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개인병원을 운영하고 있어요.
저는 간호사로서 1주에 2번만 나가서 근무하고 있어요.
오늘 근무중,어떤 환자의 물리치료가 어제자 치료목록에 누락이 되어 다시 기입하고 챠트를 보는데, 의료기록은 진료한 기록이 있는데 수납에 이환자의 수납기록이 없고 이름이 누락되어 있었어요.
환자에게 직접물어보니 어제, 현금수납했다고 하더군요.
사무장을 불러 상횡을 물어보니 고의적으로 간호조무사가 환자이름을 누락시킨것 같다고 하네요.
시제도 그돈만큼 비어요.(환자이름을 누락시키고 해당환자돈을 취한것)
사무장이 이런일이 이번 4월부터 한달에 3-4번 있었답니다.달력에 체크를 해놨더라구요.
증거를 잡을수도 없고 말하기도 애매해서 그냥 지나갔다고 하는데,..
솔직히 사무장도,간호조무사도 믿을 수가 없네요.
이런 상황, 어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