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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건 한 번 생각해 봅시다(feat.김어준)

50년장기집권 조회수 : 1,780
작성일 : 2018-06-20 15:24:51
우리 지금 잠깐 주위를 환기 시켜 보자구요
읍읍이를 비난 하는 이유중 하나가 문통을 보호하기 위해서 잖이요
그래서 이읍읍에 대한 언급을 안하고 있는 공장장을 비난 하고 있는 거구요

근데요......

이건 한 번 생각해 보자구요.

엊그제 뉴스공장 오프닝에서 김어준이 언급한건 조선일보의 일자리에 대한 기사였습니다
청와대 일자리 기획관이 일자리 수 감소에 대한 분석이 비가 자주 왔던 날씨 때문이라며 비난 하는 기사였어요
김총수는 그게 명백한 가짜 뉴스라고 했구요
그 기획관이 날씨를 말미에 잠깐 언급을 하긴 했지만 조선업을 비롯한 업계 분위기를 언급했다며 이런식으로 가짜 뉴스 쓰지 말라며 조선일보를 비난 했어요
저처럼 조선일보는 아예 쳐다도 안보는 사람들은 상관이 없겠지만 그 뉴스 막연히 보고 믿었던 중장년층에게는 확실히 어필될 만한 코멘트였습니다.

이런 일은 그 때가 처음이 아니었어요
뉴스공장이 방송되고 난 후 조중동이 황당한 가짜 뉴스로 국민들의 시야를 가기려 할 때 그 더러운 천막을 치워준게 누군가요
김어준입니다
비단 한 번 뿐 만이 아니라 꾸준히 아무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쟤들은 원해 저래 하면서 내버려 둘때 
그러면서 알게모르게 물들어 갈 때 
그러면 안된다며 일깨워준거 김어준이었어요

이렇게 지속적으로 필요할 때마다 자기역할 하기를 주저하지 않은건 털보라구요
다른 사람 있나요?
이렇게 영향력이 크고 시기적절하게 나서줄만한 사람이든 집단이든.
김어준 밖에 없어요
또 다른 스피커 키울 시간도 없고, 그만한 일을 해 줄 사람도 제 눈에는 안보입니다.

그런 식으로 국민들이 시민들이 알아야 할 것을 알려주몀서 문재인- 문재인정권을 보호하고 
국민들이 문재인을 보호할수 있도록 주의을 환기시켜주고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지요

문재인을 돌아가신 노짱 처럼 잃지 않으려고,
그 과정에서 이읍읍을 비난하고 끌어내리려고 하는 그 과정에서 누구보다 정부에 힘 실어주려 애쓰는 털보를 공격하다니 뭔가가 바뀐 듯 해서 글 써 봅니다

우리 목표에 과정이 함몰되는 우를 범하지 맙시다
목표가 정말 맞는 거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인물들이 이런식으로 하나 둘 망가져 가면 결국엔 남는 사람이 없어질 수도 있어요. 진짜 상처뿐인 영광이 될 수도 있어요.
이미 우리진영내에 갈라치기가 성공하는 듯 해 보이기도 합니다. 
(몇 몇 팟캐스트들은 이미 원수지간 된 듯 해보여요. 그들도 우리에겐 소중한 자산인데 말이죠)
이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저 민주당 권리당원이고, 이번에 경기지사 2번 찍은 사람입니다.
정말 태어나 처음으로 자유당패거리에게 내 아까운 표 행사했네요.
하얀 천막안에서 한참을 망설였어요. 무효표를 만들것이냐 읍읍시장을 떨어뜨리기 위해 빨간당에게 힘을 실어줘야 할 것이냐...
이런 고민을 하게 마든 민주당 지도부에게 화가 났구요, 다시는 이런 일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걸 다시 한 번 느꼈어요.
목표를 바르게 잡아야 합니다.

문재인정부에 힘실어주고 저들에게 힘이 다시는 돌아가지 못하게 만들려면...
우리가 깨어있어야 하고, 선택과 집중을 올바로 해야 한다고 봅니다.

