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직장동료와 우연히 얘기하다가 "10년 전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란 주제가 나왔어요.
82쿡에서 한창 뜨거웠던 댓글이었는데...
그 중에 가장 기억 남는 게
"아빠 요양원에 보내지 마... 며칠후에 돌아가셔. 집에서 모시자"와
"엄마, 아빠랑 결혼하지마"였어요. 지금도 찡~하네요.
제가 담아놨는데 삭제되었는지 혹시 보관중이신 분 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오늘 직장동료와 우연히 얘기하다가 "10년 전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란 주제가 나왔어요.
82쿡에서 한창 뜨거웠던 댓글이었는데...
그 중에 가장 기억 남는 게
"아빠 요양원에 보내지 마... 며칠후에 돌아가셔. 집에서 모시자"와
"엄마, 아빠랑 결혼하지마"였어요. 지금도 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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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에게 하고 싶은 말은
애들 너무 빨리 자라니까
한박자 쉬고,
애들에게 화내지 말고
잘 지켜봐 주자.
안그럼 매일매일 힘들어
시간이 해결해 주지않아
큰애가 왕따로 힘들어도 옆에서 아낌없이 사랑하고 웃어줘
너 마음 졸인다고 상황이 변하지 않아
아가! 네가 생각한 그 일 안 돼.
애닳아 너를 닥달하지 말고 많이 웃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