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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와 이재명 토론.......재밌네요.

외부자들 조회수 : 3,198
작성일 : 2018-06-20 21:45:44

https://www.youtube.com/watch?v=r24BlmgXND4



하태경왈~

이제야 안대요.

왜 자꾸 사람들이 자기곁을 떠나는지.......ㅋㅋ

정치입문한지 5년이 넘어서야 이제야 안다네요..



이똥관이 안철수 정계은퇴하라는것도 웃기고요

니똥더러운건 모르냐 ...


이읍읍도 나옵니다....

진실은 부력이다......아무리 돌을 매달아 호수에 던져도 언젠가는 떠오른다....

이슈는 자신의 자리만큼 더 커진다.........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네요.



외부자들.

박혜진 아나 들어오고 최강욱님 들어와서

분위기가 확 바꼈네요.


무엇보다 전 XX, 안형환 안봐서 너무 좋구요.......

진중권도 좀 물갈이 안되나.........


진중권은 친문이라면 아주 이를 가네요......



IP : 124.59.xxx.24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한하게
    '18.6.20 9:49 PM (124.59.xxx.247)

    이재명만 끼면
    하태경, 이동관이 바른말 하고
    진중권은 눈물의 쉴더를 치네요.

    종편의 보수패널들도 바른말하고
    진보패널들이 눈물의 쉴더를 치구요....


    참 희안하네요.

  • 2. ㅇㅇ
    '18.6.20 9:49 PM (175.223.xxx.74)

    진중권은 유명한 안철수 지지자였죠. ㅋㅋㅋ

  • 3. 오~
    '18.6.20 9:52 PM (61.106.xxx.177)

    '진실은 부력이다......아무리 돌을 매달아 호수에 던져도 언젠가는 떠오른다....'

    이거 멋진 말이네요.

  • 4. 넹?
    '18.6.20 9:53 PM (61.106.xxx.177)

    진중권이 안철수도 지지했어요?
    어우야~
    왜 그런대요?
    정말이지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니까요.

  • 5. 진중권은 뭐랄까
    '18.6.20 9:53 PM (124.59.xxx.247)

    친문의 반대세력 지지자같아요.
    이재명옹호하느라 정신줄 놓았네요.
    딱 이똥형이 말하는 그 논리 그대로 주장하네요.

    최강욱님이 당선직후 기자회견 태도를 문제삼으니
    진중권왈.
    이게 이재명이다.......이러부분에서 사이다를 느끼는 사람도 있다.....문재인은 고구마이고......

    이동관 사자성어로 공격하니......
    (하늘의 그물이 아무리 넓어보여도 다 걸리게되어있다)

    유권자가 판단할것이다로 빠져나가네요.


    때리는 시엄니보다 말리는 시누가 더 밉다더니
    딱 진중권이 그 타입.

  • 6. ㅇㅇ
    '18.6.20 9:57 PM (175.223.xxx.74)

    진중권 2012년당시 트윗을 못보셨구나 ㅋㅋ 찾아보세요.

  • 7. ㅇㅇ
    '18.6.20 9:57 PM (175.223.xxx.74)

    진실은 부력이다......아무리 돌을 매달아 호수에 던져도 언젠가는 떠오른다... 무서우면서도 .' 멋있네요

  • 8. ㅋㅋㅋ
    '18.6.20 10:00 P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

    2013년 진중권이 안철수를 향해 내 마음 속의
    대통령 트윗했었죠
    그러다 2015년 안철수는 비주류에 이용당했다 고
    하더니 손절
    이제는 이재명더러 언론과 싸우는 정치인 사이다 이러고
    있네요. ㅋㅋㅋ 이보세요 진짜 언론과 싸운 건 문대통령이예요
    현재 스코어
    문지지자들이 장차 드루킹이 될 거라던가??
    정치평론 왜 하는지 망해가는 정의당에 관심 좀 주세요

  • 9. ....
    '18.6.20 10:06 PM (175.223.xxx.28)

    정봉주 건은 그렇게 물고 늘어지더니 이재명은 괜찮대요?
    ㅋㅋ사람이 일관성이 있어야지.
    정봉주는 키스 미수고
    이읍읍은 불륜인데.

  • 10.
    '18.6.20 10:08 PM (61.106.xxx.177)

    진중권은 민노당 출신답게 아직도 반노정신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모양이네요.
    모두까기께서 반노는 왜 안깠고 여전히 안까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 11. 외부자들 보면서 느낀게
    '18.6.20 10:11 PM (125.176.xxx.90)

    진중권은 정치현황에 안목없는 정알못이더군요.
    하는 말마다 핵심에 전혀 근접 못해서 들을 말이 없어요 .

  • 12. ㅇㅇ
    '18.6.20 10:12 PM (175.223.xxx.74)

    깊이가 없고 말싸움만 하는 타입이죠.
    변희재링선후배라더니 이해가 갑니다.

  • 13. 제일 맘에 드는 문구네요
    '18.6.20 10:25 PM (68.129.xxx.197)

    진실은 부력이다.
    빨리 빨리 다 떠올라라

  • 14. 이재명이
    '18.6.20 10:26 PM (59.27.xxx.47)

    언제 언론과 싸웠다고 그리 말한데요
    며칠 전에 당선자 신분으로 인터뷰 태도가 논란 되기 전에는 언론에 얼마나 고분고분했는데요

  • 15. 문ㅍㅏㅏ
    '18.6.20 10:28 PM (175.223.xxx.130)

    아이고 감사합니다.진중권님
    우릴.삼성알바.자한당알바.작전세력으로 보질 않아서

  • 16. ...
    '18.6.20 10:31 PM (1.231.xxx.48)

    진중권은 이재명이 성남시 언론홍보비로 74억 뿌려댄 거 모르나 보네요.
    조선일보 폐간 외치면서 조선일보에 홍보비 얼마나 많이 줬는지도 모르나 보네요.
    도지사 당선된 날 생중계되는 현장에서 난리친 건
    언론과 싸운 게 아니라, 본인이 성질 못 이겨서 더럽게 날뛴 건데
    '언론과 싸운다'의 의미를 잘못 갖다 붙였네요.

    예전에 송지선 아나운서 자살했을 때 비웃는 글 쓴 거 보고
    진중권이 심각한 인격적 결함이 있는 사람이란 건 진작에 알아봤음.

  • 17. ..
    '18.6.20 10:40 PM (223.62.xxx.70)

    언론에 지 성질 부린거랑 싸운거랑 구별을 못한대요?

    진중권은 일이년 있으면 김문수처럼 변하겠네요

  • 18. 극좌의 변희재가
    '18.6.20 10:47 PM (211.219.xxx.215)

    수두둑해요. 진보진영에..
    외부적폐만 청산하면 깨끗해질줄 알았는데,, 같은편이라고 바른말도 제대로 못하고 읍읍해야하는 내부적폐
    가 무섭고 아직 멀었구나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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