메시지를 못 내게 하기 위해 메신저를 망치려는 그들에게 휘둘려지지 말자구요.
IP : 14.47.xxx.127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누히
    '18.6.20 3:26 PM (116.125.xxx.64)

    전선 넖히지 말고
    한놈만 패자고요

  • 2.
    '18.6.20 3:27 PM (61.106.xxx.177)

    몸속에서 암덩어리가 자라고 있는데 옷만 예쁘게 입어주면 뭐합니까?

  • 3. ^^
    '18.6.20 3:28 PM (125.176.xxx.139)

    더군다나, 오늘 뉴스공장에 공장장이 없으니, 허전하네요. 아침에 뉴스공장에서 공장장 목소리를 들어야,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는데 말예요. ^^

  • 4. ㅇㅇ
    '18.6.20 3:29 PM (220.93.xxx.35)

    동감합니다.
    전선확대는 상처만 남을거 같고요.
    한넘만 패는게 맞는건데 이넘이 독종이라 누가 좀 도와줬음 하는거죠.

  • 5. 반짝 반짝
    '18.6.20 3:30 PM (218.236.xxx.162)

    파파이스 때 부터 민언련 소개하고 보기싫은 저들의 꼼꼼한 작업들도 알려주고, 뉴스공장에서도 가짜뉴스 확실히 알려주고 진짜 열일하는 김어준 유쾌하고 멋진사람이죠

  • 6. ㅇㅇ
    '18.6.20 3:31 PM (180.69.xxx.113)

    전선 넖히지 말고
    한놈만 패자고요22222

  • 7. 좋아했지만
    '18.6.20 3:31 PM (175.223.xxx.145)

    전과4범도 일잘하면 된다류..
    보도자료운운
    뉴스소재 취사선택 내가
    .
    .
    막 꼬여요.자승자박

  • 8. 50년장기집권
    '18.6.20 3:36 PM (14.47.xxx.127)

    흠님// 김어준이 암덩어리라고 하시는 건가요?

  • 9.
    '18.6.20 3:40 PM (61.106.xxx.177)

    설마 김어준이 암덩어리겠어요?
    아직도 상황판단이 안되시니 이러고 계시네요.

  • 10.
    '18.6.20 3:41 PM (61.106.xxx.177)

    김어준이 우리가 알고 있던 그 김어준이 맞으려면 암덩어리 수술에 앞장서는 게 옳다는 겁니다.

  • 11. 50년장기집권
    '18.6.20 3:44 PM (14.47.xxx.127)

    그 수술을 반드시 김어준이 할 필요는 없구요, 그 수술을 했어야 하는 민주당 지도부가 있는데 왜 김어준이 그걸 맡아야 하냐는 겁니다.
    그리고 김어준은 그걸 안할겁니다. 그 수술을 한다고 나섰다가는 더 큰 부작용이 올 걸 아니까요.
    그 수술을 해야하는 민주당 지도부가 하고나서 암덩어리가 떨어져 나가고 나면 아마 심하게 비판 할 겁니다.
    지금까지의 행보가 그래요.
    말을 안한다고 해서 생각도 없는건 아닌겁니다.

  • 12. 문정부
    '18.6.20 3:46 PM (211.108.xxx.228)

    최고의 스피컨데 저들이 기회라 생각하겠죠.
    그래도 김어준은 끄덕 안할거예요.

  • 13. 김어준이 현 상황 분석한겁니다
    '18.6.20 3:53 PM (183.100.xxx.89)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5890694

  • 14. 원글님 말씀도
    '18.6.20 3:55 PM (211.209.xxx.156)

    일리있고 저도 한편으론 그렇단 생각도 해요.
    하지만 읍이 지금의 자리에 올라온 과정에서 한 일이 너무 크고요.침묵과 어정쩡한 쉴드로 사람들을 헷갈리게 했어요.신뢰를 사라지게 한 거죠.그걸 전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 15. 동감
    '18.6.20 3:58 PM (121.180.xxx.195)

    김어준이 해주면 좋겠지만
    모~~든걸 할순없고
    했다가 정봉주껀처럼 오히려
    낚일수있음

    오늘 뉴스공장에 주인없으니
    당장 심심ㆍ허전했음
    김어준이 지금처럼만 있어줘도
    큰 힘이 됩니다!!

