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진여고생 아직 소식 없나요
제발 무사해야할텐데요 제발
1. hippos
'18.6.20 3:15 PM (175.195.xxx.89)너무 무서워요.ㅜㅡㅡ
2. snowmelt
'18.6.20 3:30 PM (125.181.xxx.34)요며칠뉴스를 안 봐서 몰랐네요.
용의자가 자살했다면.... 참...3.
'18.6.20 3:42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세상이 인간관계의 범위를 자꾸 좁히며 살게 하네요.
또래 딸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걱정됩니다.
아무 탈없이 부모 곁으로 돌아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4. 위즈덤레이디
'18.6.20 4:10 PM (211.114.xxx.56)교문 앞에서 우연히 만났고, 알바 소개시켜 줄테니 오라고. 그런데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오라고 했다는데
요즘 아이들은 sns 일상화 된 줄 모르고 그 아빠 친구는 완전 범죄를 꿈꾸었네요.
아이 엄마가 찾아오자 바로 자살할 정도면 계획이 틀어진 거에 대해 바로 멘붕이 왔다는 건데
여고생도 느낌이 이상했는지 친구에게 부탁하길 무슨 일 생기면 신고해 달라고 했다던데....
느낌이 이상할 때 멈추어야 한다는 거..살아가면서 정말 후회되는 것들이 느낌이 이상했는데 안 멈춘 것들.
남자는 따로 둘이만 있는 거 아니라는 말을 강조하는 것이 지나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돈 궁한 여고생인 걸 이용해서
아무5. 이수정
'18.6.20 4:15 PM (211.224.xxx.248)범죄심리학 교수가 그 개농장을 뒤져봐야한다고 하던데. 무섭네요.
6. ㆍㆍㆍ
'18.6.20 5:14 PM (219.251.xxx.38)그놈이 차 세차 했다면서요. 차에서도 범행이 이뤄진것같아요. 너무 무서워요.
7. .............
'18.6.20 5:45 PM (180.71.xxx.169)세차하면서 의류로 보이는 물건도 태우는 장면 있다네요 ㅠ
여성 남성 편가르고 싶지는 않지만 범죄의 피해자는 죄다 여성이네요.
덩치 우람한 남자들은 무서울 게 뭐가 있을까싶네요.8. 愛
'18.6.20 6:02 PM (117.123.xxx.188)여학생에 대해서 말이나 하고....가지...어쩌라고