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데 꼭 필요한 식재료가 아닌 커피 4~6천원도 안 아까운데..
배부르게 먹게 해주는 한끼밥 8천원이 저렴하게 느껴지네요..
김밥 한줄 5천원은 되어야 맞는 물가같구요..
아..물가 오를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먹는데 꼭 필요한 식재료가 아닌 커피 4~6천원도 안 아까운데..
배부르게 먹게 해주는 한끼밥 8천원이 저렴하게 느껴지네요..
김밥 한줄 5천원은 되어야 맞는 물가같구요..
아..물가 오를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커피잔안마시지만 1~2시간 이상 앉아 오잖아요
베게 안 베고 주무셔도 돼서 좋으시겠어요
잔ㅡ잘...
전 애가 빙수를 좋아해서 여름이면 하교하고 집에오면서 파리바?~에서 빙수랑 빵 하나 사먹이면 만원이에요.
집에서 우유얼려서 팥 조려서 만들어주면 몇 번 먹고는 파리바~에서 사먹고싶다고ㅠㅠ
귀여우세요ㅎㅎ
아이 한참 맛있는거 먹고싶은거 많을때죠
많이 사먹이세요 고때 엄마가 사준 음식이 머리 다 크고나서도 오래오래 기억에 남아요
장소때문에가는건데요
커피만마시나요
그 정도 커피값 내는건 당연한건데요...
그게 아니라 그 테이크아웃의 형태로라도 그정도는 안 아깝다는 댓글들이 대문에 보여서요..
육개장 순대국 8천원 1만원 이러길래 물가 비싸다 했는데
커피값에 비하면 싸네요..
육개장 순대국도 밥 먹으면서 손님없으면 1시간 이상 앉아 있기도 하네요..
베게 안 베고 주무셔도 돼서 좋으시겠어요 ---이게 무슨 뜻인가요?
식당 밥이랑 소비 목적의 차이를 모르세요?
식당은 피크타임이라는게 커피보다 더 극명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앉아있더라도 자릿값이 솔직히 더 비싸야될수도 있어요.
커피숍에 한가한 시간에 죽치고 두시간 앉아있는거랑 비교하긴 좀 그렇죠.
밥은 말 그대로 원시적인 욕구 ㅡ 살려고 먹는거고
커피는 기호식품중 하나인데
커피 한잔으로 행복한 기분을 잠시나마 느낀다면 싼거에요. 그냥 싼것도 아니고 엄청 싼거요. 거기다 장소까지 제공해주잖아요??
솔직히 커피는 브랜드 값이잖아요.
식당같이 노동집약적이지 않고.
테이크아웃이면 4-6천원 비싸다 생각드는데요
원가도 얼마안하는데 ‥
하는게 바로 밥값은 너무 싼데 커피값은 상대적으로 너무 비싸다는거에요. 맞는 얘기죠. 밥값은 시간.노동. 재료.자리값 등등에 비해 너무 싸죠.
김밥은 5천원은 해야 제가격이라는데 저도 동의해요.
지난 일욜에 저는 돌아다니다 너무 더워서 올들어 처음으로 빙수를 혼자서 점심으로 먹었는데 8천원...얼음가루, 팥, 인절미 알갱이가 든 눈꽃빙수...이건 좀 과하다 싶네요. 보통 둘이서 먹는거 맞죠?
외국인들도 그렇게 보는군요..
맞아요..특히 요새처럼 최저시급 올리는 거 보면..
가장 노동집약적인 밥값 싼거죠..
커피값이 내려야 하는거예요.
외국이랑 커피값 차이 너무 많이 나요.
그러니까 동네에 커피집이 넘쳐나죠.
그쵸..커피값 너무 비싸요..어쩔땐...얼씨구..여기커피는 밥값이구나 싶더라구요,,,
전 커피 매니아가 아니라서 간혹 사마시긴한데...
커피물값이 아니라 땅값이라서...
작은 칼국수집이 생겨서 좋다했는데
8천원이더라구요
저는 6천원이면 적당한것같은데 근데 지나가면서보니까
김치가 직접담근 겉절이 김치아니고
공장김치같더라구요
오다가다 쉽게 들어가서 못먹을것같아요
커피는 20년 전에도 카페에서 한 잔에 3500원에서 4000원씩 했어요;;
원래부터 죽치고 앉아 있는 대신 내는 자리값이었어서요.
당시 돈까스는 3500원, 4000원 정도.
원래 밥값이 커피값이랑 같거나 쌌었는데
이젠 밥값이 커피값보다 비싸졌으니 밥값이 많이 오른 건 맞죠.
젤 황당
9000-11000원
재료값도 저렴, 노동력 5분?
얼음 간거에 이것저것 섞어주고 받기엔 너무 비싸요
그런데 김밥은 4-5천원도 비싸다니
노동력에 대한 후려치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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