  • 16. 50년장기집권
    '18.6.20 4:17 PM (14.47.xxx.127)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80620001924460... 조선&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LHl-YghjRKfX@hlj9Sf-Akhlq

    아래로 내려서 김어준 라디오 방송 캡쳐본 보시라고 퍼옵니다. 원글은 딴지일보에서 봤는데 검색이 안되니 못 찾겠네요.
    본문에 적은 조선기사에대한 반박캡쳐에요. 이 건 외에도 무수히 많죠. 뉴스공장 들으시는 분들은 알거에요.

    모든걸 김어준이 해주길 기대하지 맙시다. 이명박근혜와 삼성이라는 적폐청산 만으로도 생명에 위협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노대통령님 보내고 9년 동안 검은 넥타이만 해왔던 사람인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노제보면서 펑펑 울면서 다음부터는 자기가 알아서 해보겠다면서 나꼼수 만든것도 유명하죠.
    전 그의 진정성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걸 바라지 말자고 하고 싶습니다

  • 17. 이니이니
    '18.6.20 4:34 PM (223.39.xxx.188)

    그건 원글님 가치관이에요..
    큰놈잡기위해 작은희생은 감수해도된다는..
    정의롭지못함을 눈감아도된다는거요..
    김어준이나 주진우에 반대하는사람들은 그게 싫다는거에요

  • 18. ㅇㅇ
    '18.6.20 4:48 PM (175.223.xxx.229)

    후진국도 아니고
    삼성파는 것을 위해서 나머지를 희생할 수 없어요

  • 19. 찬성
    '18.6.20 4:52 PM (210.101.xxx.130)

    저도 원글님 의견 찬성이요
    어설픈 완벽, 청렴주의 따지면서 아군에게 상처 입히지 않았으면 합니다
    김어준 주진우도 감정있고 사생활 있는 인간인데, 누구들 오점 없이 완벽할까요.. 그들이 희생하고 이뤄놓은 것을 우리가 누리면서 곶감 빼먹듯이 즐기다가 .. 상처 입히고 팽당하게 하고 ..
    그건 아닌거 같아요

    저도 공장장 목소리 넘 그리워요
    왜 그들이 모든 이슈에서 나서주고 목소리 내주기를 바래야하죠?
    그들의 머릿속에 들어가보지도 않았는데
    무슨 생각 중인지, 무슨 때를 기다리는지 알 수 있나요?

    왜 그들이 힘든 시기의 모든 고통을 견디는, 개인 생활을 포기하며 감청과 도청 미행을 견디면서도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죠?
    그러다가 나 그만두겠다 (충분히 아쉬울게 없는 사람들이므로..) 하고 떠나면 어떻게 대응하시려고..,,,

    이읍읍에 집중합시다.

    힘 분산 시키지말고.. 힘분산, 누가 바라는건지 정신차리자구요!

  • 20. 아직도 떼쓰네
    '18.6.20 5:07 PM (121.173.xxx.20)

    제발 큰일하는 김총수 좀 놔둬요. ㅠㅠ

  • 21. ...
    '18.6.20 5:09 PM (59.15.xxx.145)

    그래서 ,그런 이유로
    이렇게 집요하고 야비하게 온갖 마타도어에
    팩트와 망상을 버무린 글들이 하루도 수없이 올라옵니다.
    김총수는 특유의 낄낄낄거리며 웃고 있을까요?
    이재명에게 물어야 할 문젠데,
    그 책임을 공천에 관여한것도 아닌
    민주당원도 아닌 김총수에게 묻는지
    요즘은 가치관에 헌란이 올 지경이예요
    최근 며칠 추이를 보니,
    이젠 아예 노골적으로 나오던데, ㅎㅎㅎ.

