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스무살 아이들 얼마나 먹나요??

이상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18-06-20 19:57:15
제 아이들이 대식가에요.
남자아이들인데 키는 그렇게 안크고 마른 편이에요. 둘다.
둘다 허리 29도 안되고 둘다 키 177에 58정도 몸무게
여기선 아마 그정도도 뭐가 말랐냐 보통이다 마른게 아니다 우리애는 더 크고 몸무게 적다 이러시겠지만 요점은 그정도면 통통한게 아니니까 뭔가 먹어도 좀 덜 먹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특히 둘째 아이가 어릴때부터 작고 그다지 살이 많은 편이 아니에요.
지금 같이 177.58수준으로 꾸준했어요.
근데 먹는게 정말 엄청 먹어요.
작년에 야자를 하고 와서는 10시반에 집에 오면 12시까지 먹을정도에요.
피자 한판에 수박 반통에 음료수 일리터 뭐 이정도 수준으로 먹고 자오
여드름 엄청 많구요.
저는 먹는걸 줄이라고 말하지만 살도 안찐 아이라 애들 아빠는 먹고 싶은데로 먹게 하라는데 이 아이는 빅사이즈 햄버거는 두개로는 양도 안차서 닭 반마리 깔아줘야 하고 고깃집 가면 오리는 기본 세마리는 혼자 먹어요.
전 이게 병인거 같고 뭔가 몸에 문제가 있는거 같단 생각을 해요.
조용한 adhd라 약 복용중인데 그 전에도 먹는 양은 같았어요.
오히려 약의 부작용이 식욕부진이라는데 이 아이는 약을 먹는 중에도 혼자 먹는 양이 한우고깃집에서 혼자 오인분 냉면 두개 이수준이에요
지금도 저녁을 먹고 왔는데 한시간 내내 뭔가 먹고 있어요
혹시 어딘가 아픈걸까요?
이정도면 비정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오늘은.
밥을 먹고 나서도 바로 뭔가 계속 먹어야 하고 한번 음식을 먹으면 두시간 가까이 먹어야 하는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이건 정신적인 문제일까요? 다니는 병원에선 성장기라 그래요 어머니 이러고 오히려 약때문에 밥을 못먹어서 고민인데 다행라고만 해요
병원은 아주 만족스럽고 선생님도 좋으시거든요
피검사 해봐야할까요
큰 내과 가서 간단한 건강검진 이런거 하면 당뇨나 갑상선 증상이 나오려나요??
오늘은 본인이 자제한다고 하면서도 밥먹고 오자마자 컵케익 두개에 감자튀김 먹는걸 보고 너무 걱정스러워서요. ㅜㅜ
IP : 223.38.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6.20 7:59 PM (116.42.xxx.32)

    당뇨인가요?
    피검 전체 받게 하세요.

  • 2. 엄청
    '18.6.20 8:13 PM (183.98.xxx.142)

    먹네요
    체중대비 아니라도요
    질병일 수도 있겠지만
    타고나길 기초대사량이 높은
    체질일 수도 있죠 뭐
    검사받아보세요

  • 3. ...
    '18.6.20 8:23 PM (175.223.xxx.165)

    변은 잘 보나요?
    혹시 하루에 화장실 여러번 가거나 먹자마자 화장실 가거나 늘 변이 묽거나...
    미친듯이 먹는데도 살 안쪄서 고민인 남학생들 가운데 상당수가 먹어도 흡수가 안되고 그냥 대부분 내보내는 경우가 많다네요
    그런데 의식이 있을 때부터 변이 그상태라 그게 비정상이고 이상한 줄 모르고 살아왔다는 경우 많대요
    더군다나 다른사람들이랑 똥 얘기를 할 일이 없으니 남들도 다 그런 줄 알고 살았다는 사람도 의외로 많아요

  • 4.
    '18.6.20 9:11 PM (112.148.xxx.54) - 삭제된댓글

    너무 많이 먹네요
    고2아들 두고 있는데요 저는 절대 밤에 음식 일주고요 주말에도 저녁은 일찍 먹이고 야식은 금지, 야자하고 늦게 와도 수박 블루베리 같은 과일 조금 주는게 다입니다

    제 얘기를 하자면
    제가 키가 작고 말랐는데 기름지고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머리가 좀 멍해지는게 있다는 걸 최근 많이 느꼈구요
    주위 사람들을 보면 눈이 침침하다 머리속이 안개가 낀것같다 하시는 분들도 가끔 있는데 제가 보기엔 노화 증상으로 보여요 신체는 늙었는데 먹는건 젊을 때하고 같으니 몸 여기저기에 독소가 더 쌓이는거죠

