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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잊고 있었어요(약간 19금)

음.. 조회수 : 19,998
작성일 : 2018-06-21 07:39:40
저 40중반인데.....
20대..때
배꼽티 입고 다녔어요..
아침에 샤워하고 왜?? 왜!!!!
가슴보다 배가 더 나왔을까?? 고통스러워 하다가 ...
음...그런 여자였어요.


IP : 222.97.xxx.11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라는겨
    '18.6.21 7:41 AM (211.245.xxx.178)

    도통 알아먹지못하겠으니

  • 2. marco
    '18.6.21 7:41 AM (14.37.xxx.183)

    나도 왕년에는...

  • 3.
    '18.6.21 7:43 AM (116.37.xxx.143) - 삭제된댓글

    저 또한....ㅠ

  • 4. ㅋㅋㅋ
    '18.6.21 7:43 AM (211.201.xxx.67)

    저도
    먹어도 먹어도 배 안나오는
    음...그런 여자였어요

  • 5. ..
    '18.6.21 7:44 AM (222.237.xxx.88)

    어째 '옛날 우리집에 금송아지 있었어요.' 보다 더 슬프네요.

  • 6. 19
    '18.6.21 7:46 AM (223.39.xxx.9)

    19금은 전혀 없고요...ㅎㅎ
    그냥 20대 때는 배꼽티도 입을 정도로 과감하게 입고
    다녔던
    몸매 짱 이었는 데
    40대 중반 지금은
    가슴보다 배 가 더 나온 슬픈 아줌마가 되어 있다는 ....

  • 7. ㅋㅋㅋㅋㅋㅋ
    '18.6.21 7:47 AM (14.38.xxx.45)

    올해 들었던 말중 최고로 슬프네여 ㅜㅜ

    첫댓글 진짜 이해 못한거 아니쥬 ?

  • 8.
    '18.6.21 7:47 AM (222.97.xxx.110)

    19금은...
    절 상상하실까봐..ㅠ
    첫 댓글님 식사 하고 오세요.
    빈속이라 그래요~ㅋ

  • 9. ㅇㅇ
    '18.6.21 7:50 AM (220.93.xxx.35)

    부럽습니다. 한때라도 배가 없던적이 없던 터라 ㅜ

  • 10. 출산하면
    '18.6.21 7:58 AM (211.178.xxx.192)

    그렇죠...... 이따아만하게
    잡아늘려졌었으니 그게 복구가 되나요 ㅠ

  • 11. .....
    '18.6.21 8:03 AM (221.157.xxx.127)

    ㅋㅋ 그시절 더 과감했던듯 요즘 누가 그렇게 입고다니면 이상하게볼듯 ㅋㄷ

  • 12. ...
    '18.6.21 8:15 AM (58.230.xxx.110)

    몸의 등고선이 바뀐거~~
    ㅋㅋ 완전 공감...

  • 13. ㅁㅁ
    '18.6.21 8:28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차라리 19를 지우심이

    별글도 아닌걸 기대하고?들 클릭하게 만드는 ㅠㅠ

  • 14. 저도 싱글땐
    '18.6.21 8:40 AM (211.177.xxx.20)

    어쩜 똥배가 하나도 없냐? 이런 소리 듣고 살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초등아들들이 농담삼아..엄마가 동네엄마들 중 제일 뚱뚱해..이런 말 들어요ㅜㅠ

  • 15. Why
    '18.6.21 8:46 AM (211.36.xxx.248)

    그냥 우리 나이대의 왕년에 내가~ 이런내용인데 왜
    제목을 왜 19금이란 단어를 써서 쓰셨어요? 궁굼해요. 진심.