  • 22. 50년장기집권
    '18.6.20 5:18 PM (14.47.xxx.127)

    175.223 // 삼성파는 것을 위해서 나머지를 희생하라고 하지 않았어요.
    민주당 지도부가 해야할 일을 왜 김총수에게 하지 않냐면서 몰아세우지 말라고 하는겁니다.
    그게 왜 희생이죠?
    그건 김총수가 해야만 하는 일이 아니에요.
    왜 모든걸 김총수가 해야한다고 주장하냐는 겁니다.

  • 23. 동감동감
    '18.6.20 5:20 PM (220.116.xxx.3)

    경기도 사는 친구한테
    2번 찍으라고까지 한 사람인데
    요즘 균형을 잃은 사람들이 많은듯해요

    까보면 속사정은 우리가 생각하는것만큼
    단순하지 않을겁니다
    조금 서운한점이 있더라도
    목욕물 버린다고
    아이까지 버리는 우는 범하지 말았으면

  • 24. 50년장기집권
    '18.6.20 5:23 PM (14.47.xxx.127)

    원글님 말씀도님//
    김총수의 침묵은 이미 설명 드렸구요. 제 지난 글에도 있어요. 내 편일땐 무슨 짓을 해도 까지 않는다구요..
    어정쩡한 쉴드는 나중에 오해를 풀리라 생각해요. 저도 뉴스공장에서 한 발언은 좀 꺼림찍 하지만 김은지기자와 뉴스 전달하는 과정에서 잘못나온 발언이라고, 실수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이 모든 과정에서 실망한 지지자들도 있겠지만 너무 심하게 까지는 말자고 하고 싶어요.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잖아요.

  • 25. 맞습니다
    '18.6.20 5:30 PM (106.252.xxx.238)

    일단 한놈만 패고 끌어냅시다

  • 26. ....
    '18.6.20 5:35 PM (121.171.xxx.237) - 삭제된댓글

    똥파리들 좀 어떻게 해봐요.
    걔네들 진짜 도른 거 같음.

  • 27. ,,
    '18.6.20 5:57 PM (175.223.xxx.9)

    아닌 것도 있지만
    대부분 엮는 글들
    분열조장하는 글들은
    한팀인 듯

  • 28.
    '18.6.20 5:59 PM (117.123.xxx.188)

    김어준.주진우를 인정안하는 게 아녜요.....
    그정도 상황인데도 입 닫고 가는 게 이해안간다는 거에요
    나라를 위해서 김부선.공지영 개인은 어떤 일을 당해도 된다는 말 같아서
    댓글들에 놀라고 잇어요...
    김어준.주진우가 한 행동이 잘못 됫다는 게 아니고
    본인들은 이런 생각이엇다.난 잘못이 없다......이런말을 원하는 거죠
    남의 입을 빌어서 말 할 것이 아니라.....여전히 비겁하다고 생각해요

  • 29. 단순하게
    '18.6.20 6:13 PM (119.69.xxx.101)

    생각합시다.
    한놈만 가열차게 팹시다!!!
    주진어 김어준 교주로 모셔서가 아니라 진짜 그 사람처럼 큰 스피커가 없어서예요. 이 절실함 진짜 모르시겠나요?
    그 사람의 진정성을 믿기에 기다려 보렵니다. 김어준은 우리쪽 진영일때는 한번도 대놓고 깐적이 없어요.
    만약 김어준이 이읍읍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거나 적극 옹호한다는(이 가능성은 솔직히 제로라고 봅니다)뉘앙스라도 풍긴다면 잠깐은 시원할지 몰라도 그 여파는 .. 상상하기도 싫으네요.
    전에 정봉주건에 대한 객관적 사실 나열에도 얼마나 큰 파장이 있었나요?
    이읍읍 퇴출 운동에는 적극 찬성하나 민주당내 의원이나 주진우 김어준까지 끌어들인다면 그건 절대 함께 하지 못합니다.

