호감있는거 대충 느낌 오지 않나요? 4 신기한게 2018/11/23 4,698
876916 집앞에 있었던 계란 아래아래층 집것이었어요ㅋ 17 바다 2018/11/23 7,320
876915 중1끼리 놀러가는거 어디까지 허락하시나요 6 .... 2018/11/23 1,068
876914 초딩 겨드랑이냄새? 5 2018/11/23 2,679
876913 연말분위기 나는 고급 레스토랑 4 야듀 2018/11/23 1,880
876912 도대체 무슨 재미로 사나요? 5 40 2018/11/23 2,745
876911 눈을 예쁘게 만드는 화장품 추전 부탁드려요. 2 고수님들모여.. 2018/11/23 1,047
876910 이재명 기관장 또 구설수…이번엔 '남경필맨'? 11 ... 2018/11/23 2,008
876909 집값..이번 폭등 이전 가격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21 2018/11/23 5,374
876908 오늘 달 왜이렇게 커요? 4 ... 2018/11/23 1,940
876907 시부모님께 점점 관심이 떨어져요 22 결혼15년 2018/11/23 6,767
876906 지난 지방선거 경선에서 혜경궁 김씨 문제가 강하게 거론됬으면 이.. 12 분노 2018/11/23 1,414
876905 불랙 프라이데이에 다이슨 헤어 드라이기를 사고 싶은데 7 ㅇㅇ 2018/11/23 3,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