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름다운 글.. 놓치신분 꼭 보시라고 추천드려요!!

아침부터 감동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18-06-21 11:27:10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585134&reple=17619325


82 10년 이상 하면서손꼽을 만큼 아름다운 글이네요

새벽까지 베스트에 있었는데
혹 놓치신분 계실까 하여 오지랖 넓게 추천드려봅니다.

후회안하실거예요.. ^^
IP : 66.249.xxx.1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부러 로긴
    '18.6.21 11:24 AM (211.114.xxx.82)

    이런건 모델화보사진찍을때 한번 쓰윽 입고
    다시는 입지 않을. 옷장속에 쳐박혀있을 옷이 되겠습니다.

  • 2. 이 글 입니다
    '18.6.21 11:27 AM (66.249.xxx.179)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585134&reple=17619325

  • 3. ..
    '18.6.21 11:29 A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가격이 못돼먹어 그렇지 옷은 이쁘네요.
    슬립이 있어도 속에 바지슬립이라도 하나 더 입을테고요
    요새 어디가나 냉방이 추울 정도로 잘되어 있고
    뚜벅이로 땡볕에 길거리 걸어서 출퇴근 할 정도 수입의 사람이
    타임옷을 사입을리 없으니 실크로 만들어도 땀걱정 없다 생각했나봐요.

  • 4. 이글...
    '18.6.21 11:31 AM (39.116.xxx.164)

    어제 낮에 읽고 한참을 울었는데
    밤에 읽으니 또 눈물이 줄줄ㅠㅠ

  • 5. ..
    '18.6.21 11:37 AM (114.202.xxx.70)

    감사해요 덕분에 좋은글 읽었네요..

  • 6. ..
    '18.6.21 11:51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잔ㄹ사신다니 기쁘네요

  • 7. demara
    '18.6.21 12:36 PM (172.114.xxx.24) - 삭제된댓글

    저의 할머니는 우리 남매에게 그렇게 쌍욕을 하고 때리고 저 초등 3학년 때부터 엄마가 직장을 다니셨는데 저 학교에서 돌아 올때까지 기다리다가 제가 오면 밥 차리라고 배고프다고.....저는 할머니들은 손주들을 무지 싫어 하는 줄 알았어요. 시어머니가 제 아이 너무 이뻐하시는 거 보고 시어머니가 이상한 사람인가 했었는데. 원글님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5941 김현철이 만든 곡 중에 가장 명곡은 뭐예요? 31 가수 2018/11/21 3,554
875940 ‘외인자금 유출’ 걱정느는 한은…“30일 금리인상 가능성 90%.. 3 .. 2018/11/21 1,563
875939 한 남자와 오래 연애할 수 있는 비결은 뭔가요? 12 연애 2018/11/21 8,466
875938 유아식 어떻게 해먹이셨어요? 5 ... 2018/11/21 1,243
875937 요리 잘하는 분들 인스타.. 4 .... 2018/11/21 2,751
875936 온라인으로 무를 구입했는데 3 궁금이 2018/11/21 1,189
875935 재테크에 재능이 없는 남편이 고집만 세네요. 4 재테크 2018/11/21 2,500
875934 저는 자꾸 못키우겠고,죽고 싶어져요. 10 뭘 어떻게 .. 2018/11/21 5,303
875933 여자가 남친한테 꼬리치는 거 맞나요? 19 흐미 2018/11/21 7,411
875932 이해찬이 노통에게 했던 짓 62 .... 2018/11/21 3,519
875931 제가 만났던 남자가 유부남이었어요 16 /// 2018/11/21 15,095
875930 전라도김치 먹다가 14 nake 2018/11/21 5,716
875929 전 제 인생의 구경꾼처럼 사는 것 같아요. 31 생각 2018/11/21 7,053
875928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논란에 사과 "죄송…아들로서 책.. 17 .. 2018/11/21 7,578
875927 Ktx 진짜!! 7 .... 2018/11/21 2,618
875926 마닷은 지 생일날 일터졌네요 1 2018/11/21 2,793
875925 성남은 어째 이런것들만... 2 성남모지리들.. 2018/11/21 1,535
875924 엄마가 보낸 이메일 보고 화난 이유가요 29 .... 2018/11/21 6,097
875923 다가올 미래를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던 혜경궁 6 ㅋㅋㅋ 2018/11/21 2,203
875922 김장하고 며칠 정도 실온에 놨다가 김냉에 보관 하시나요? 3 김장 2018/11/21 2,272
875921 코감기가 잘 낫지 않은데...누런코가 계속 나와요 8 찬바람땜에?.. 2018/11/21 3,520
875920 부가가치세에 대해 궁금합니다ㅠㅠ 14 자영업자 2018/11/21 2,049
875919 일반전형 면접 질문해요 9 고3맘 2018/11/21 1,247
875918 형부가 저희엄마 카톡을 사용했는데요 55 카톡탈퇴방법.. 2018/11/21 23,944
875917 jtbc_ 4분간 동시다발 쾅쾅쾅..북, GP 10곳 폭파로 합.. 2 ㅁㅁ 2018/11/21 3,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