    아드님 adhd가 식이습관과 영향이 있을수도 있어요
    과식 야식은 건강에도 안좋구요

  • 5. 저희도 마름
    '18.6.20 11:48 PM (220.80.xxx.72)

    저희 고등아이가 너무 말랐는데
    171에50키로요
    근데,고기집가서 1인분 먹음 밥은 반공기
    2인분은 못먹고
    집에서 고기도 목살덩이 2조각 정도요
    제일 좋아하는 피자는 3조각,
    치킨 반마리, 이게 제일 성장할때였고
    지금은 딱 밥한공기씩 두번 아침 굶고

    저도 너무 말라서
    작년에 갑상선,당뇨,간등등 검사했는데
    이상없대서
    고민이에요. 어디가 아픈가 왜이리 먹어도
    살이 안찌지??근데 원글님네가 진짜
    먹어도 왜 안찌지 네요.

  • 6. 176
    '18.6.21 12:37 AM (219.249.xxx.196)

    176에 60 전후 몸무게 아들 잘 먹어요
    닭 한마리 밥 우동그릇에 수북히 머슴밥처럼 올려서 한대접, 치밥 좋아하고
    고기집 가서는 더 먹을수 있지만 비싸니까 3인분까지만 시켜주고, 된장에 밥 3공기
    피자 라지 한판은 충분히 먹지만 형 줄 거 2조각 빼고 먹어요
    남자 아이들은 키 클때 그렇게 잘 먹는대요,
    다 크고 나면 어느 정도 지나면 먹는 양 줄어든다고 하더라구요
    비만이면 걱정이지만, 그렇지 않다니 성장기니 먹는거 그냥 두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3529 미중 무역전쟁으로 어제오늘 주식시장 난리네요. 2 주식 2018/06/19 2,042
823528 주식폭망 ㅠㅠ 20 ㅠ ㅠ~!!.. 2018/06/19 8,817
823527 맞춤법 지적에 관해... 24 지나가다 2018/06/19 1,192
823526 에어콘) 1-2년 후 이사한다면 에어콘 사시겠어요? 5 고민 2018/06/19 1,151
823525 자상하지만 가난한 부모와 37 ㅇㅇ 2018/06/19 6,241
823524 삭제하겠습니다. 19 이런경우가 2018/06/19 2,163
823523 제가 과했던걸까요? 예맨난민 청원관련 30 왤까 2018/06/19 2,698
823522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목사님 3 발인 2018/06/19 2,066
823521 근데 진짜 일상에서 타인의 맞춤법 지적하나요? 14 ... 2018/06/19 1,086
823520 세입자가 개를 키우겠다는데 15 ㅡㅡㅡ 2018/06/19 3,639
823519 라돈침대는 대진침대 만인가요? 중소기업 침대는 문제없는건가요? 4 ,,, 2018/06/19 1,931
823518 레깅스만 입고 다니지 말았으면 40 제발 2018/06/19 12,441
823517 돼지고기 생안심 요리 추천해주세요. 4 동네아낙 2018/06/19 1,270
823516 지진희와 사귀는 꿈 꾸었어요 8 2018/06/19 1,386
823515 이재명,'경기도 고리대금업 1주일이면 잡을수있다' 38 ㅇㅇ 2018/06/19 2,893
823514 남자는 에로스에 여자는 로맨스에 환상이 있습니다 11 tree1 2018/06/19 4,446
823513 냉동실 채우는 남편^^ 13 장미부인^^.. 2018/06/19 5,616
823512 꼬리를 친다 의 유래가 된 동물이 뭘까요? 26 ㅎㅎ 2018/06/19 3,167
823511 영어 관련 정말 괜찮은 앱 추천드릴게요. 광고아님~ 11 나눔정보 2018/06/19 1,858
823510 집명의를 아내한테로 할경우 15 ?? 2018/06/19 3,855
823509 내용펑) 41 ㅇㅇ 2018/06/19 3,307
823508 아이에게 잔소리 하지 않으려니 자꾸 외면하게 되네요. 쌀쌀한 .. 2 외면 2018/06/19 1,371
823507 카드단말기 변환시에 다시 카드사에 보고해야 하나요? 2 셀러브 2018/06/19 496
823506 우리나라가 분단된 거에 일본이 원인이 있나요? 16 ..... 2018/06/19 1,571
823505 부산에서 젤 큰 하이마트는 어딘가요? 혼수가전 사.. 2018/06/19 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