  • 30. ...
    '18.6.20 6:25 PM (218.236.xxx.162)

    김어준 주진우 김부선 공지영 다 응원해요 각자 입장이 있겠죠 다만 김부선씨는 주진우 기자와의 녹취록 풀버전 다 풀길 바래요

  • 31. 동의합니다
    '18.6.20 6:30 PM (175.223.xxx.122)

    절대동감요

  • 32. 닉네임
    '18.6.20 6:37 PM (58.228.xxx.54)

    김어준이 이읍읍 사건에 개입해 주면 고마운 거고
    아니면 마는 거지 야당, 거대 언론, 재벌하고
    싸우느라 정신없는 사람한테 가만히 있는다고
    정의, 양심이 없다는 말 정말 기가 차요.
    집에서 편하게 키보드나 두들기며 정의 운운하는 사람들한테는 말이 쉽지~
    영향력있는 한 개인이 권력에 맞서면서 느끼는
    피로감 공포감 위압감 따위는 그들에겐 안중에도 없겠죠.
    나꼼수 들으며 지켜준다고 할 때는 언제고
    김어준이 직접 연관되어 있지도 않은 이 사건에 나서지
    않는다고 실수한 것도 개뿔 없는데 무조건 감싸지
    말라는 얘기나 해대고.
    정말 양심도 드럽게 없는 인간이거나
    작전세력 둘 중 하나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 33. 이니이니
    '18.6.20 6:40 PM (223.39.xxx.188)

    '내 편일땐 무슨 짓을 해도 까지 않는다구요..'
    원글님과 김어준 주진우 기타등등 구좌파의 입장입니다

    김어준 주진우까는 문파들은
    내편이어도 정의롭지못하면 무조건 내친다가입장이고요

    서로가평행선이니 각자의 입장을존중했으면좋겠어요

  • 34. 50년장기집권
    '18.6.20 7:17 PM (110.15.xxx.248)

    윗님
    도대체 이읍읍 건에서 김어준이 정의롭지 못한 건 또 뭔가요
    댓글만 봐서는 커다란 잘못이라도 한 듯 하네요
    그런 비난을 민주당 지도부에 하세요
    진짜로 욕 먹어야 할 사람들은 그들이에요
    개인이 혼자 우리릉 대신해서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사람 비난 마시구요
    님이 말하는 신좌파의 선봉에 있다 싶은 사람이 제가 보기엔 노통과 문통 그리고 김어준 같은데요

  • 35. 지금
    '18.6.20 7:20 PM (97.70.xxx.93)

    문정부를 조중동 가짜 뉴스로부터 지켜주는 사람이 김어준입니다. 그냥 상식적으로 봐도 저쪽에서 없애고 싶은 일순위가 ㅣ김어준 주진우죠. 조금만 생각해 봐도 뻔히 나오는 답을 놓고 이 난리를 치니 작전 세력이 있다고 할 수 밖에요.
    이재명만 잡읍시다.
    왜 김어준에게 모든 일을 해결하라고 하는지... 섣부르게 언급했다가 어떤 일이 생길 줄 알고... 김어준은 지금 하고 있는 일만으로도 문정부를 위해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거에요.

  • 36. 50년장기집권
    '18.6.20 7:22 PM (110.15.xxx.248)

    사랑애님 //
    전 주진우는 언급하지 않았어요. 김어준만 거론합니다
    김어준이 자기의 입장을 말하면요.
    긍정이든 비난이든 하고 나면요. 그 뒤엔 뭐가 오나요?
    김어준이 엄청난 비난을 해서 우리 속이 시원해 졌어요. 그럼 그 후에는여???
    기레기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덤벼 들거 안보이세요? 그 이후엔 뭐가 남는데요? 한순간의 시원함을 위해
    조중동과 종편의 시달림과 그들의 억지 프레임
    역시 진보는 분열로 망해, 문재인 집권 일년만에 분열 리더십에 의문 이런 헤드라인 안보일까요?
    그런 빌미를 주기 싫어 참는 겁니다
    읍시장이 이뻐서 참는게 아니라요

  • 37. ...
    '18.6.20 7:26 PM (119.64.xxx.92)

    블랙하우스 정봉주 쉴드로 김어준을 까기나 했다면 진정성을 백번 이해하겠는데,
    그때 입다물고 있다가 뭔 선택적 정의 타령.
    김어준이 선택적 정의면 지금 새삼스래 까는 님들은 선택적 비판자인거지.