  • 16. ㅋㅋ
    '18.6.21 8:49 AM (210.96.xxx.161)

    저는 애들한테 삐에로라는 말도 들었어요

  • 17. 씻으려고 벗은몸에
    '18.6.21 8:58 AM (1.237.xxx.156)

    19금을 연상하는 40중반이 더 슬프오

  • 18. 그게
    '18.6.21 8:59 AM (123.212.xxx.56)

    그때는 미쉘린타이어도
    배꼽티 입던 시절이었...쿨럭~

  • 19. 저도
    '18.6.21 9:13 AM (211.192.xxx.148)

    말랐을때도 배는 톡 튀어나왔었어요.
    왕년이라도 있으셨으니 부럽네요.

  • 20. ㅎㅎㅎ
    '18.6.21 9:19 AM (59.10.xxx.231)

    저도 너무 말랐다 소리 들었었는데
    아들이 제 배에 튜브 두른것 같대요
    평소 제 배에 자맥질하며 놀아요

  • 21. ..
    '18.6.21 10:35 AM (119.193.xxx.174)

    저도 마흔중반인데 이십대때 쫄티 입었었어요;;;
    목중간까지 오는 보들보들한 하늘쌕 쫄티가 기억나네요
    그때는 배가 없었;;;
    지금은 밑으로 퍼지는 옷만 입네요;;

  • 22. ㅎㅎ
    '18.6.21 12:05 PM (220.120.xxx.207)

    ㅋㅋ 삐에로..
    애들 진짜 너무하네요.

  • 23. 쓸개코
    '18.6.21 10:03 PM (14.53.xxx.222)

    저도 배꼽티 입었었지요.
    지금은 돌잡이 아기몸매예요.^^; 열심히 다이어트 하고 있습니다.

  • 24. 40중반 넘어가면..
    '18.6.21 10:51 PM (119.71.xxx.98)

    몸매관리가 힘든거 맞죠??
    저만 그런거 아니죠??
    45까지는 살 안찌는 체질인줄 알았어요.ㅜㅜ

  • 25. 진짜로
    '18.6.21 11:07 PM (112.133.xxx.15) - 삭제된댓글

    저도 살 평생 안찔줄 알았어요. 야들야들 팔뚝에 가느다란 허리가 평생가는줄 알았어요 ㅠㅜ 그런데.. 애낳고... 키우고... 사십대 되니까.. 왜 아줌마 몸매가 되는지 이해가 되어요. ㅠㅜ 연예인들처럼 아줌마가 애 키우면.. 먹다 남은거 안먹고 안마셔도 되겠지요. 그럼 좀 덜 쪘으려나요. ㅠㅜ 남은거 버리면 되다고 하지만.. 엄마들 알잖아요. 애들 먹는건 더 신경써서 영양가득 만들어 버리기가 더 아깝다는거 ㅠㅜ 남은 사십대의 목표를 몸무게 원상복구로 잡았어요. 하지만 이제 조금만 운동해도 피곤하고 졸리고.. 저질체력이 되었어요 ㅠㅜ 눙물이 ㅠㅜㅠㅜㅠㅜ

  • 26. 20년전
    '18.6.21 11:56 PM (61.105.xxx.161)

    헬스클럽 등록하러 갔더니 트레이너가 살찌러 왔냐고 물어보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지금은 가로세로 비슷한 뚱띠아줌마~~~ㅜㅠ

  • 27.
    '18.6.22 12:21 AM (211.215.xxx.168)

    저도 알아 먹었어요

  • 28. 40후반 ㅠ ㅠ
    '18.6.22 3:28 AM (220.80.xxx.72)

    대학때 친구에게 나 살쪘다
    친구왈,웃기시네 너가 찌면 얼마나!!!

    친구야 나 아이 만삭에 옷 지금 입는다.
    덕분에 타지에 사는 너 다시 못만날듯 싶다.
    나도
    배꼽티 입고 30평생 48키로 넘긴적 없거늘
    친구를
    만날수가 없네요.

  • 29. 황당아짐
    '18.6.22 7:55 AM (210.179.xxx.41) - 삭제된댓글

    제 별명이 엑스레이였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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