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오후5시에 즐거운 나의집이 울렸나요? 그리고 아직도 그 노래가 나오는지...
어제 영화보고 궁금한 1인.
혹시 80년대 수유초등학교 나오신분 계시나요??
예전에 오후5시에 즐거운 나의집이 울렸나요? 그리고 아직도 그 노래가 나오는지...
어제 영화보고 궁금한 1인.
혹시 80년대 수유초등학교 나오신분 계시나요??
저요! 수유시장 지나 수유초등학교 나왔어요^^
83년 입학했어요
쌍둥이 아저씨 문방구가 기억 나고요.
학교앞에 문방구가 많아서 종이 인형도 사고
불량식품도 사 먹었던 기억이 나요^^
저학년때는 오전 오후반이 있었지요
돌미끄럼틀이 생겨 재미있게 타고 놀았던 기억도 나고요
수유시장 나오면 육교 건너가 저희 집이었네요.
저에게 수유리는 정말정말 추억이 많은 곳이랍니다.
눈물나게 그리운 곳이기도 하고요.
이런저런 추억이 상당하네요^^
영화에 수유초가 나오나보네요.
꼭 찾아 볼래요^^
어머나님.. 제가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해서 답도 안주시고..ㅎㅎ
혼자 추억놀이하기 있기?없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