  • 38.
    '18.6.20 7:35 PM (117.123.xxx.188)

    김어준만 언급햇는데 주진우 거론한 점 미안합니다

    원글님은 마치 어떤일이 일어나면 그 다음일은 다 아시는 분 같습니다
    김어준 고생한 거 맞아요
    그렇다고 하여 어떤말을 해도 다 이해되진 않아요
    김부선은 분명히 김어준이 다 안다고 햇어요
    전 김부선.공지영이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김어준 역시 비겁해요-김부선건에 대해서요
    원글님이나 저나 그의 진심은 알지 못합니다
    혹여 안다고 말하지 마세요
    그거 오만한 거고.그렇게 믿고싶은 거에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겟죠.그의 행동으로 인해서요
    여러가지 다른 얘긴 안 할래요
    저도 그방송 들엇지만 전과4범얘기.시대정신얘기...솔직히 전 웃겨요

  • 39. 이니이니
    '18.6.20 7:56 PM (223.39.xxx.188)

    김어준이 뉴스공장에서 거의 입버릇처럼 언론을 지적하며 하는 말, ”‘이걸 언론이 제대로 다루질 않아요!”

    6월18일 뉴스공장 김어준 : 장진영의 문제제기에 “그럼 들어가시죠. 이제는. 어떤 이슈를 선택해서 어떻게 말할지는 저희가 알아서 할 테니까요.”


    느끼는거없으시면 더이상 입씨름하지맙시다

  • 40. 쓸개코
    '18.6.20 8:07 PM (14.53.xxx.222)

    저도 원글님처럼 생각하고 있어요.
    서운해하는 감정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주기자 양아치.. 호텔뷔페를 먹었다.. 뭘했다고 휴가냐.. 휴가간다니 왜도망가냐.. 도망간 자가 범인이다..
    급기야 투표함 문제없는데 뭐하러 지킨다는거냐..
    더플랜이며 세월호 얘기며 이용해먹었다는듯한 댓글들..
    이재명과 김어준의 관계짐작을 넘어 다른 부분까지 들먹이며 욕하는건 저는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 41. 50년장기집권
    '18.6.20 9:09 PM (223.62.xxx.25)

    사랑애님//
    님 또한 김어준과 김부선의 진실은 모르시죠.
    김부선의 주장은 믿으면서 김어준은 왜 밝히지 않냐고 강요 하는 거에요. 그 또한 김어준의 마음을 모르는 건데도 말이에요
    김부선이 말했으니 김어준도 해야한다?? 이것 또한 억지 라는 겁니다
    김부선 공지영이 희생해야 한다고는 안했어요
    김어준의 침묵도 이유가 있다고 했지 그것이 그들의 희생은 아니잖아요.
    김부선 건으로 비겁하다 비난 받아야 하는건 읍시장인데 왜 김어준이 비난 받아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김러준이 의견을 말하면 기레기들이 가만 둘 것 같으세요?
    진심으로??

  • 42.
    '18.6.20 10:24 PM (61.79.xxx.133)

    원글님
    제가 뭘 강요합니까?
    김어준이 저 같은 소시민말에
    반응이라도 합니까?
    김부선의 말에 이재명이 사실이
    아니라하고잇고 김부선은 김어준이
    알꺼라하니 김어준이
    기다.아니다 말해줫으면
    하는 겁니다

  • 43. .....
    '18.6.21 12:34 AM (118.176.xxx.128)

    김어준 비난하는 사람들은 벼룩 잡겠다고 초가삼간 태우려는 분들이네요.

  • 44.
    '18.6.21 9:42 AM (117.123.xxx.188)

    윗님
    김어준을 비난하는 게 아닙니다
    김어준이 아니라고 말하면 되지 않습니까?
    말을 안하니 이런얘기가 자꾸 나오는 거지요
    이런일은 사실관계만 확인하면 간단한 겁니다
    그리고....초가삼간 태운다?
    누가 맞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이런말 하는 분들
    김부선이 본인의 자매.누이여도 그럴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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